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Death Rates Narrow Between Poor and Rich Countries
Death rates of young children have dropped to record lows in developing countries. Experts say there are two main reasons for the decrease. They are improved government action, and simple protective health measures. Experts say the two have helped narrow the death rates between the richest and the poorest families.
The United Nations says 12.7 million children under the age of five died in 1990. By comparison, U.N. officials say about 6.3 million young children died last year. That is a huge drop, but still represents about 17,000 deaths every day.
Eran Bendavid is a population health expert at Stanford University in California. He credits simple things for the sharp drop in deaths among low and moderate-income countries. They include malarial bed nets and oral rehydration salts for treating diarrheal diseases.
“The poorest of the poor – we’re talking about countries where the people live or $1 or $2 per day on average – have seen enormous declines in mortality. Their children are surviving at rates they have never seen before in those contexts.”
Eran Bendavid worked with other researchers at Stanford’s School of Medicine on a study. They used population and health studies to investigate child mortality rates in 54 countries. The research involved information about 1.2 million women in more than 929,000 families.
The investigators compared death rates between 2000 and 2007 with records from 2008 to 2012. They found under-five death rates fell 4.3 deaths for every 1,000 live births among poor families. Among middle-income families, rates fell 3.36 deaths for every 1,000 live births. Among the wealthiest families, rates fell 2.06 deaths per 1,000 births.
Eran Bendavid says that in countries with good governance, international aid can reach people who need it. But he found problems in corrupt or lawless nations. There, the number of child deaths increased during the same period.
“Now, if you have Boko Haram in northern Nigeria, if you have situations like you have now in Pakistan where aid workers are being vilified and attacked for providing vaccines, you know, where you have a governance that really has no ability to provide the basic conditions for public health to work, basic safety, the legitimacy for health workers to go and do what they need to do, then even those simple and basic and easy interventions can’t be accomplished.”
The study noted a major improvement in the child death rate between rich and poor in several countries. They include Bangladesh, Bolivia, Ivory Coast, Egypt and Ghana.
The United Nations says 12.7 million children under the age of five died in 1990. By comparison, U.N. officials say about 6.3 million young children died last year. That is a huge drop, but still represents about 17,000 deaths every day.
Eran Bendavid is a population health expert at Stanford University in California. He credits simple things for the sharp drop in deaths among low and moderate-income countries. They include malarial bed nets and oral rehydration salts for treating diarrheal diseases.
“The poorest of the poor – we’re talking about countries where the people live or $1 or $2 per day on average – have seen enormous declines in mortality. Their children are surviving at rates they have never seen before in those contexts.”
Eran Bendavid worked with other researchers at Stanford’s School of Medicine on a study. They used population and health studies to investigate child mortality rates in 54 countries. The research involved information about 1.2 million women in more than 929,000 families.
The investigators compared death rates between 2000 and 2007 with records from 2008 to 2012. They found under-five death rates fell 4.3 deaths for every 1,000 live births among poor families. Among middle-income families, rates fell 3.36 deaths for every 1,000 live births. Among the wealthiest families, rates fell 2.06 deaths per 1,000 births.
Eran Bendavid says that in countries with good governance, international aid can reach people who need it. But he found problems in corrupt or lawless nations. There, the number of child deaths increased during the same period.
“Now, if you have Boko Haram in northern Nigeria, if you have situations like you have now in Pakistan where aid workers are being vilified and attacked for providing vaccines, you know, where you have a governance that really has no ability to provide the basic conditions for public health to work, basic safety, the legitimacy for health workers to go and do what they need to do, then even those simple and basic and easy interventions can’t be accomplished.”
The study noted a major improvement in the child death rate between rich and poor in several countries. They include Bangladesh, Bolivia, Ivory Coast, Egypt and Ghana.
narrow 줄어들다, 좁은 / developing 개발 도상의 / comparison 비교 / moderate 적절한, 보통의 / malarial 말라리아의 / rehydration 재수화, 복원 / mortality 사망 / live birth 정상 출산 / corrupt 부패한 / lawless 무법의 / vilify 비난하다 / governance 통치 / legitimacy 합법성, 타당성 / accomplish 수행하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유아 사망률 격차 감소
개발도상국의 유아 사망률은 기록적으로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감소 뒤에는 두 가지 주된 원인이 있다고 한다. 바로 개선된 정부 조치와 간단한 보건 보호 정책 덕분이다. 전문가들은 이 두 가지 점이 가장 부유한, 그리고 가장 가난한 가족 사이의 사망률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유엔(the United Nations)에 따르면 1990년에 5세 미만 아동 1,270만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에 비해 지난해에는 630만 명의 유아가 사망했다고 유엔 관계자들은 발표했다. 이는 매우 큰 감소율이지만, 그래도 매일 17,000명이 사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에란 벤데이비드(Eran Bendavid) 씨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소속 인구 보건 전문가이다. 그는 저소득국과 적정 수입국에서 사망률이 급격히 감소한 이유는 단순한 요인들 때문이라고 여긴다. 여기에는 말라리아 침대 그물망과 설사 관련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사용되는 경구 재수 화염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루 평균 1달러 또는 2달러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국가, 다시 말해 최빈곤층의 사망률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들의 자녀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생존하고 있습니다.”
에란 벤데이비드 씨는 스탠퍼드 대학교 의대 소속 연구원들과 함께 한 연구에 참여했다. 이들은 인구 및 보건 연구 자료를 이용하여 54개 국가의 유아 사망률을 조사했다. 연구에는 929,000개가 넘는 가족 내 120만 명의 여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조사원들은 2008년에서 2012년 사이의 자료를 이용하여 2000년과 2007년 사이의 사망률을 비교해 보았다. 이들은 가난한 가족 내에서 1,000건의 정상 출산 당 5세 미만 유아 사망률은 4.3명 감소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중산층 가족의 경우, 정상 출산 1,000건당 사망률은 3.36명 감소했다. 가장 부유한 가족의 출산 1,000건당 사망 비율은 2.06명으로 줄었다.
에란 벤데이비드 씨는 훌륭한 통치 제도를 가진 국가에서는 국제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언제든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패하거나 무법 상태의 국가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같은 국가에서는 같은 시기에 유아 사망률이 증가했다.
“자, 나이지리아(Nigeria) 북부 지방의 보코하람(Boko Haram)이 있습니다. 파키스탄(Pakistan)의 상황처럼 국제 구호원들이 백신 제공을 했다는 이유로 비난받고 공격당하고 있어요. 그러니 국가 통치 제도가 공공 보건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고 기본적인 안전을 제공하거나 보건 봉사자들이 가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만들어줄 능력도 없기 때문에 단순하면서 기초적인 그리고 쉬운 개입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 연구는 여러 국가의 가난한 이들과 부유한 이들 사이의 유아 사망률에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여기에서 말한 가난한 국가에는 방글라데시(Bangladesh), 볼리비아(Bolivia), 코트디부아르(Ivory Coast), 이집트(Egypt) 그리고 가나(Ghana) 가 포함되었다.
유엔(the United Nations)에 따르면 1990년에 5세 미만 아동 1,270만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에 비해 지난해에는 630만 명의 유아가 사망했다고 유엔 관계자들은 발표했다. 이는 매우 큰 감소율이지만, 그래도 매일 17,000명이 사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에란 벤데이비드(Eran Bendavid) 씨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소속 인구 보건 전문가이다. 그는 저소득국과 적정 수입국에서 사망률이 급격히 감소한 이유는 단순한 요인들 때문이라고 여긴다. 여기에는 말라리아 침대 그물망과 설사 관련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사용되는 경구 재수 화염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루 평균 1달러 또는 2달러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국가, 다시 말해 최빈곤층의 사망률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들의 자녀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생존하고 있습니다.”
에란 벤데이비드 씨는 스탠퍼드 대학교 의대 소속 연구원들과 함께 한 연구에 참여했다. 이들은 인구 및 보건 연구 자료를 이용하여 54개 국가의 유아 사망률을 조사했다. 연구에는 929,000개가 넘는 가족 내 120만 명의 여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조사원들은 2008년에서 2012년 사이의 자료를 이용하여 2000년과 2007년 사이의 사망률을 비교해 보았다. 이들은 가난한 가족 내에서 1,000건의 정상 출산 당 5세 미만 유아 사망률은 4.3명 감소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중산층 가족의 경우, 정상 출산 1,000건당 사망률은 3.36명 감소했다. 가장 부유한 가족의 출산 1,000건당 사망 비율은 2.06명으로 줄었다.
에란 벤데이비드 씨는 훌륭한 통치 제도를 가진 국가에서는 국제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언제든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패하거나 무법 상태의 국가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같은 국가에서는 같은 시기에 유아 사망률이 증가했다.
“자, 나이지리아(Nigeria) 북부 지방의 보코하람(Boko Haram)이 있습니다. 파키스탄(Pakistan)의 상황처럼 국제 구호원들이 백신 제공을 했다는 이유로 비난받고 공격당하고 있어요. 그러니 국가 통치 제도가 공공 보건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고 기본적인 안전을 제공하거나 보건 봉사자들이 가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만들어줄 능력도 없기 때문에 단순하면서 기초적인 그리고 쉬운 개입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 연구는 여러 국가의 가난한 이들과 부유한 이들 사이의 유아 사망률에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여기에서 말한 가난한 국가에는 방글라데시(Bangladesh), 볼리비아(Bolivia), 코트디부아르(Ivory Coast), 이집트(Egypt) 그리고 가나(Ghana) 가 포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