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Russian Separatists Face Health Crisis
The government in Ukraine is threatening to stop financial support for hospitals and medical services in areas controlled by pro-Russian separatists. The announcement comes as some people in those areas appear to be tiring of the fighting between the separatists and government forces.
Victor Kuchkovoy serves as health minister of the region the rebels call the Donetsk People’s Republic. Right now, his decisions could affect the future of the rebellion against Ukraine’s government. If the government stops paying hospitals and doctors in the east, the insurgents may face anger from people living in the Dobnas area.
That is exactly what the government in Kyiv hopes will happen.
Dr. Kuchkovoy says pro-Russian fighters have been preparing for the loss of financial support. He says they are hoping to make the best of their resources. He says the fighters monitor, watch over, the 193 medical centers under their control. And, he says they direct humanitarian aid to where it is most needed. The aid comes mainly from Russia, and the medical teams in the rebel-held areas have not received their pay for months.
The doctor said that, even before the announcement about halting financial aid, the government in Kyiv had been cutting support to the east.
Last week, there were signs that some people were tiring of the conflict. Small anti-separatist protests took place in the Dobnas area. The leaders are mostly women and old people. The “hunger protests” happened mainly in smaller towns.
About 2,000 people took part in an anti-separatist protest in Sverdlovsk. They held pro-Ukraine banners and demanded that the people they call “Russian troops” leave the town. The fighters have called themselves, “volunteers.”
Ukraine’s Prime Minister, Arseniy Yatsenyuk, defended the government decision to cut payments for public services. On his Facebook page, he blamed Russia for any suffering because he said it incited the current conflict.
The rebellion began after the ouster earlier this year of Ukraine’s pro-Russia President, Viktor Yanukovych.
Mr. Yatsenyuk wrote, “The Kremlin is responsible for the humanitarian disaster which is threatening to come to the Donetsk and Luhansk areas. As soon as the Russian troops leave the Ukrainian territory, normal life will return to the Donbas.”
The United Nations says more than 4,000 people have died in the conflict in eastern Ukraine. More than 10,000 others have been wounded.
It seems unclear whether the rebels can deal with the humanitarian challenges caused by the conflict in the coming weeks. Observers say the rebels in Donetsk seem better organized than those in neighboring Luhansk.
A 40-year-old woman named Julia demonstrated the mood of some residents as she stood in line for food set up by a local businessman. She said the aid banks operated by separatists in Donetsk give out less food than the private aid center.
Victor Kuchkovoy serves as health minister of the region the rebels call the Donetsk People’s Republic. Right now, his decisions could affect the future of the rebellion against Ukraine’s government. If the government stops paying hospitals and doctors in the east, the insurgents may face anger from people living in the Dobnas area.
That is exactly what the government in Kyiv hopes will happen.
Dr. Kuchkovoy says pro-Russian fighters have been preparing for the loss of financial support. He says they are hoping to make the best of their resources. He says the fighters monitor, watch over, the 193 medical centers under their control. And, he says they direct humanitarian aid to where it is most needed. The aid comes mainly from Russia, and the medical teams in the rebel-held areas have not received their pay for months.
The doctor said that, even before the announcement about halting financial aid, the government in Kyiv had been cutting support to the east.
Last week, there were signs that some people were tiring of the conflict. Small anti-separatist protests took place in the Dobnas area. The leaders are mostly women and old people. The “hunger protests” happened mainly in smaller towns.
About 2,000 people took part in an anti-separatist protest in Sverdlovsk. They held pro-Ukraine banners and demanded that the people they call “Russian troops” leave the town. The fighters have called themselves, “volunteers.”
Ukraine’s Prime Minister, Arseniy Yatsenyuk, defended the government decision to cut payments for public services. On his Facebook page, he blamed Russia for any suffering because he said it incited the current conflict.
The rebellion began after the ouster earlier this year of Ukraine’s pro-Russia President, Viktor Yanukovych.
Mr. Yatsenyuk wrote, “The Kremlin is responsible for the humanitarian disaster which is threatening to come to the Donetsk and Luhansk areas. As soon as the Russian troops leave the Ukrainian territory, normal life will return to the Donbas.”
The United Nations says more than 4,000 people have died in the conflict in eastern Ukraine. More than 10,000 others have been wounded.
It seems unclear whether the rebels can deal with the humanitarian challenges caused by the conflict in the coming weeks. Observers say the rebels in Donetsk seem better organized than those in neighboring Luhansk.
A 40-year-old woman named Julia demonstrated the mood of some residents as she stood in line for food set up by a local businessman. She said the aid banks operated by separatists in Donetsk give out less food than the private aid center.
separatist 분리주의자 / crisis 위기 / financial 재정적인 / region 지역 / rebel 반군, 반대자 / rebellion 반란 / insurgent 반란군 / monitor 관찰하다 / humanitarian 인도주의적인 / halt 멈추다 / conflict 분쟁, 충돌, 갈등 / ouster 축출 / territory 영역
건강상 위기에 직면한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
우크라이나(Ukraine) 정부는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통제하는 지역의 병원 및 의료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끊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이 지역 사람들이 분리주의자와 정부군 간의 싸움에 지쳐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 같은 발표가 있었다.
빅토르 쿠츠코보이(Victor Kuchkovoy) 씨는 반군들 사이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the Donetsk People’s Republic)이라 불리는 지역의 보건장관이다. 바로 지금, 그의 결정이 앞으로 일어날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반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약 정부가 동쪽 지역의 병원과 의사들에게 돈을 대지 않는다면 반란군들은 도브나스(Dobnas) 지역 거주민들의 분노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키예프(Kyiv)에 있는 정부가 바라는 일이다.
쿠츠코보이 박사에 따르면 친러시아 군사는 재정적 지원이 끊기는 것에 이미 대비해왔다고 한다. 그는 이들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그는 군사들은 자신의 통제하에 있는 193개 의료시설을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은 가장 필요한 곳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보낸다고 한다. 이 지원은 주로 러시아에서 오며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의 의료팀은 몇 달간 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박사는 재정적 지원의 중단에 대한 발표 이전에도 키예프에 있는 정부는 동쪽 지역에 대한 지원을 줄여왔다고 한다.
지난주 사람들이 분쟁에 지쳐가고 있는 조짐이 보였다. 소규모 반분리주의 시위가 도브나스 지역에서 일어났다. 시위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여성과 노인들이었다. 이 같은 “배고픈 시위”는 대부분 작은 마을에서 일어났다.
약 2,000명의 시민이 스베르들롭스크(Sverdlovsk)에서 있었단 반분리주의 시위에 참여했다. 이들은 친우크라이나 플래카드를 들고 “러시아 군사”가 마을을 떠나줄 것을 요구했다. 이 군사는 자신들을 “봉사자”라고 했다.
우크라이나의 아르세니 야체뉴크(Arseniy Yatsenyuk) 총리는 공공 서비스를 위한 재정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변호했다. 자신의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서 그는 모든 괴로움을 러시아의 탓으로 돌렸는데 이는 러시아가 최근의 갈등을 선동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란은 올해 초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Viktor Yanukovych) 씨가 축출된 이후에 시작되었다.
야체뉴크 씨는 “도네츠크(Donetsk)와 루한시크(Luhansk) 지역에도 영향을 끼칠 위협에서 인도주의적 재앙은 크렘린의 탓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사가 떠나면 돈바스(Donbas)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유엔(the United Nations)에 따르면 4,000명 이상이 동우크라이나의 분쟁 때문에 사망했다고 한다. 부상자는 10,000명이 넘는다.
다가오는 몇 주 내로 반군들이 분쟁 때문에 발생하는 인도주의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관찰자들은 도네츠크의 반군들이 인근의 루한시크에 있는 이들보다 더 체계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줄리아(Julia)라는 이름의 한 40세 여성은 지역의 한 사업가가 마련한 식량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지역의 분위기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도네츠크에서 분리주의자들이 운영하는 원조센터는 민간 지원 센터에 비해 음식을 조금 준다고 말했다.
빅토르 쿠츠코보이(Victor Kuchkovoy) 씨는 반군들 사이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the Donetsk People’s Republic)이라 불리는 지역의 보건장관이다. 바로 지금, 그의 결정이 앞으로 일어날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반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약 정부가 동쪽 지역의 병원과 의사들에게 돈을 대지 않는다면 반란군들은 도브나스(Dobnas) 지역 거주민들의 분노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키예프(Kyiv)에 있는 정부가 바라는 일이다.
쿠츠코보이 박사에 따르면 친러시아 군사는 재정적 지원이 끊기는 것에 이미 대비해왔다고 한다. 그는 이들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그는 군사들은 자신의 통제하에 있는 193개 의료시설을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은 가장 필요한 곳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보낸다고 한다. 이 지원은 주로 러시아에서 오며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의 의료팀은 몇 달간 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박사는 재정적 지원의 중단에 대한 발표 이전에도 키예프에 있는 정부는 동쪽 지역에 대한 지원을 줄여왔다고 한다.
지난주 사람들이 분쟁에 지쳐가고 있는 조짐이 보였다. 소규모 반분리주의 시위가 도브나스 지역에서 일어났다. 시위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여성과 노인들이었다. 이 같은 “배고픈 시위”는 대부분 작은 마을에서 일어났다.
약 2,000명의 시민이 스베르들롭스크(Sverdlovsk)에서 있었단 반분리주의 시위에 참여했다. 이들은 친우크라이나 플래카드를 들고 “러시아 군사”가 마을을 떠나줄 것을 요구했다. 이 군사는 자신들을 “봉사자”라고 했다.
우크라이나의 아르세니 야체뉴크(Arseniy Yatsenyuk) 총리는 공공 서비스를 위한 재정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변호했다. 자신의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서 그는 모든 괴로움을 러시아의 탓으로 돌렸는데 이는 러시아가 최근의 갈등을 선동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란은 올해 초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Viktor Yanukovych) 씨가 축출된 이후에 시작되었다.
야체뉴크 씨는 “도네츠크(Donetsk)와 루한시크(Luhansk) 지역에도 영향을 끼칠 위협에서 인도주의적 재앙은 크렘린의 탓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사가 떠나면 돈바스(Donbas)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유엔(the United Nations)에 따르면 4,000명 이상이 동우크라이나의 분쟁 때문에 사망했다고 한다. 부상자는 10,000명이 넘는다.
다가오는 몇 주 내로 반군들이 분쟁 때문에 발생하는 인도주의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관찰자들은 도네츠크의 반군들이 인근의 루한시크에 있는 이들보다 더 체계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줄리아(Julia)라는 이름의 한 40세 여성은 지역의 한 사업가가 마련한 식량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지역의 분위기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도네츠크에서 분리주의자들이 운영하는 원조센터는 민간 지원 센터에 비해 음식을 조금 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