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n Migrants in Greece Say Police Target Them
Greece is a main entry point and passage way for African, Asian and Middle Eastern immigrants seeking a better life in Europe. The European Union has been pressuring the Greek government to slow the influx of people. Two years ago, officials began an operation to detain migrants and asylum-seekers. Some of those people say they are targeted, yet have proof of permission to work and live in Greece.
In a small shop in Athens, a group of African immigrants has met to talk. They speak softly and quietly. They worry others might hear them.
Chuks Ibe is the owner of the shop. He tells VOA he has been in Greece for 20 years without official papers. He says most of his store’s customers are Africans. The business owner says Greeks rarely visit his store.
Chuks Ibe is the father of five children. He says all were born in Greece. But, he says the Greek government does not recognize them as Greek citizens. He says the government treats them as foreigners. It is a problem, he says.
Daniel Ikechukwu has lived in Greece for 13 years. Every six months, he has to pay 600 euros to extend his permit to live and work in the country.
But Mr. Ikechukwu says he cannot work now. He says the last time he went to extend his permit he was told to return after six months.
"The woman I meet there, I tell her, 'See how many years I have stayed in Greece with this paper. And I paid everything, I paid my tax. I was working in the airport. I’m a good worker. You people stopped me from work. My company paying 350, 250 depending on what I make in a month.'"
Another immigrant says he has documents that enable him to live in Greece, but police stop him often.
"Imagine a policeman can ask you in this country to lie down on the floor. Even if you show him the paper, he will still ask you to go down on the floor, just for nothing."
Human Rights Watch says Greek police have detained tens of thousands of people suspected of being in the country without permission. The group released a report on the issue last year. It says people who appear to be foreigners are stopped often. It says sometimes police search their belongings and insult them. The report says there are even examples of physical abuse.
Human Rights Watch also says even those with legal documents are stopped and taken to police stations. It says they can be held for hours while officials verify their documents.
The group also noted that Greek officials have a right to control immigration and a duty to improve security on the streets. But Human Rights Watch says they should also regulate police powers.
In a small shop in Athens, a group of African immigrants has met to talk. They speak softly and quietly. They worry others might hear them.
Chuks Ibe is the owner of the shop. He tells VOA he has been in Greece for 20 years without official papers. He says most of his store’s customers are Africans. The business owner says Greeks rarely visit his store.
Chuks Ibe is the father of five children. He says all were born in Greece. But, he says the Greek government does not recognize them as Greek citizens. He says the government treats them as foreigners. It is a problem, he says.
Daniel Ikechukwu has lived in Greece for 13 years. Every six months, he has to pay 600 euros to extend his permit to live and work in the country.
But Mr. Ikechukwu says he cannot work now. He says the last time he went to extend his permit he was told to return after six months.
"The woman I meet there, I tell her, 'See how many years I have stayed in Greece with this paper. And I paid everything, I paid my tax. I was working in the airport. I’m a good worker. You people stopped me from work. My company paying 350, 250 depending on what I make in a month.'"
Another immigrant says he has documents that enable him to live in Greece, but police stop him often.
"Imagine a policeman can ask you in this country to lie down on the floor. Even if you show him the paper, he will still ask you to go down on the floor, just for nothing."
Human Rights Watch says Greek police have detained tens of thousands of people suspected of being in the country without permission. The group released a report on the issue last year. It says people who appear to be foreigners are stopped often. It says sometimes police search their belongings and insult them. The report says there are even examples of physical abuse.
Human Rights Watch also says even those with legal documents are stopped and taken to police stations. It says they can be held for hours while officials verify their documents.
The group also noted that Greek officials have a right to control immigration and a duty to improve security on the streets. But Human Rights Watch says they should also regulate police powers.
migrant 이민자 / entry point 진입점 / passageway 통로 / immigrant 이민자 / influx 유입 / detain 구금하다 / asylum 망명 / permission 허락 / recognize 인지하다 / extend 연장하다 / permit 허가하다, 허용하다 / abuse 학대, 남용 / legal 법적인 / regulate 규제하다
경찰이 자신들을 목표 대상으로 삼는다고 말하는 그리스의 아프리카 이민자들
그리스(Greece)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유럽(Europe)으로 이주하는 아프리카(African), 아시아(Asian) 그리고 중동(Middle Eastern) 이민자들의 주요 진입점이자 통로이다. 유럽 연합(the European Union)은 그리스 정부에 많은 사람의 유입을 줄이라고 압박해왔다. 2년 전 관계자들은 이주민과 망명 신청자들을 잡아두는 작전에 착수했다. 이 중 몇몇은 자신들이 목표 대상이 되었지만, 그리스에서 일하고 살 수 있는 허가증이 있다고 한다.
아테네(Athens)의 작은 상점에서 아프리카 이민자 한 그룹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모였다. 이들은 부드럽고 조용하게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들의 말소리를 들을까 봐 걱정한다.
척스 이베(Chuks Ibe) 씨는 상점의 주인이다. 그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공식 문서 없이 그리스에서 20년간 살았다고 한다. 그는 상점 고객 대부분이 아프리카인이라고 한다. 이 사업주는 자신의 상점에 그리스인이 방문하는 일은 드물다고 말한다.
척스 이베 씨는 다섯 아이의 아버지다. 그는 아이들이 모두 그리스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스 정부는 아이들을 그리스 시민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정부가 아이들을 외국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이것이 문제라고 말한다.
다니엘 이케추쿠(Daniel Ikechukwu) 씨는 그리스에 13년 동안 살았다. 6개월마다 그는 허가증을 연장하고 그리스에서 계속해서 일할 수 있도록 600유로를 내야 한다.
그러나 이케추쿠 씨는 자신이 현재 일을 할 수 없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허가증을 연장하러 갔을 때 그는 6개월 후에 다시 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는 그곳에서 만난 여자분께 ‘내가 그리스에서 이 서류를 가지고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는지 한번 보세요. 저는 모든 비용을 냈어요. 세금을 냈습니다. 저는 공항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저는 일을 잘했습니다. 당신들은 제가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었어요. 제가 한 달에 수입을 얼마를 내는지에 따라 회사는 350, 250유로를 줬습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다른 이민자는 자신은 그리스에서 살 수 있는 공식 허가증을 갖고 있지만, 경찰이 자신을 자주 불러세운다고 이야기한다.
“경찰이 당신에게 땅바닥에 누우라고 시킨다고 상상해보세요. 서류를 보여줘도 그들은 바닥에 누우라고 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요.”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는 그리스 경찰이 나라에 허가 없이 입국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만 명의 사람을 가뒀다고 말한다. 이 단체는 지난해 이 문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주 저지되며, 경찰이 사람들의 개인 물건을 수색하고 그들을 모욕한다고 한다. 신체적인 학대도 있었다고 한다.
휴먼 라이츠 워치는 또한 법적 서류를 소지한 이들도 저지되며 경찰서로 끌려간다고 말한다. 관계자들이 서류를 확인할 동안 몇 시간씩 그곳에 구금되기도 한다.
단체는 또한 그리스 관계자들은 이민을 통제하고 거리의 안전을 개선할 의무가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휴먼 라이츠 워치는 이들이 경찰의 권력도 규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테네(Athens)의 작은 상점에서 아프리카 이민자 한 그룹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모였다. 이들은 부드럽고 조용하게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들의 말소리를 들을까 봐 걱정한다.
척스 이베(Chuks Ibe) 씨는 상점의 주인이다. 그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공식 문서 없이 그리스에서 20년간 살았다고 한다. 그는 상점 고객 대부분이 아프리카인이라고 한다. 이 사업주는 자신의 상점에 그리스인이 방문하는 일은 드물다고 말한다.
척스 이베 씨는 다섯 아이의 아버지다. 그는 아이들이 모두 그리스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스 정부는 아이들을 그리스 시민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정부가 아이들을 외국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이것이 문제라고 말한다.
다니엘 이케추쿠(Daniel Ikechukwu) 씨는 그리스에 13년 동안 살았다. 6개월마다 그는 허가증을 연장하고 그리스에서 계속해서 일할 수 있도록 600유로를 내야 한다.
그러나 이케추쿠 씨는 자신이 현재 일을 할 수 없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허가증을 연장하러 갔을 때 그는 6개월 후에 다시 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는 그곳에서 만난 여자분께 ‘내가 그리스에서 이 서류를 가지고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는지 한번 보세요. 저는 모든 비용을 냈어요. 세금을 냈습니다. 저는 공항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저는 일을 잘했습니다. 당신들은 제가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었어요. 제가 한 달에 수입을 얼마를 내는지에 따라 회사는 350, 250유로를 줬습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다른 이민자는 자신은 그리스에서 살 수 있는 공식 허가증을 갖고 있지만, 경찰이 자신을 자주 불러세운다고 이야기한다.
“경찰이 당신에게 땅바닥에 누우라고 시킨다고 상상해보세요. 서류를 보여줘도 그들은 바닥에 누우라고 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요.”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는 그리스 경찰이 나라에 허가 없이 입국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만 명의 사람을 가뒀다고 말한다. 이 단체는 지난해 이 문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주 저지되며, 경찰이 사람들의 개인 물건을 수색하고 그들을 모욕한다고 한다. 신체적인 학대도 있었다고 한다.
휴먼 라이츠 워치는 또한 법적 서류를 소지한 이들도 저지되며 경찰서로 끌려간다고 말한다. 관계자들이 서류를 확인할 동안 몇 시간씩 그곳에 구금되기도 한다.
단체는 또한 그리스 관계자들은 이민을 통제하고 거리의 안전을 개선할 의무가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휴먼 라이츠 워치는 이들이 경찰의 권력도 규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