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 Expectation for New Indonesian Leader
Indonesia has a new president. Joko Widodo was sworn in as president on Monday at the national parliament building in Jakarta. Leaders of Australia, Malaysia and Singapore attended the swearing-in ceremony. So did America’s top diplomat,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By the middle of the day, thousands of people had gathered on Jakarta’s main streets to welcome the new leader and celebrate his swearing-in. Celebrations included a parade, a rock music show and the release of paper lanterns into the night sky.
Joko Widodo does not have ties to the Indonesian political establishment. His election is being celebrated as a turning point in the world’s third-largest democracy. The former businessman had become a highly popular politician. He is Indonesia’s seventh president. There are huge expectations for the new president. His election has created a sense of hope and change in Indonesia. But President Widodo will face difficult issues. Aleksius Jemadu is a professor at Pelita Harapan University in Indonesia.
He says “I think his biggest challenge is going to be how to defend his policies and how to get the support of members of parliament, especially those that are on the other side of the political spectrum.”
Mr. Widodo won the presidential election with 53 percent of the vote nationwide. But he does not control a majority in Indonesia’s parliament.
Recently, parliament voted to cancel direct elections for local government leaders. The vote has fueled fears that the president’s opponents could block his programs and refuse to approve money to carry out his proposals.
Economic growth in Indonesia is the lowest it has been in five years. That is partly because of reduced demand for oil and other commodities. The new president is hoping for a growth rate of seven percent. He has promised to improve transportation and other infrastructure and carry out delayed reforms.
Mr. Widodo has also promised to raise the price of fuel by 50 percent. The move is politically unpopular, but it is expected to save the government almost $13 billion a year.
Yohanes Sulaiman teaches at Indonesia’s National Defense University. He says the new leader’s concern with local and national issues is likely to leave little room for foreign policy concerns.
He said Mr. Widodo “needs to get things done, which makes me think that foreign policy will be his last priority. It seems that is what he is focusing on at this point -- more economic growth.”
President Widodo is expected to be less of an internationalist than former president Susilo Bambang Yudhoyono.
However the new president has repeatedly stated his support for an “independent and active” foreign policy. He has also promised to make Indonesia into a center for the international sea trade.
Mr. Widodo spoke about this idea after his swearing-in on Monday. He said “as captain of the ship, I invite all Indonesians onboard to sail together towards a prosperous Indonesia.”
By the middle of the day, thousands of people had gathered on Jakarta’s main streets to welcome the new leader and celebrate his swearing-in. Celebrations included a parade, a rock music show and the release of paper lanterns into the night sky.
Joko Widodo does not have ties to the Indonesian political establishment. His election is being celebrated as a turning point in the world’s third-largest democracy. The former businessman had become a highly popular politician. He is Indonesia’s seventh president. There are huge expectations for the new president. His election has created a sense of hope and change in Indonesia. But President Widodo will face difficult issues. Aleksius Jemadu is a professor at Pelita Harapan University in Indonesia.
He says “I think his biggest challenge is going to be how to defend his policies and how to get the support of members of parliament, especially those that are on the other side of the political spectrum.”
Mr. Widodo won the presidential election with 53 percent of the vote nationwide. But he does not control a majority in Indonesia’s parliament.
Recently, parliament voted to cancel direct elections for local government leaders. The vote has fueled fears that the president’s opponents could block his programs and refuse to approve money to carry out his proposals.
Economic growth in Indonesia is the lowest it has been in five years. That is partly because of reduced demand for oil and other commodities. The new president is hoping for a growth rate of seven percent. He has promised to improve transportation and other infrastructure and carry out delayed reforms.
Mr. Widodo has also promised to raise the price of fuel by 50 percent. The move is politically unpopular, but it is expected to save the government almost $13 billion a year.
Yohanes Sulaiman teaches at Indonesia’s National Defense University. He says the new leader’s concern with local and national issues is likely to leave little room for foreign policy concerns.
He said Mr. Widodo “needs to get things done, which makes me think that foreign policy will be his last priority. It seems that is what he is focusing on at this point -- more economic growth.”
President Widodo is expected to be less of an internationalist than former president Susilo Bambang Yudhoyono.
However the new president has repeatedly stated his support for an “independent and active” foreign policy. He has also promised to make Indonesia into a center for the international sea trade.
Mr. Widodo spoke about this idea after his swearing-in on Monday. He said “as captain of the ship, I invite all Indonesians onboard to sail together towards a prosperous Indonesia.”
swear 맹세하다, 선언하다 / parliament 국회, 의회 / swearing-in ceremony 선서 취임식 / diplomat 외교관 / paper lantern 제등, 종이등 / democracy 민주주의 / fuel 연료를 공급하다, 부채질하다 / commodity 상품, 물품 / infrastructure 사회 기반 시설 / prosperous 번영한, 번창한
인도네시아의 새 지도자에 대한 희망과 기대
인도네시아(Indonesia)가 새로운 대통령을 얻었다. 조코 위도도(Joko Widodo)는 월요일, 자카르타(Jakarta)의 국회 건물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 호주, 말레이시아(Malaysia), 그리고 싱가포르(Singapore)의 지도자들이 취임 선서 의식에 참여했다. 또한, 미국의 외교장관인 존 케리(John Kerry) 국무부 장관도 참석했다.
한낮이 될 즈음에, 새로운 지도자를 환영하고 그의 취임 선서를 축하하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이 자카르타의 시내 중심가로 모여들었다. 축제에는 퍼레이드(parade), 록(rock) 음악 쇼, 그리고 밤하늘에 연등을 띄우는 행사가 포함됐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정치 지배층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의 선거는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큰 민주주의의 전환점으로 기념되고 있다. 예전엔 사업가였던 그가 인기 많은 정치가가 되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7대 대통령이며, 그에 대한 기대는 아주 높다. 그의 선거는 인도네시아에 희망감과 변화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위도도 대통령은 어려운 문제들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알렉시우스 제마두(Aleksius Jemadu) 씨는 인도네시아에 소재한 펠리타 하라판 대학(Pelita Harapan University)의 교수다.
“제가 보기에 위도도 대통령이 직면할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정책을 어떻게 방어하고 어떻게 국회의 지지를 얻을 것인가 하는 것인데, 특히 정치적인 측면에서 그와 반대편에 있는 이들의 지지를 얻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위도도 대통령은 전국 투표에서 53%의 지지율을 얻으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그는 인도네시아 국회의 다수를 통제하지는 않는다.
최근, 국회는 지역 정부 지도자를 뽑는 직접 선거를 취소하기 위해 투표를 시행했다. 이 투표는 대통령 반대자들이 그의 프로그램을 막고 그의 제의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승인을 거절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일으켰다.
인도네시아의 경제적 성장은 5년 만에 가장 낮은 기록을 거두고 있다. 이는 부분적으로 기름과 다른 상품에 대한 수요의 감소 때문이다. 새 대통령은 7%의 경제 성장을 희망하고 있다. 그는 교통 체계와 다른 사회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지연되었던 개혁을 실행할 것을 약속했다.
위도도 대통령은 또한 연료비를 50% 인상하기로 약속했다. 이 제안은 정치적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지만, 매년 약 130억 달러의 정부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요하네스 슐레이먼(Yohanes Sulaiman) 씨는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National Defense University)의 교수이다. 그는 새로운 지도자가 지역과 국가를 걱정하는 것으로 인해, 외교 정책을 염려할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위도도 대통령이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므로 외교 정책은 그에게 있어 가장 낮은 우선순위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그는 더 큰 경제 성장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전 대통령과 비교했을 때, 위도도 대통령은 그만한 국제주의자가 되지 않을 것으로 모인다.
하지만 새로운 대통령은 계속해서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외교 정책에 대한 그의 지지를 언급해왔다. 그는 또한 인도네시아를 국제 해양 무역의 중심지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위도도 대통령은 월요일에 있었던 그의 취임식에서 이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배의 선장으로서, 저는 배에 탑승한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번창하는 인도네시아를 향해 함께 노를 저어가기를 촉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낮이 될 즈음에, 새로운 지도자를 환영하고 그의 취임 선서를 축하하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이 자카르타의 시내 중심가로 모여들었다. 축제에는 퍼레이드(parade), 록(rock) 음악 쇼, 그리고 밤하늘에 연등을 띄우는 행사가 포함됐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정치 지배층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의 선거는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큰 민주주의의 전환점으로 기념되고 있다. 예전엔 사업가였던 그가 인기 많은 정치가가 되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7대 대통령이며, 그에 대한 기대는 아주 높다. 그의 선거는 인도네시아에 희망감과 변화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위도도 대통령은 어려운 문제들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알렉시우스 제마두(Aleksius Jemadu) 씨는 인도네시아에 소재한 펠리타 하라판 대학(Pelita Harapan University)의 교수다.
“제가 보기에 위도도 대통령이 직면할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정책을 어떻게 방어하고 어떻게 국회의 지지를 얻을 것인가 하는 것인데, 특히 정치적인 측면에서 그와 반대편에 있는 이들의 지지를 얻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위도도 대통령은 전국 투표에서 53%의 지지율을 얻으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그는 인도네시아 국회의 다수를 통제하지는 않는다.
최근, 국회는 지역 정부 지도자를 뽑는 직접 선거를 취소하기 위해 투표를 시행했다. 이 투표는 대통령 반대자들이 그의 프로그램을 막고 그의 제의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승인을 거절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일으켰다.
인도네시아의 경제적 성장은 5년 만에 가장 낮은 기록을 거두고 있다. 이는 부분적으로 기름과 다른 상품에 대한 수요의 감소 때문이다. 새 대통령은 7%의 경제 성장을 희망하고 있다. 그는 교통 체계와 다른 사회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지연되었던 개혁을 실행할 것을 약속했다.
위도도 대통령은 또한 연료비를 50% 인상하기로 약속했다. 이 제안은 정치적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지만, 매년 약 130억 달러의 정부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요하네스 슐레이먼(Yohanes Sulaiman) 씨는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National Defense University)의 교수이다. 그는 새로운 지도자가 지역과 국가를 걱정하는 것으로 인해, 외교 정책을 염려할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위도도 대통령이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므로 외교 정책은 그에게 있어 가장 낮은 우선순위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그는 더 큰 경제 성장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전 대통령과 비교했을 때, 위도도 대통령은 그만한 국제주의자가 되지 않을 것으로 모인다.
하지만 새로운 대통령은 계속해서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외교 정책에 대한 그의 지지를 언급해왔다. 그는 또한 인도네시아를 국제 해양 무역의 중심지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위도도 대통령은 월요일에 있었던 그의 취임식에서 이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배의 선장으로서, 저는 배에 탑승한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번창하는 인도네시아를 향해 함께 노를 저어가기를 촉구합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