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Students Protest China's Polic
Thousands of students in Hong Kong have begun a one-week boycott of classes. The students are protesting China’s decision not to permit what they consider fully democratic elections in the former British territory. College and university students gathered at Hong Kong University Monday to start the boycott with a large demonstration. Hundreds of teachers have also promised support for the students.
Boycott organizers are angered at China’s decision in August to bar open nominations for Hong Kong’s chief executive, its top official. The election is set for 2017. The National People’s Congress announced the restrictions last month. The restrictions mean Hong Kong voters will not be able to directly nominate candidates for the office. Voters will be able to choose from a list of candidates approved by a pro-China nominating committee. Hong Kong democracy activists disapprove of this system. Currently, an election committee chooses Hong Kong’s top official.
The political dispute has caused some people living in Hong Kong to consider leaving.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recently carried out a public opinion study. The study showed that more than 20 percent of people questioned were thinking about leaving Hong Kong because of its political future. The last time large numbers of people left was before the territory changed from British to Chinese control in 1997.
Willy Lam teaches at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He says the Chinese government does not want Hong Kong to become a center for anti-China activity. He says the Chinese government appears unwilling to compromise on the issue. This, he says, has led to concern about the future of China’s ‘one country, two systems’ policy.
“So people now are generally very pessimistic about the future viability of the ‘one country two systems’ model.”
Mr. Lam says, however, that the people leaving Hong Kong are being replaced by mainland Chinese educated in the West.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study found that more than half of those questioned said they did not trust the Hong Kong or Chinese governments. Chinese officials had promised the former British territory a wide measure of self-rule, including voting rights, as part of the agreement to return Hong Kong to China. Some believe that promise is violated by the lack of open nominations for the chief executive position.
Boycott organizers are angered at China’s decision in August to bar open nominations for Hong Kong’s chief executive, its top official. The election is set for 2017. The National People’s Congress announced the restrictions last month. The restrictions mean Hong Kong voters will not be able to directly nominate candidates for the office. Voters will be able to choose from a list of candidates approved by a pro-China nominating committee. Hong Kong democracy activists disapprove of this system. Currently, an election committee chooses Hong Kong’s top official.
The political dispute has caused some people living in Hong Kong to consider leaving.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recently carried out a public opinion study. The study showed that more than 20 percent of people questioned were thinking about leaving Hong Kong because of its political future. The last time large numbers of people left was before the territory changed from British to Chinese control in 1997.
Willy Lam teaches at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He says the Chinese government does not want Hong Kong to become a center for anti-China activity. He says the Chinese government appears unwilling to compromise on the issue. This, he says, has led to concern about the future of China’s ‘one country, two systems’ policy.
“So people now are generally very pessimistic about the future viability of the ‘one country two systems’ model.”
Mr. Lam says, however, that the people leaving Hong Kong are being replaced by mainland Chinese educated in the West.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study found that more than half of those questioned said they did not trust the Hong Kong or Chinese governments. Chinese officials had promised the former British territory a wide measure of self-rule, including voting rights, as part of the agreement to return Hong Kong to China. Some believe that promise is violated by the lack of open nominations for the chief executive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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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책에 반대 시위를 하는 홍콩의 학생들
홍콩(Hong Kong)에서 수천 명의 학생이 일주일간의 수업 거부 운동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과거 영국(British) 영토였던 홍콩의 완전한 민주주의적 투표를 허락하지 않겠다는 중국(China)의 결정에 반대 시위를 하는 것이다. 대학생들은 월요일, 대규모 시위의 거부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홍콩대학교(Hong Kong University)에 모였다. 수백 명의 교사 또한 학생들을 지지하기로 약속했다.
거부 운동 주최자들은 지난 8월, 홍콩의 최고위자인 행정장관 후보 선출을 금지하기로 한 중국의 결정에 분노했다. 선거는 2017년에 치러질 예정이다. 전국 인민 대표 대회(National People’s Congress)는 지난달에 이 같은 규제를 발표했다. 이 규제로 인해 홍콩의 유권자들은 정권을 위한 후보를 직접 선출하지 못하게 된다. 유권자들은 친중국 추천 협회에서 승인한 후보 목록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홍콩 민주주의 활동가들은 이 제도에 반대한다. 현재 선거위원회에서 홍콩의 고위 관계자를 선출한다.
이 정치적 분쟁으로 인해 홍콩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나라를 떠날 생각마저 하게 만들었다. 홍콩 중문대학교(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는 최근 설문조사를 했다. 이 조사 결과 응답자 중 20% 이상이 정치적 미래 때문에 홍콩을 떠날 생각을 해보았다고 답했다. 많은 이들이 홍콩을 떠났던 때는 바로 홍콩이 1997년 영국에서 중국의 통치로 바뀌기 직전이었다.
윌리 램(Willy Lam) 씨는 홍콩 중문대학교의 교수이다. 그는 중국 정부가 홍콩이 반중국 활동을 위한 중심지가 되지 않길 원한다고 한다. 그는 중국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타협할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중국의 ‘일국양제’ 정책의 미래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일국양제의 미래 실행 가능성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편입니다.”
그러나 램 씨에 따르면 홍콩을 떠나는 사람들은 서방국가에서 교육을 받은 중국 본토 사람들로 대체되고 있다고 한다.
홍콩 중문대학교는 질문을 받은 사람의 반 이상이 홍콩이나 중국의 정부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중국 관계자들은 과거 영국 영토였던 홍콩을 중국으로 반환하기로 한 약속의 일부로 투표권을 포함하여 자치와 같은 폭넓은 정책을 약속했었다. 어떤 이들은 대통령 자리를 위한 열린 후보자 추천의 금지가 이 같은 약속의 위반이라고 믿고 있다.
거부 운동 주최자들은 지난 8월, 홍콩의 최고위자인 행정장관 후보 선출을 금지하기로 한 중국의 결정에 분노했다. 선거는 2017년에 치러질 예정이다. 전국 인민 대표 대회(National People’s Congress)는 지난달에 이 같은 규제를 발표했다. 이 규제로 인해 홍콩의 유권자들은 정권을 위한 후보를 직접 선출하지 못하게 된다. 유권자들은 친중국 추천 협회에서 승인한 후보 목록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홍콩 민주주의 활동가들은 이 제도에 반대한다. 현재 선거위원회에서 홍콩의 고위 관계자를 선출한다.
이 정치적 분쟁으로 인해 홍콩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나라를 떠날 생각마저 하게 만들었다. 홍콩 중문대학교(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는 최근 설문조사를 했다. 이 조사 결과 응답자 중 20% 이상이 정치적 미래 때문에 홍콩을 떠날 생각을 해보았다고 답했다. 많은 이들이 홍콩을 떠났던 때는 바로 홍콩이 1997년 영국에서 중국의 통치로 바뀌기 직전이었다.
윌리 램(Willy Lam) 씨는 홍콩 중문대학교의 교수이다. 그는 중국 정부가 홍콩이 반중국 활동을 위한 중심지가 되지 않길 원한다고 한다. 그는 중국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타협할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중국의 ‘일국양제’ 정책의 미래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일국양제의 미래 실행 가능성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편입니다.”
그러나 램 씨에 따르면 홍콩을 떠나는 사람들은 서방국가에서 교육을 받은 중국 본토 사람들로 대체되고 있다고 한다.
홍콩 중문대학교는 질문을 받은 사람의 반 이상이 홍콩이나 중국의 정부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중국 관계자들은 과거 영국 영토였던 홍콩을 중국으로 반환하기로 한 약속의 일부로 투표권을 포함하여 자치와 같은 폭넓은 정책을 약속했었다. 어떤 이들은 대통령 자리를 위한 열린 후보자 추천의 금지가 이 같은 약속의 위반이라고 믿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