Did a Meteorite Kill a Man in India?
It sounds like the opening act of a science fiction film. Indian officials say they believe a meteorite killed a man on Sunday in the southern state of Tamil Nadu.
A local television station, NDTV, reported an Indian government minister as saying that a meteorite fell on the grounds of a private engineering college. This official said the space rock created a two-meter wide hole, or crater, on the college campus.
The American space agency, NASA, was quick to react. It said that photographs of the crater seem to show a “land-based explosion” may have caused the damage.
While the cause is unknown, debris from the blast killed a man standing nearby. Witnesses say the blast also shook buildings and broke windows.
The head of the college told the Associated Press police recovered an object that investigators plan to test.
The object is described as dark blue with jagged edges. It is reportedly small enough to be held in a closed hand. However, it is unknown if it came from space or could have fallen off a passing airplane.
Officials have tested the crater for metals. They also plan to examine soil from the crater.
The cause of the explosion is not yet known. However, what is known is that even native English speakers have trouble with the words meteor, meteoroid and meteorite.
Meteor, meteoroid or meteorite?
If you have ever seen a shooting star, you have seen a meteor.
The science website Hubbel.com says a meteor is the flash of light we see in the sky when a small piece of “interplanetary debris burns up as it passes through our atmosphere.”
“Meteor” means the burst of light caused by the debris, not the debris itself,” says the website.
The debris is called a meteoroid. A meteoroid is interplanetary matter. It is smaller than a kilometer wide and can often be only a few millimeters in size. Most meteoroids that enter Earth's atmosphere are so small that they vaporize completely and never reach the surface.
But, if any part of a meteoroid lands on Earth, it is called a meteorite.
Most meteorites are very small. However, they can vary in size. They can be as small as a pebble or as big as a huge, life-destroying boulder.
This recent incident in India comes nearly three years after a large meteor was seen streaking across the sky in the Russian city of Chelyabinsk.
The shock from the blast injured more than 1,000 people and caused extensive property damage.
A local television station, NDTV, reported an Indian government minister as saying that a meteorite fell on the grounds of a private engineering college. This official said the space rock created a two-meter wide hole, or crater, on the college campus.
The American space agency, NASA, was quick to react. It said that photographs of the crater seem to show a “land-based explosion” may have caused the damage.
While the cause is unknown, debris from the blast killed a man standing nearby. Witnesses say the blast also shook buildings and broke windows.
The head of the college told the Associated Press police recovered an object that investigators plan to test.
The object is described as dark blue with jagged edges. It is reportedly small enough to be held in a closed hand. However, it is unknown if it came from space or could have fallen off a passing airplane.
Officials have tested the crater for metals. They also plan to examine soil from the crater.
The cause of the explosion is not yet known. However, what is known is that even native English speakers have trouble with the words meteor, meteoroid and meteorite.
Meteor, meteoroid or meteorite?
If you have ever seen a shooting star, you have seen a meteor.
The science website Hubbel.com says a meteor is the flash of light we see in the sky when a small piece of “interplanetary debris burns up as it passes through our atmosphere.”
“Meteor” means the burst of light caused by the debris, not the debris itself,” says the website.
The debris is called a meteoroid. A meteoroid is interplanetary matter. It is smaller than a kilometer wide and can often be only a few millimeters in size. Most meteoroids that enter Earth's atmosphere are so small that they vaporize completely and never reach the surface.
But, if any part of a meteoroid lands on Earth, it is called a meteorite.
Most meteorites are very small. However, they can vary in size. They can be as small as a pebble or as big as a huge, life-destroying boulder.
This recent incident in India comes nearly three years after a large meteor was seen streaking across the sky in the Russian city of Chelyabinsk.
The shock from the blast injured more than 1,000 people and caused extensive property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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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에 의해 사망한 인도 남성?
공상과학 영화의 시작처럼 들릴지 모른다. 인도 당국은 일요일 남부에 있는 타밀나두(Tamil Nadu) 주의 한 남성이 운석 때문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송인 NDTV는 운석이 한 사립공과대학 캠퍼스에 떨어졌다는 정부 관료의 말을 인용했다. 이 정부 관료에 따르면, 우주에서 날아온 암석으로 인해 대학캠퍼스에 2미터 크기의 구덩이가 생겼다.
미 우주국 나사(NASA)는 빠르게 대응했다. 분화구 사진상으로 봤을 땐 “지표면의 폭발”이 원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폭발로 인한 파편이 근처에 서 있던 남성을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목격자들은 폭발로 건물이 흔들렸고 창문이 깨졌다고 진술한다.
이 대학 총장은 연합통신(AP)을 통해 경찰이 발견한 물체에 관해 조사팀이 조사를 곧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물체의 가장자리는 울퉁불퉁한 짙은 파란색이며, 손으로 쥐어질 정도로 작은 크기라고 한다. 하지만 이 물체가 우주에서 날아왔는지 비행기에서 떨어져 나온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이 구덩이의 금속성분 테스트를 마쳤고, 토양 역시 조사할 계획이다.
폭발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영어 원어민도 유성, 유성체 및 운석이라는 표현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유성, 유성체, 운석은 각각 무슨 의미일까?
떨어지는 별을 본 적이 있다면, 유성을 본 것이다.
과학 웹사이트인 허벨닷컴(Hubbel.com)에 따르면 “행성 간 물질이 대기를 지나면서 연소될 때” 우리가 하늘에서 보게 되는 섬광을 유성이라고 한다.
또한, “‘유성’은 파편 자체가 아니라, 파편으로 생긴 섬광을 의미합니다.”라고 밝힌다.
파편은 유성체라 부른다. 유성체가 행성 간 물질이다. 크기는 1킬로미터보다 작고, 보통 몇 밀리미터에 해당하는 작은 사이즈로 존재하기도 한다. 지구 대기권으로 들어오는 유성체는 대부분 작은 크기로 인해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 모두 증발해버린다.
하지만 유성체의 일부가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것을 운석이라 부른다.
운석 대부분은 매우 작다. 하지만 그 크기는 다양하다. 조약돌처럼 작을 수도 있고, 바위처럼 커서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
최근 인도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러시아 첼랴빈스크(Chelyabinsk) 상공에서 커다란 운석이 발광하며 관찰된 후 거의 3년 만에 일어난 것이다.
이 폭발로 천 명 이상의 사람이 부상을 입었고 엄청난 재산 피해도 일으켰다.
지역방송인 NDTV는 운석이 한 사립공과대학 캠퍼스에 떨어졌다는 정부 관료의 말을 인용했다. 이 정부 관료에 따르면, 우주에서 날아온 암석으로 인해 대학캠퍼스에 2미터 크기의 구덩이가 생겼다.
미 우주국 나사(NASA)는 빠르게 대응했다. 분화구 사진상으로 봤을 땐 “지표면의 폭발”이 원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폭발로 인한 파편이 근처에 서 있던 남성을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목격자들은 폭발로 건물이 흔들렸고 창문이 깨졌다고 진술한다.
이 대학 총장은 연합통신(AP)을 통해 경찰이 발견한 물체에 관해 조사팀이 조사를 곧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물체의 가장자리는 울퉁불퉁한 짙은 파란색이며, 손으로 쥐어질 정도로 작은 크기라고 한다. 하지만 이 물체가 우주에서 날아왔는지 비행기에서 떨어져 나온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이 구덩이의 금속성분 테스트를 마쳤고, 토양 역시 조사할 계획이다.
폭발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영어 원어민도 유성, 유성체 및 운석이라는 표현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유성, 유성체, 운석은 각각 무슨 의미일까?
떨어지는 별을 본 적이 있다면, 유성을 본 것이다.
과학 웹사이트인 허벨닷컴(Hubbel.com)에 따르면 “행성 간 물질이 대기를 지나면서 연소될 때” 우리가 하늘에서 보게 되는 섬광을 유성이라고 한다.
또한, “‘유성’은 파편 자체가 아니라, 파편으로 생긴 섬광을 의미합니다.”라고 밝힌다.
파편은 유성체라 부른다. 유성체가 행성 간 물질이다. 크기는 1킬로미터보다 작고, 보통 몇 밀리미터에 해당하는 작은 사이즈로 존재하기도 한다. 지구 대기권으로 들어오는 유성체는 대부분 작은 크기로 인해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 모두 증발해버린다.
하지만 유성체의 일부가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것을 운석이라 부른다.
운석 대부분은 매우 작다. 하지만 그 크기는 다양하다. 조약돌처럼 작을 수도 있고, 바위처럼 커서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
최근 인도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러시아 첼랴빈스크(Chelyabinsk) 상공에서 커다란 운석이 발광하며 관찰된 후 거의 3년 만에 일어난 것이다.
이 폭발로 천 명 이상의 사람이 부상을 입었고 엄청난 재산 피해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