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Technology Benefit Very Young Children?
Technology literacy is important to the economic and educational future of the next generation.
Scientists and educators in the U.S. and China say it's important to introduce very young children to new technologies. They advise developing skills from computer programing to designing electronic circuits. They say that with the right approach, children learn not to be frightened of abstract thinking.
Even before children learn to read and write, they can manipulate -- move and control -- images. Tablet computers with touch-sensitive screens are perfect for lining up simple commands.
Mitchel Resnick is co-developer of a code-learning program called Scratch Jr. He says that is exactly what programming is all about.
“Each block tells the character what to do. You snap the blocks together, and you've made a computer program. Each block has a diferent behavior. This block make the cat go to the right. This one makes the cat jump. By snapping them together I make a computer program that makes it move and then jump. That's what coding is all about, putting together sequences of actions.”
7-year old Talia Levitt is having a good time.
“It's pretty fun because you can do, like, almost anything on it.”
Parents decide how much time their children can spend using modern technology. But Sandra Calvert, director of the Children's Digital Media Center at Georgetown University, says it's all around us.
“We live in the digital age. Just as it's a worry that there may be too much screen time, there is also a concern that our children will be left behind if they don't know how to use the technologies that are going to shape the 21st century careers, jobs and how we are going to succeed as a nation.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four and 15 use tools and machines at so-called “maker spaces” in Beijing. The maker space basically serves as an open-access workshop. There, children between 4 and 15 use tools and machines like 3D printers to create and build projects. The young people are part of the so-called “maker movement,” a do-it-yourself community connecting people who like to make things with their hands.
Wang Shenglin, one of the movement's pioneers, says that trend appeals to the younger generation.
“The old generation is like: in the morning, we go to work. The young generation, we see them, they start trying, trying so hard to actually do what they love. I think that is the difference.”
It goes against tradition in China not to follow the crowd. Still, young entrepreneurs like 24-year old Huang Weijie want to change things.
Huang Weijie notes that the Chinese do not need to be limited by the chance of possible failure. He says his generation will have wider experience of the world, so they will be prepared to make mistakes and learn from them.
Scientists and educators in the U.S. and China say it's important to introduce very young children to new technologies. They advise developing skills from computer programing to designing electronic circuits. They say that with the right approach, children learn not to be frightened of abstract thinking.
Even before children learn to read and write, they can manipulate -- move and control -- images. Tablet computers with touch-sensitive screens are perfect for lining up simple commands.
Mitchel Resnick is co-developer of a code-learning program called Scratch Jr. He says that is exactly what programming is all about.
“Each block tells the character what to do. You snap the blocks together, and you've made a computer program. Each block has a diferent behavior. This block make the cat go to the right. This one makes the cat jump. By snapping them together I make a computer program that makes it move and then jump. That's what coding is all about, putting together sequences of actions.”
7-year old Talia Levitt is having a good time.
“It's pretty fun because you can do, like, almost anything on it.”
Parents decide how much time their children can spend using modern technology. But Sandra Calvert, director of the Children's Digital Media Center at Georgetown University, says it's all around us.
“We live in the digital age. Just as it's a worry that there may be too much screen time, there is also a concern that our children will be left behind if they don't know how to use the technologies that are going to shape the 21st century careers, jobs and how we are going to succeed as a nation.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four and 15 use tools and machines at so-called “maker spaces” in Beijing. The maker space basically serves as an open-access workshop. There, children between 4 and 15 use tools and machines like 3D printers to create and build projects. The young people are part of the so-called “maker movement,” a do-it-yourself community connecting people who like to make things with their hands.
Wang Shenglin, one of the movement's pioneers, says that trend appeals to the younger generation.
“The old generation is like: in the morning, we go to work. The young generation, we see them, they start trying, trying so hard to actually do what they love. I think that is the difference.”
It goes against tradition in China not to follow the crowd. Still, young entrepreneurs like 24-year old Huang Weijie want to change things.
Huang Weijie notes that the Chinese do not need to be limited by the chance of possible failure. He says his generation will have wider experience of the world, so they will be prepared to make mistakes and learn from them.
benefit 이득 / literacy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문해 / electronic circuit 전기 회로 / abstract 추상적인 / manipulate 조종하다, 다루다 / behavior 행동 / code 부호 / sequence 연속적인 사건들, 순서 / open-access 열린, 개방된 / pioneer 선구자 / entrepreneur 사업가
첨단기술이 유아에게 유익할까?
기술에 대한 지식과 능력은 후세의 경제적, 교육적 미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과 중국의 과학자 및 교육자들은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컴퓨터 프로그래밍부터 전자 회로 디자인까지 여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적절한 접근 방법을 이용하면 아이들은 추상적인 사고를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할 것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글을 쓰고 읽는 것을 배우기도 전에 이미지를 조종, 다시 말해 움직이고 통제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터치스크린 태블릿 컴퓨터는 단순한 명령을 정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밋첼 레스닉(Mitchel Resnick) 씨는 스크래치 주니어(Scratch Jr.)라는 부호 학습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자이다. 그는 결국 프로그래밍은 이런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각 블록은 캐릭터에게 명령합니다. 블록을 함께 모아 놓으면 컴퓨터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거죠. 각 블록은 다른 행동을 나타냅니다. 이 블록은 고양이를 오른쪽으로 가게 해요. 이 블록은 고양이가 점프하게 합니다. 함께 합쳐 놓으면 저는 고양이가 움직인 다음 점프하게 만드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부호 만들기입니다. 여러 연속적인 동작을 모아 놓는 거죠.”
7살인 탈리아 레빗(Talia Levitt) 양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걸 가지고 원하는 것은 거의 뭐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꽤 재미있어요.”
부모들은 자녀가 현대 과학 기술을 이용하는 시간을 결정한다. 그러나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의 어린이 디지털 미디어 센터(Children's Digital Media Center) 감독인 샌드라 캘버트(Sandra Calvert) 씨는 현대 과학기술은 우리 주변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화면을 너무 많이 들여다보는 것도 문제지만, 21세기의 여러 직업, 일 등을 형성할 기술을 아이들이 쓸 줄 모른다면 뒤처지지 않겠느냐는 우려와, 국가로서 우리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지에 대한 걱정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베이징(Beijing)에서 4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는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s)”라는 도구와 기계를 사용한다. 메이커 스페이스란 자유로이 개방된 워크숍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 4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3D 프린터와 같은 도구나 기계를 이용하여 각종 과제를 제조하고 창조한다. 이 어린아이들은 “메이커 운동”이라는 운동 일부로 이는 손을 이용하여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이어주는 DIY 커뮤니티를 가리킨다.
이 운동의 선구자 중 한 명인 왕 솅린(Wang Shenglin) 씨는 이 같은 유행이 젊은 세대의 흥미를 끈다고 이야기한다.
“구세대는 뭐 아침 하면 ‘일하러 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죠. 저희가 봤을 때 젊은 세대는 노력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것이 바로 차이점이죠.”
중국에서 대세를 따르지 않는 것은 전통에 어긋나는 행위다. 하지만 24세의 황 웨이지(Huang Weijie) 씨와 같은 젊은 사업가들은 변화를 만들고 싶어 한다.
황 웨이지 씨는 중국인들은 실패의 가능성 때문에 제한받을 필요가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자신의 세대는 세상에 대한 더욱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기에 실수하고 이를 통해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미국과 중국의 과학자 및 교육자들은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컴퓨터 프로그래밍부터 전자 회로 디자인까지 여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적절한 접근 방법을 이용하면 아이들은 추상적인 사고를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할 것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글을 쓰고 읽는 것을 배우기도 전에 이미지를 조종, 다시 말해 움직이고 통제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터치스크린 태블릿 컴퓨터는 단순한 명령을 정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밋첼 레스닉(Mitchel Resnick) 씨는 스크래치 주니어(Scratch Jr.)라는 부호 학습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자이다. 그는 결국 프로그래밍은 이런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각 블록은 캐릭터에게 명령합니다. 블록을 함께 모아 놓으면 컴퓨터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거죠. 각 블록은 다른 행동을 나타냅니다. 이 블록은 고양이를 오른쪽으로 가게 해요. 이 블록은 고양이가 점프하게 합니다. 함께 합쳐 놓으면 저는 고양이가 움직인 다음 점프하게 만드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부호 만들기입니다. 여러 연속적인 동작을 모아 놓는 거죠.”
7살인 탈리아 레빗(Talia Levitt) 양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걸 가지고 원하는 것은 거의 뭐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꽤 재미있어요.”
부모들은 자녀가 현대 과학 기술을 이용하는 시간을 결정한다. 그러나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의 어린이 디지털 미디어 센터(Children's Digital Media Center) 감독인 샌드라 캘버트(Sandra Calvert) 씨는 현대 과학기술은 우리 주변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화면을 너무 많이 들여다보는 것도 문제지만, 21세기의 여러 직업, 일 등을 형성할 기술을 아이들이 쓸 줄 모른다면 뒤처지지 않겠느냐는 우려와, 국가로서 우리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지에 대한 걱정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베이징(Beijing)에서 4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는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s)”라는 도구와 기계를 사용한다. 메이커 스페이스란 자유로이 개방된 워크숍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 4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3D 프린터와 같은 도구나 기계를 이용하여 각종 과제를 제조하고 창조한다. 이 어린아이들은 “메이커 운동”이라는 운동 일부로 이는 손을 이용하여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이어주는 DIY 커뮤니티를 가리킨다.
이 운동의 선구자 중 한 명인 왕 솅린(Wang Shenglin) 씨는 이 같은 유행이 젊은 세대의 흥미를 끈다고 이야기한다.
“구세대는 뭐 아침 하면 ‘일하러 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죠. 저희가 봤을 때 젊은 세대는 노력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것이 바로 차이점이죠.”
중국에서 대세를 따르지 않는 것은 전통에 어긋나는 행위다. 하지만 24세의 황 웨이지(Huang Weijie) 씨와 같은 젊은 사업가들은 변화를 만들고 싶어 한다.
황 웨이지 씨는 중국인들은 실패의 가능성 때문에 제한받을 필요가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자신의 세대는 세상에 대한 더욱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기에 실수하고 이를 통해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