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ts: Population to Grow from 7 to 11 Billion
Our planet is home to about seven billion people. Since the 1990s, population experts have predicted the number would grow to nine billion before it begins to slow down and possibly decrease.
But a new report predicts the world’s population is likely to increase to almost 11-billion by 2100. The new estimates are based on the most modern statistical tools. They make use of government records and expert predictions about death rates, fertility rates and international migration, or people moving across borders.
During the rest of this century, Africa is likely to experience the largest increase in population. The report says Africa’s population will grow from about 3.5 billion to 5.1 billion people over the next 85 years.
John Wilmoth is director of the 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 He says that in the past, researchers thought population growth in Africa would be similar to that of other areas. They expected slower growth rates as birth control use became more widespread. But he says those estimates were wrong.
“The level of contraception use has continued to increase but slowly – more slowly than expected – and fertility therefore has been falling less rapidly than expected, and the population therefore continues to grow somewhat more rapidly than we expected.”
The new findings are based on a joint research project of the United Nations and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The researchers believe the population of Asia will reach five billion by 2050. That is up from the current 4.4-billion people.
The researchers also believe that North America, Europe,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area will have a total population of below one billion.
John Wilmoth says the pressure of feeding the rising population is likely to be less than might be expected.
“The relatively good news is that the world has been winning the race between population growth and food production. If you look back historically over the last 50 years, certainly for the world as a whole and for many, most individual countries and regions, the increase in food production has outpaced the increase of population.”
The latest population estimates appear in a report published in Science magazine. The findings replace the most recent U.N. projections, which were released in July.
But a new report predicts the world’s population is likely to increase to almost 11-billion by 2100. The new estimates are based on the most modern statistical tools. They make use of government records and expert predictions about death rates, fertility rates and international migration, or people moving across borders.
During the rest of this century, Africa is likely to experience the largest increase in population. The report says Africa’s population will grow from about 3.5 billion to 5.1 billion people over the next 85 years.
John Wilmoth is director of the 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 He says that in the past, researchers thought population growth in Africa would be similar to that of other areas. They expected slower growth rates as birth control use became more widespread. But he says those estimates were wrong.
“The level of contraception use has continued to increase but slowly – more slowly than expected – and fertility therefore has been falling less rapidly than expected, and the population therefore continues to grow somewhat more rapidly than we expected.”
The new findings are based on a joint research project of the United Nations and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The researchers believe the population of Asia will reach five billion by 2050. That is up from the current 4.4-billion people.
The researchers also believe that North America, Europe,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area will have a total population of below one billion.
John Wilmoth says the pressure of feeding the rising population is likely to be less than might be expected.
“The relatively good news is that the world has been winning the race between population growth and food production. If you look back historically over the last 50 years, certainly for the world as a whole and for many, most individual countries and regions, the increase in food production has outpaced the increase of population.”
The latest population estimates appear in a report published in Science magazine. The findings replace the most recent U.N. projections, which were released in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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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에서 110억으로 증가하는 인구
지구에는 약 70억 명이 거주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인구 전문가들은 숫자의 증가가 더뎌지고 감소가 시작하기 전까지 인구는 약 90억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해왔다.
그러나 새로운 한 연구에서 세계 인구는 2100년까지 약 110억 명으로 증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 예측한다. 이 새로운 숫자는 가장 현대적인 통계 도구를 근거로 산출된 것이다. 이 도구들은 사망률, 출산율, 그리고 국제 이주, 즉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부 기록과 전문 예측을 사용한다.
이번 세기의 남은 시간 동안 아프리카(Africa)가 가장 큰 인구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인구가 다음 85년 동안 35억 명에서 51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존 윌모스(John Wilmoth) 씨는 유엔 인구국(the 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의 감독이다. 그는 과거에는 연구자들이 아프리카의 인구 증가율이 다른 곳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은 산아 제한이 보편화되면서 인구 증가율이 더뎌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 같은 예측은 틀렸다고 그는 말한다.
“피임의 사용이 증가하긴 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느리게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출산율이 예상보다 덜 빠르게 감소했고 그로 인해 인구는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발견은 유엔과 워싱턴대학교(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 근거하여 나온 것이다.
연구진은 아시아(Asia)의 인구는 2050년까지 약 50억 명이 될 것으로 믿는다. 이는 현재의 44억 명보다 증가한 숫자이다.
연구진은 또한 북미(North America), 유럽(Europe), 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 그리고 카리브 해 지역(the Caribbean)의 인구가 총 10억 명에 못 미칠 것이라 믿는다.
존 윌모스 씨는 증가하는 인구를 위한 식량을 생산해야 하는 압박감은 예상보다 덜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비교적 좋은 소식은 바로 세계가 인구 증가와 식량 생산 사이의 경합에서 이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리고 세계를 전체적으로, 또 국가와 지역들을 개별적으로 살펴봤을 때, 식량 생산의 증가가 인구 증가를 앞질렀습니다.”
가장 최신 인구 추계는 사이언스(Science) 지의 한 보고서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7월에 발표되었던 유엔의 인구 추계를 대체하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한 연구에서 세계 인구는 2100년까지 약 110억 명으로 증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 예측한다. 이 새로운 숫자는 가장 현대적인 통계 도구를 근거로 산출된 것이다. 이 도구들은 사망률, 출산율, 그리고 국제 이주, 즉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부 기록과 전문 예측을 사용한다.
이번 세기의 남은 시간 동안 아프리카(Africa)가 가장 큰 인구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인구가 다음 85년 동안 35억 명에서 51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존 윌모스(John Wilmoth) 씨는 유엔 인구국(the 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의 감독이다. 그는 과거에는 연구자들이 아프리카의 인구 증가율이 다른 곳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은 산아 제한이 보편화되면서 인구 증가율이 더뎌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 같은 예측은 틀렸다고 그는 말한다.
“피임의 사용이 증가하긴 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느리게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출산율이 예상보다 덜 빠르게 감소했고 그로 인해 인구는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발견은 유엔과 워싱턴대학교(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 근거하여 나온 것이다.
연구진은 아시아(Asia)의 인구는 2050년까지 약 50억 명이 될 것으로 믿는다. 이는 현재의 44억 명보다 증가한 숫자이다.
연구진은 또한 북미(North America), 유럽(Europe), 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 그리고 카리브 해 지역(the Caribbean)의 인구가 총 10억 명에 못 미칠 것이라 믿는다.
존 윌모스 씨는 증가하는 인구를 위한 식량을 생산해야 하는 압박감은 예상보다 덜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비교적 좋은 소식은 바로 세계가 인구 증가와 식량 생산 사이의 경합에서 이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리고 세계를 전체적으로, 또 국가와 지역들을 개별적으로 살펴봤을 때, 식량 생산의 증가가 인구 증가를 앞질렀습니다.”
가장 최신 인구 추계는 사이언스(Science) 지의 한 보고서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7월에 발표되었던 유엔의 인구 추계를 대체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