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guson Church Helps Community Deal With Race Relations
The city of Ferguson is just outside of St. Louis, in the U.S. Midwest state of Missouri.
Many white residents there say they chose to live in the city because of its cultural diversity.
So, they were shocked when a white police officer killed an unarmed black teenager named Michael Brown in August of this year. The protests and violence in the weeks after the shooting shook the community.
Now, they are waiting for a grand jury to decide whether to charge Officer Darren Wilson with the death of Michael Brown. They are also trying to decide what to do next.
Some churches in the community in the central United States are leading discussions.
Pastor Willis Johnson of Wellspring Church in Ferguson used his Sunday religious service to talk about the issue. He changed his usual plans and made members of his church stand up and hug one another.
Mr. Johnson says he wants the community to start what he calls a difficult conversation. He says he believes it is his duty to, in his words, “challenge people to do something, in some way, regarding not just this issue but the many issues that are human issues that we have to address.”
His church has been working with other churches and nearby school districts to help the community deal with Mr. Brown's death.
The pastor also is trying to give a sense of direction and purpose to people who are questioning what to do and how to do it.
Katie Turnball lives in Ferguson. She is white, and came to Mr. Johnson’s mostly African-American church after the shooting of Michael Brown. Ms. Turnball says coming to Mr. Johnson’s church helps her understand different ways of thinking in her community.
She says she believes people in Ferguson want to talk about and try to improve issues of race and social inequality in their community.
But, both she and Mr. Johnson say, they do not think this important conversation is as common in the community as it needs to be.
Both Ms. Turnball and Mr. Johnson also believe this is not something that can be done quickly. Mr. Johnson says the whole community of Ferguson needs to work together “a little bit longer.” He says, “It’s going to require a lot more heavy lifting, and it’s going to require us to be long suffering.”
Many in Ferguson say they hope the unarmed teenager’s death may lead to change and an improved relationship between community members and police.
Many white residents there say they chose to live in the city because of its cultural diversity.
So, they were shocked when a white police officer killed an unarmed black teenager named Michael Brown in August of this year. The protests and violence in the weeks after the shooting shook the community.
Now, they are waiting for a grand jury to decide whether to charge Officer Darren Wilson with the death of Michael Brown. They are also trying to decide what to do next.
Some churches in the community in the central United States are leading discussions.
Pastor Willis Johnson of Wellspring Church in Ferguson used his Sunday religious service to talk about the issue. He changed his usual plans and made members of his church stand up and hug one another.
Mr. Johnson says he wants the community to start what he calls a difficult conversation. He says he believes it is his duty to, in his words, “challenge people to do something, in some way, regarding not just this issue but the many issues that are human issues that we have to address.”
His church has been working with other churches and nearby school districts to help the community deal with Mr. Brown's death.
The pastor also is trying to give a sense of direction and purpose to people who are questioning what to do and how to do it.
Katie Turnball lives in Ferguson. She is white, and came to Mr. Johnson’s mostly African-American church after the shooting of Michael Brown. Ms. Turnball says coming to Mr. Johnson’s church helps her understand different ways of thinking in her community.
She says she believes people in Ferguson want to talk about and try to improve issues of race and social inequality in their community.
But, both she and Mr. Johnson say, they do not think this important conversation is as common in the community as it needs to be.
Both Ms. Turnball and Mr. Johnson also believe this is not something that can be done quickly. Mr. Johnson says the whole community of Ferguson needs to work together “a little bit longer.” He says, “It’s going to require a lot more heavy lifting, and it’s going to require us to be long suffering.”
Many in Ferguson say they hope the unarmed teenager’s death may lead to change and an improved relationship between community members and police.
diversity 다양성 / unarmed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 protest 항의 / religious 종교의 / inequality 불평등, 불균등
지역 주민들 간의 인종 관계를 해결하도록 돕는 퍼거슨 교회
퍼거슨(Ferguson) 시는 미국 중서부 미주리(Missouri) 주에 있는 세인트루이스(St. Louis) 외곽에 위치한 도시이다.
많은 백인 거주자는 문화의 다양성 때문에 이 도시에 살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로 이들은 지난해 8월 무장하지 않은 흑인 십 대 청소년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이 한 백인 경찰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충격에 빠졌다. 총격 사건 후 몇 주 동안 시위와 폭력이 이 지역을 흔들었다.
현재 이들은 대배심에서 경찰관 대런 윌슨(Darren Wilson) 씨에게 마이클 브라운을 살해한 혐의를 내릴지 결정하길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또한 그다음에 무엇을 할지 결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국 중부에 위치한 이 지역의 몇몇 교회가 이 논의를 이끌고 있다.
퍼거슨에 소재한 웰스프링 교회(Wellspring Church)의 윌리스 존슨(Willis Johnson) 목사는 일요일 예배에서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평소 계획을 바꾸어 교인들이 일어나 서로를 포옹하도록 했다.
존슨 씨는 그가 어려운 대화라고 부르는 것을 이 지역에서 하길 원한다고 말한다. 그는 “단지 이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인간 문제인 많은 것들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든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그의 임무로 여긴다고 말한다.
그의 교회는 이 지역이 브라운 군의 죽음을 견뎌낼 수 있도록 다른 교회들과 근처 학군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이 목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그것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방향과 목적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티 턴벌(Katie Turnball) 씨는 퍼거슨에 살고 있다. 그녀는 백인이며,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 후 거의 대부분 흑인이 참석하는 존슨 씨의 교회를 방문했다. 턴벌 씨는 존슨 씨의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그녀의 지역 사회에서 다른 사고방식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그녀는 퍼거슨의 사람들이 그들 지역에서 일어나는 인종과 사회 불평등의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길 원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믿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와 존슨 씨는 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화가 지역에서는 필요한 만큼 흔하지 않다고 말한다.
또한, 턴벌 씨와 존슨 씨 둘 다 이는 빠르게 해결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존슨 씨는 퍼거슨의 모든 지역이 “좀 더 장기적으로” 함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일은 훨씬 더 큰 노력을 요구할 것이며, 우리가 오랫동안 고통받을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퍼거슨의 많은 거주자가 무장하지 않은 이 청소년의 죽음이 변화를 일으키고 지역 주민들과 경찰 사이의 관계에서 개선을 가져오길 희망한다고 말한다.
많은 백인 거주자는 문화의 다양성 때문에 이 도시에 살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로 이들은 지난해 8월 무장하지 않은 흑인 십 대 청소년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이 한 백인 경찰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충격에 빠졌다. 총격 사건 후 몇 주 동안 시위와 폭력이 이 지역을 흔들었다.
현재 이들은 대배심에서 경찰관 대런 윌슨(Darren Wilson) 씨에게 마이클 브라운을 살해한 혐의를 내릴지 결정하길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또한 그다음에 무엇을 할지 결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국 중부에 위치한 이 지역의 몇몇 교회가 이 논의를 이끌고 있다.
퍼거슨에 소재한 웰스프링 교회(Wellspring Church)의 윌리스 존슨(Willis Johnson) 목사는 일요일 예배에서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평소 계획을 바꾸어 교인들이 일어나 서로를 포옹하도록 했다.
존슨 씨는 그가 어려운 대화라고 부르는 것을 이 지역에서 하길 원한다고 말한다. 그는 “단지 이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인간 문제인 많은 것들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든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그의 임무로 여긴다고 말한다.
그의 교회는 이 지역이 브라운 군의 죽음을 견뎌낼 수 있도록 다른 교회들과 근처 학군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이 목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그것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방향과 목적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티 턴벌(Katie Turnball) 씨는 퍼거슨에 살고 있다. 그녀는 백인이며,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 후 거의 대부분 흑인이 참석하는 존슨 씨의 교회를 방문했다. 턴벌 씨는 존슨 씨의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그녀의 지역 사회에서 다른 사고방식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그녀는 퍼거슨의 사람들이 그들 지역에서 일어나는 인종과 사회 불평등의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길 원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믿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와 존슨 씨는 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화가 지역에서는 필요한 만큼 흔하지 않다고 말한다.
또한, 턴벌 씨와 존슨 씨 둘 다 이는 빠르게 해결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존슨 씨는 퍼거슨의 모든 지역이 “좀 더 장기적으로” 함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일은 훨씬 더 큰 노력을 요구할 것이며, 우리가 오랫동안 고통받을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퍼거슨의 많은 거주자가 무장하지 않은 이 청소년의 죽음이 변화를 일으키고 지역 주민들과 경찰 사이의 관계에서 개선을 가져오길 희망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