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odian, Thai Rice Voted Best in the World
For the third straight year, the World Rice Conference has voted Cambodian rice as the world’s best. This year Cambodia shares the award with Thailand.
Cambodia produced just one percent of the world’s rice in 2012. It is trying to increase that amount. The award may help.
The country’s rice industry is small and not well-organized. As a result, large amounts of unmilled, or unprocessed, rice is sent to Thailand and Vietnam where it is sold for a higher price. But rice is very important to Cambodia’s economy. Many Cambodians survive in part by growing rice on small pieces of land.
Sok Puthyvuth is the president of the Cambodia Rice Federation.
“We need better seeds, we need a better collection process, we need better storage, we need better logistics, and also our exports need to brand Cambodian rice to be one of the top brand(s) in the world.”
The group has set a target of one million tons of milled rice exported by 2015. So far this year, Cambodia has exported around 400,000 tons, mostly to European Union countries.
Keat Chhon is Cambodia’s deputy prime minister. He says increasing rice exports will improve the lives of many of the country’s farmers.
He says the purpose of the rice policy is to reduce poverty and help people in rural areas earn more. This shrinks the development gap between rural and urban areas.
China is loaning the country $300 million to help Cambodia develop its rice industry, including improving storage.
But exporter David Van says the country’s rice industry continues to suffer from the same problems it has had for many years. He says these include the high cost of electricity and a lack of good seeds. And he says the country’s rice industry needs to change the way it markets its product to show it is different from what other countries offer.
“You need to differentiate your product from your competitor next door. Otherwise, you will keep on being compared automatically to what the next-door competitor is offering.”
Cambodia faces other problems. Countries like Myanmar also want to increase their rice exports. And, Thailand has extra rice, which is forcing down prices.
The award for best rice may help Cambodia grow its exports even if it does not reach its million-ton target next year. And that will help the industry and millions of Cambodia’s poor farmers.
Cambodia produced just one percent of the world’s rice in 2012. It is trying to increase that amount. The award may help.
The country’s rice industry is small and not well-organized. As a result, large amounts of unmilled, or unprocessed, rice is sent to Thailand and Vietnam where it is sold for a higher price. But rice is very important to Cambodia’s economy. Many Cambodians survive in part by growing rice on small pieces of land.
Sok Puthyvuth is the president of the Cambodia Rice Federation.
“We need better seeds, we need a better collection process, we need better storage, we need better logistics, and also our exports need to brand Cambodian rice to be one of the top brand(s) in the world.”
The group has set a target of one million tons of milled rice exported by 2015. So far this year, Cambodia has exported around 400,000 tons, mostly to European Union countries.
Keat Chhon is Cambodia’s deputy prime minister. He says increasing rice exports will improve the lives of many of the country’s farmers.
He says the purpose of the rice policy is to reduce poverty and help people in rural areas earn more. This shrinks the development gap between rural and urban areas.
China is loaning the country $300 million to help Cambodia develop its rice industry, including improving storage.
But exporter David Van says the country’s rice industry continues to suffer from the same problems it has had for many years. He says these include the high cost of electricity and a lack of good seeds. And he says the country’s rice industry needs to change the way it markets its product to show it is different from what other countries offer.
“You need to differentiate your product from your competitor next door. Otherwise, you will keep on being compared automatically to what the next-door competitor is offering.”
Cambodia faces other problems. Countries like Myanmar also want to increase their rice exports. And, Thailand has extra rice, which is forcing down prices.
The award for best rice may help Cambodia grow its exports even if it does not reach its million-ton target next year. And that will help the industry and millions of Cambodia’s poor farmers.
vote 투표하다 / award 상, 수여하다 / unmilled 가루로 빻지 않은 / unprocessed 가공처리가 되지 않은 / storage 저장 / logistics 실행 계획 / export 수출 / target 목표 / policy 정책 / poverty 가난 / rural 시골의 / urban 도시의 / differentiate 구별하다, 구분 짓다 / competitor 경쟁자
세계 최고로 뽑힌 캄보디아와 태국산 쌀
세계 쌀 컨퍼런스(the World Rice Conference)는 삼 년 연속으로 캄보디아(Cambodia)산 쌀을 세계 최고로 뽑았다. 올해 캄보디아는 태국(Thailand)과 함께 공동 1위를 수상했다.
2012년에 캄보디아는 세계 쌀의 1%만 생산했다. 캄보디아는 생산량을 증가하려고 노력 중인데 이번 수상이 생산량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캄보디아의 쌀 산업은 규모가 작으며 체계적이지 않다. 그 결과 제분되지 않거나 가공처리가 되지 않은 많은 양의 쌀이 태국이나 베트남(Vietnam)으로 보내진 후 그곳에서 더 비싼 가격에 팔린다. 그러나 쌀은 캄보디아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캄보디아인들은 좁은 면적의 토지에서 쌀을 수확하며 살아가고 있다.
쏙 푸티붓(Sok Puthyvuth) 씨는 캄보디아 쌀 협회(the Cambodia Rice Federation)의 회장이다.
“우리는 더 좋은 씨앗과 더 나은 수확 과정, 저장 시설 그리고 개선된 물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또한, 캄보디아 쌀을 세계 최고 중 하나로 브랜드화시켜 수출해야 합니다.”
이 단체는 2015년까지 가공된 쌀 백만 톤의 수출을 목표로 삼았다. 캄보디아는 금년 들어 지금까지 주로 유럽 연합 국가로 약 40만 톤을 수출했다.
키이트 촌(Keat Chhon) 씨는 캄보디아의 부총리이다. 그는 쌀 수출 증가는 자국 내 많은 농부의 삶을 개선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쌀 정책의 목적은 빈곤율을 줄이고 시골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시골과 도시 지역의 개발 격차를 줄여줄 것이다.
중국은 캄보디아에 쌀 저장 시설 개선을 포함한 쌀 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3억 달러를 빌려줄 것이다.
그러나 데이비드 반(David Van) 씨는 자국의 쌀 산업은 수년간 겪어온 똑같은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는 높은 전기세와 품질 좋은 씨앗의 부족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자국의 쌀 산업은 다른 국가의 제품과 자국의 쌀이 어떻게 다른지 잘 구분되도록 상품을 마케팅 하는 방법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웃 경쟁국과 상품을 차별화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자동으로 이웃 국가에서 제공하는 상품과 계속 비교당할 것입니다.”
캄보디아는 다른 문제에도 직면해있다. 미얀마(Myanmar)와 같은 나라도 쌀 수출을 늘리고 싶어 한다. 그리고 태국은 쌀 생산량이 많아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최고의 쌀 상을 받음으로써 캄보디아가 내년에 백만 톤 수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해도 수출은 증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쌀 산업과 캄보디아 내의 수백만 명에 이르는 가난한 농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2012년에 캄보디아는 세계 쌀의 1%만 생산했다. 캄보디아는 생산량을 증가하려고 노력 중인데 이번 수상이 생산량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캄보디아의 쌀 산업은 규모가 작으며 체계적이지 않다. 그 결과 제분되지 않거나 가공처리가 되지 않은 많은 양의 쌀이 태국이나 베트남(Vietnam)으로 보내진 후 그곳에서 더 비싼 가격에 팔린다. 그러나 쌀은 캄보디아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캄보디아인들은 좁은 면적의 토지에서 쌀을 수확하며 살아가고 있다.
쏙 푸티붓(Sok Puthyvuth) 씨는 캄보디아 쌀 협회(the Cambodia Rice Federation)의 회장이다.
“우리는 더 좋은 씨앗과 더 나은 수확 과정, 저장 시설 그리고 개선된 물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또한, 캄보디아 쌀을 세계 최고 중 하나로 브랜드화시켜 수출해야 합니다.”
이 단체는 2015년까지 가공된 쌀 백만 톤의 수출을 목표로 삼았다. 캄보디아는 금년 들어 지금까지 주로 유럽 연합 국가로 약 40만 톤을 수출했다.
키이트 촌(Keat Chhon) 씨는 캄보디아의 부총리이다. 그는 쌀 수출 증가는 자국 내 많은 농부의 삶을 개선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쌀 정책의 목적은 빈곤율을 줄이고 시골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시골과 도시 지역의 개발 격차를 줄여줄 것이다.
중국은 캄보디아에 쌀 저장 시설 개선을 포함한 쌀 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3억 달러를 빌려줄 것이다.
그러나 데이비드 반(David Van) 씨는 자국의 쌀 산업은 수년간 겪어온 똑같은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는 높은 전기세와 품질 좋은 씨앗의 부족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자국의 쌀 산업은 다른 국가의 제품과 자국의 쌀이 어떻게 다른지 잘 구분되도록 상품을 마케팅 하는 방법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웃 경쟁국과 상품을 차별화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자동으로 이웃 국가에서 제공하는 상품과 계속 비교당할 것입니다.”
캄보디아는 다른 문제에도 직면해있다. 미얀마(Myanmar)와 같은 나라도 쌀 수출을 늘리고 싶어 한다. 그리고 태국은 쌀 생산량이 많아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최고의 쌀 상을 받음으로써 캄보디아가 내년에 백만 톤 수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해도 수출은 증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쌀 산업과 캄보디아 내의 수백만 명에 이르는 가난한 농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