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s Go To Work for Dentists and Patients
For years, robots have helped doctors perform operations with greater safety, speed and exactness than by using hand-controlled instruments. Now, one such machine reduces the time it takes to make dental crowns. This procedure can repair a damaged tooth in just about two hours.
Years ago, several long visits to the dentist were required to manufacture a dental crown. And between visits, the patient had to wear a temporary crown – a small, hat-like cover that encircles the tooth. During that period a technician prepares a permanent replacement.
Since the 1980s, robotic machines have greatly speeded up that procedure. Sitting in the dentist’s chair takes far less time than it once did.
Michael Silveus has a dental office in northern Virginia, near Washington, DC. He describes the time saved.
“It’s about 12 minutes’ worth of chair time for the patient and the rest of the time, it’s work that’s taking place outside the patient’s mouth. “
Dr. Silveus and his assistant are preparing a patient’s tooth for a new crown. The drilling inside the patient’s mouth lasts about five minutes.
In the past, a plastic material was used to make an impression of the damaged tooth. But now, Dr. Silveus uses a video camera on a wand to inspect the tooth and the surrounding area.
Next, a computer takes over the process. It designs the new crown and creates directions for a robotic milling machine. A small cube of porcelain is placed between two drills, similar to the one the dentist uses. The porcelain is no larger than the tooth. The high-speed tools break off extra material from the cube, creating a perfectly shaped tooth crown.
To harden, the crown must be heated for about 10 minutes. During that process, its color is changed to the color of the patient’s other teeth.
Then, the dental crown is ready to be placed permanently in the patient’s mouth.
“It feels amazing. The tooth feels like my tooth.”
Many people wearing crowns will say the newer procedure is a huge improvement over older methods. But Dr. Silveus says even this technology may someday become obsolete.
“The other thing we look forward to is genetic engineering, and eventually cloning, so you can make the crown out of actually enamel, just like the patient’s natural teeth are.”
For now, Dr. Silveus says his patients are happy to be able to get a new crown in just one visit.
Years ago, several long visits to the dentist were required to manufacture a dental crown. And between visits, the patient had to wear a temporary crown – a small, hat-like cover that encircles the tooth. During that period a technician prepares a permanent replacement.
Since the 1980s, robotic machines have greatly speeded up that procedure. Sitting in the dentist’s chair takes far less time than it once did.
Michael Silveus has a dental office in northern Virginia, near Washington, DC. He describes the time saved.
“It’s about 12 minutes’ worth of chair time for the patient and the rest of the time, it’s work that’s taking place outside the patient’s mouth. “
Dr. Silveus and his assistant are preparing a patient’s tooth for a new crown. The drilling inside the patient’s mouth lasts about five minutes.
In the past, a plastic material was used to make an impression of the damaged tooth. But now, Dr. Silveus uses a video camera on a wand to inspect the tooth and the surrounding area.
Next, a computer takes over the process. It designs the new crown and creates directions for a robotic milling machine. A small cube of porcelain is placed between two drills, similar to the one the dentist uses. The porcelain is no larger than the tooth. The high-speed tools break off extra material from the cube, creating a perfectly shaped tooth crown.
To harden, the crown must be heated for about 10 minutes. During that process, its color is changed to the color of the patient’s other teeth.
Then, the dental crown is ready to be placed permanently in the patient’s mouth.
“It feels amazing. The tooth feels like my tooth.”
Many people wearing crowns will say the newer procedure is a huge improvement over older methods. But Dr. Silveus says even this technology may someday become obsolete.
“The other thing we look forward to is genetic engineering, and eventually cloning, so you can make the crown out of actually enamel, just like the patient’s natural teeth are.”
For now, Dr. Silveus says his patients are happy to be able to get a new crown in just one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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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사와 환자를 위해 일하는 로봇
지난 수년 간 로봇은 의사가 손으로 조종하는 장치를 이용할 때보다 더욱 안전하고 빠르며, 정확하게 수술을 집행하도록 도와왔다. 현재, 이러한 기계 중 하나는 치아관을 만드는 데에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이 기계를 이용하면 손상된 치아는 단 두 시간 만에 고칠 수 있다.
수년 전에는 치아관을 만들기 위해 치과에 여러 번, 그것도 장시간으로 방문해야 했다. 그리고 방문 중간중간에 환자는 치아를 둘러싸는 작은 모자 형태의 임시 치아관을 끼고 있어야 했다. 그동안 치기공사는 영구적으로 씌울 치아관을 준비한다.
1980년대 이후부터 로봇 기계는 이 과정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해줬다. 치과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예전보다 훨씬 짧아졌다.
마이클 실비어스(Michael Silveus) 씨는 워싱턴 D.C.(Washington D.C.) 인근의 버지니아(Virginia) 북부 지역에서 치과를 운영한다. 그는 단축된 시간에 대해 언급한다.
“환자가 앉아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12분 정도이며, 나머지 시간은 환자의 입속이 아닌 밖에서 작업이 진행됩니다.”
실비어스 박사와 그의 조무사는 새 치아관을 만들기 위해 환자의 치아를 준비하고 있다. 환자의 입속에서 하는 드릴링 과정은 약 5분 정도 이어진다.
과거에는 손상된 치아의 견본을 만들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물질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제 실비어스 박사는 긴 막대에 달린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하여 치아와 주변을 살핀다.
그다음 컴퓨터가 과정을 도맡아 진행한다. 컴퓨터는 새 치아관을 디자인하고 로봇 가공 기계를 위한 지시 사항을 만들어낸다. 정육면체의 작은 자기 조각이 두 개의 드릴 사이에 놓인다. 이는 치과 의사들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자기 조각은 치아의 크기만 하거나 더 작다. 이 고속 기계는 정육면체의 불필요한 부분은 잘라내어 완벽한 모양의 치아관을 만들어낸다.
딱딱하게 만들기 위해 치아관은 약 10분간 데워진다. 이 과정 동안 치아관의 색은 환자의 다른 치아와 같은 색으로 바뀐다.
그다음 환자의 치아관은 환자의 입에 영구적으로 씌울 준비를 마치게 된다.
“느낌 괜찮아요. 마치 원래 제 치아 같아요.”
치아관을 씌운 많은 사람은 새로운 시술이 예전 방식에서 크게 개선되었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실비어스 박사는 이 기술조차도 언젠가는 한물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저희가 기대하는 또 다른 것은 유전 공학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클로닝이에요. 치아관을 실제 환자의 원래 치아와 같은 에나멜로 만들 수 있도록 말이죠.”
실비어스 박사는 일단 현재로써 자신의 환자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도 새 치아관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한다고 이야기한다.
수년 전에는 치아관을 만들기 위해 치과에 여러 번, 그것도 장시간으로 방문해야 했다. 그리고 방문 중간중간에 환자는 치아를 둘러싸는 작은 모자 형태의 임시 치아관을 끼고 있어야 했다. 그동안 치기공사는 영구적으로 씌울 치아관을 준비한다.
1980년대 이후부터 로봇 기계는 이 과정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해줬다. 치과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예전보다 훨씬 짧아졌다.
마이클 실비어스(Michael Silveus) 씨는 워싱턴 D.C.(Washington D.C.) 인근의 버지니아(Virginia) 북부 지역에서 치과를 운영한다. 그는 단축된 시간에 대해 언급한다.
“환자가 앉아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12분 정도이며, 나머지 시간은 환자의 입속이 아닌 밖에서 작업이 진행됩니다.”
실비어스 박사와 그의 조무사는 새 치아관을 만들기 위해 환자의 치아를 준비하고 있다. 환자의 입속에서 하는 드릴링 과정은 약 5분 정도 이어진다.
과거에는 손상된 치아의 견본을 만들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물질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제 실비어스 박사는 긴 막대에 달린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하여 치아와 주변을 살핀다.
그다음 컴퓨터가 과정을 도맡아 진행한다. 컴퓨터는 새 치아관을 디자인하고 로봇 가공 기계를 위한 지시 사항을 만들어낸다. 정육면체의 작은 자기 조각이 두 개의 드릴 사이에 놓인다. 이는 치과 의사들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자기 조각은 치아의 크기만 하거나 더 작다. 이 고속 기계는 정육면체의 불필요한 부분은 잘라내어 완벽한 모양의 치아관을 만들어낸다.
딱딱하게 만들기 위해 치아관은 약 10분간 데워진다. 이 과정 동안 치아관의 색은 환자의 다른 치아와 같은 색으로 바뀐다.
그다음 환자의 치아관은 환자의 입에 영구적으로 씌울 준비를 마치게 된다.
“느낌 괜찮아요. 마치 원래 제 치아 같아요.”
치아관을 씌운 많은 사람은 새로운 시술이 예전 방식에서 크게 개선되었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실비어스 박사는 이 기술조차도 언젠가는 한물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저희가 기대하는 또 다른 것은 유전 공학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클로닝이에요. 치아관을 실제 환자의 원래 치아와 같은 에나멜로 만들 수 있도록 말이죠.”
실비어스 박사는 일단 현재로써 자신의 환자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도 새 치아관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한다고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