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sia Struggles to Stop People Joining Jihadists
Malaysian police recently arrested three men they believe were planning to join Islamist militants in Syria. Police say the three were arrested at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 Officials say militant groups have used social media to interest more than 30 Malaysian Muslims in fighting what they call “jihad” in Syria and Iraq. Anti-terrorism experts say they are worried about what could happen when these militants return home.
You are listening to a video found on the YouTube website. In the video, Malaysians are seen fighting side by side with Islamist militants in Syria.
One of the Malaysians was 45-year-old Lotfi Ariffin. He had thousands of Malaysian followers on Facebook. It was on Facebook that people first learned he had been killed in battle.
In Iraq, another Malaysian carried out a suicide bomb attack, killing 25 policemen.
Since early last year, Malaysian officials have been actively working to stop people from joining groups like the Islamic State. Anti-terrorism expert Ayob Khan says he is worried about more than the harm they can cause in Syria and Iraq.
“They also planning to carry out attacks in Malaysia, against the Malaysian government, because for them Malaysia is not (an) Islamic government. It is OK to topple Malaysia through armed struggle. So that is the main objective, the same objective that what has been preached by the Islamic State.”
Earlier this year, Malaysian police arrested several people who planned to join up with the Islamic State. Police said the suspects had talked about attacking targets in Malaysia. Last week, they arrested three other people as they prepared to go to Syria.
Jufitri Joha is with the Muslim Youth Movement of Malaysia. He says his group is attempting to persuade young Muslims not to join the “jihad”.
“We stress that this is not your priority. Your priority, if you want to help them, you should join the humanitarian mission sending food, aid, release the pain suffered by the refugees, by the internally displaced people, that is your priority.”
Jifitri Joha says young Muslims in Malaysia have shown interest in both the name and idea of the “Islamic State.” But police say the would-be jihadists are also interested in fighting Shia Muslims, seeing them as opponents of accepted religious teachings.
Political scientist Chandra Muzaffar says officials in Malaysia, a Sunni Muslim country, share the blame for fueling religious violence.
“It is obvious that there is a strong anti-Shia element in religious propaganda in Malaysia and this is emanating from the religious establishment, from certain elements in political parties, from NGOs, from various other groups.”
Malaysian police say they are closely watching social media, which they say is the main way the militants appeal to would-be followers.
Police say that if Malaysians with ties to groups like the Islamic State return home, they will be arrested immediately.
You are listening to a video found on the YouTube website. In the video, Malaysians are seen fighting side by side with Islamist militants in Syria.
One of the Malaysians was 45-year-old Lotfi Ariffin. He had thousands of Malaysian followers on Facebook. It was on Facebook that people first learned he had been killed in battle.
In Iraq, another Malaysian carried out a suicide bomb attack, killing 25 policemen.
Since early last year, Malaysian officials have been actively working to stop people from joining groups like the Islamic State. Anti-terrorism expert Ayob Khan says he is worried about more than the harm they can cause in Syria and Iraq.
“They also planning to carry out attacks in Malaysia, against the Malaysian government, because for them Malaysia is not (an) Islamic government. It is OK to topple Malaysia through armed struggle. So that is the main objective, the same objective that what has been preached by the Islamic State.”
Earlier this year, Malaysian police arrested several people who planned to join up with the Islamic State. Police said the suspects had talked about attacking targets in Malaysia. Last week, they arrested three other people as they prepared to go to Syria.
Jufitri Joha is with the Muslim Youth Movement of Malaysia. He says his group is attempting to persuade young Muslims not to join the “jihad”.
“We stress that this is not your priority. Your priority, if you want to help them, you should join the humanitarian mission sending food, aid, release the pain suffered by the refugees, by the internally displaced people, that is your priority.”
Jifitri Joha says young Muslims in Malaysia have shown interest in both the name and idea of the “Islamic State.” But police say the would-be jihadists are also interested in fighting Shia Muslims, seeing them as opponents of accepted religious teachings.
Political scientist Chandra Muzaffar says officials in Malaysia, a Sunni Muslim country, share the blame for fueling religious violence.
“It is obvious that there is a strong anti-Shia element in religious propaganda in Malaysia and this is emanating from the religious establishment, from certain elements in political parties, from NGOs, from various other groups.”
Malaysian police say they are closely watching social media, which they say is the main way the militants appeal to would-be followers.
Police say that if Malaysians with ties to groups like the Islamic State return home, they will be arrested immediately.
topple 무뜨리다, 넘어뜨리다 / preach 설교하다, 전하다 / suspect 혐의자, 용의자, 의심하다 / humanitarian 인도주의적인 / refugee 난민, 망명자 / opponent 반대자, 상대
사람들의 지하드 가입을 막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Malaysia) 경찰은 최근 세 명의 남성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시리아(Syria)의 이슬람(Islamist) 무장 단체에 가입하려고 계획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경찰은 이 세 명의 남성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체포되었다고 말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무장 단체들은 30명이 넘는 말레이시아 회교도인(Malaysian Muslim)에게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이용하여 그들이 “지하드(jihad)”라고 부르는 시리아와 이라크(Iraq)의 전쟁에 가담하도록 했다고 한다. 반테러 전문가들은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지금 여러분이 듣고 있는 것은 유튜브(YouTube) 웹사이트에서 발견된 한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을 통해 우리는 시리아에서 이슬람 무장 집단들과 함께 싸우는 말레이시아인들을 목격할 수 있다.
이 말레이시아인들 중 한 명은 45세의 라트피 아리핀(Lotfi Ariffin) 씨였다. 그에게는 수천 명의 페이스북(Facebook) 팬들이 있었다. 사람들이 그가 전쟁터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처음 접한 곳도 바로 페이스북이었다.
이라크에서는 또 다른 말레이시아인이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하여 25명의 경찰관을 죽였다.
지난해 초부터, 말레이시아 관계자들은 사람들이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와 같은 단체들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반테러 전문가인 아욥 칸(Ayob Khan) 씨는 이들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보다 더 많은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걱정된다고 말한다.
“이들은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에 대항하는 공격을 계획 중입니다. 이들에게는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정부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무력 투쟁으로 말레이시아를 무너뜨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주목적이며, 이슬람 국가가 이제까지 전해왔던 똑같은 목적인 것이죠.”
올해 초,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슬람 국가에 가입하려고 했던 여러 명의 사람을 체포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말레이시아에 있는 공격 대상들에 관해 얘기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경찰은 시리아에 가려고 준비했던 다른 세 명의 시민을 체포했다.
주피트리 조하(Jufitri Joha) 씨는 말레이시아의 청년 이슬람 운동 단체(Muslim Youth Movement) 소속이다. 그는 자신이 속한 단체는 젊은 회교도들이 “지하드”에 가입하지 않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한다.
“저희는 이것이 그들의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돕길 원한다면, 실향민들과 피난자들이 겪는 고통을 덜어주고, 이들에게 음식과 도움을 지원하는 인도적 사명을 가진 단체들에 가입하는 것, 이것이 여러분의 우선순위입니다.”
주피트리 조하 씨는 말레이시아의 젊은 회교도들이 “이슬람 국가”라는 이름과 사상 모두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경찰은 지하드에 속하려고 하는 이들이 또한 시아파 회교도(Shia Muslim)들을 받아들여진 종교적 가르침의 반대자들로 보고 이들과 싸우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한다.
정치학자인 찬드라 무자파(Chandra Muzaffar) 교수는 수니파 이슬람교(Sunni Muslim)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관계자들이 종교적 폭력을 부채질한 비난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말레이시아에 종교 선전에 있어 강한 반-시아파 요소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것은 종교 단체, 정치 파의 특정 요소, 비정부 기구(NGO), 그리고 다른 여러 단체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미래 추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장 단체가 사용하는 주 방법인 소셜 미디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경찰은 이슬람 국가와 같은 단체들과 연관이 있는 말레이시아인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경우, 이들은 즉시 체포될 것이라고 언급한다.
지금 여러분이 듣고 있는 것은 유튜브(YouTube) 웹사이트에서 발견된 한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을 통해 우리는 시리아에서 이슬람 무장 집단들과 함께 싸우는 말레이시아인들을 목격할 수 있다.
이 말레이시아인들 중 한 명은 45세의 라트피 아리핀(Lotfi Ariffin) 씨였다. 그에게는 수천 명의 페이스북(Facebook) 팬들이 있었다. 사람들이 그가 전쟁터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처음 접한 곳도 바로 페이스북이었다.
이라크에서는 또 다른 말레이시아인이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하여 25명의 경찰관을 죽였다.
지난해 초부터, 말레이시아 관계자들은 사람들이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와 같은 단체들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반테러 전문가인 아욥 칸(Ayob Khan) 씨는 이들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보다 더 많은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걱정된다고 말한다.
“이들은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에 대항하는 공격을 계획 중입니다. 이들에게는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정부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무력 투쟁으로 말레이시아를 무너뜨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주목적이며, 이슬람 국가가 이제까지 전해왔던 똑같은 목적인 것이죠.”
올해 초,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슬람 국가에 가입하려고 했던 여러 명의 사람을 체포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말레이시아에 있는 공격 대상들에 관해 얘기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경찰은 시리아에 가려고 준비했던 다른 세 명의 시민을 체포했다.
주피트리 조하(Jufitri Joha) 씨는 말레이시아의 청년 이슬람 운동 단체(Muslim Youth Movement) 소속이다. 그는 자신이 속한 단체는 젊은 회교도들이 “지하드”에 가입하지 않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한다.
“저희는 이것이 그들의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돕길 원한다면, 실향민들과 피난자들이 겪는 고통을 덜어주고, 이들에게 음식과 도움을 지원하는 인도적 사명을 가진 단체들에 가입하는 것, 이것이 여러분의 우선순위입니다.”
주피트리 조하 씨는 말레이시아의 젊은 회교도들이 “이슬람 국가”라는 이름과 사상 모두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경찰은 지하드에 속하려고 하는 이들이 또한 시아파 회교도(Shia Muslim)들을 받아들여진 종교적 가르침의 반대자들로 보고 이들과 싸우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한다.
정치학자인 찬드라 무자파(Chandra Muzaffar) 교수는 수니파 이슬람교(Sunni Muslim)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관계자들이 종교적 폭력을 부채질한 비난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말레이시아에 종교 선전에 있어 강한 반-시아파 요소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것은 종교 단체, 정치 파의 특정 요소, 비정부 기구(NGO), 그리고 다른 여러 단체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미래 추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장 단체가 사용하는 주 방법인 소셜 미디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경찰은 이슬람 국가와 같은 단체들과 연관이 있는 말레이시아인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경우, 이들은 즉시 체포될 것이라고 언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