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 Joins Pakistan in Mourning Murdered Students
India and Pakistan have long disagreed about many issues. But on Wednesday, Indian lawmakers and students lowered their heads and observed two minutes of silence in memory of 132 Pakistani children. The children died on Tuesday in an attack on their school in the city of Peshawar.
The Pakistani Taliban said it attacked the school to answer Pakistan’s offensive against Taliban supporters in northwestern tribal areas. Over 145 people died in the raid. Most of the victims were children of Pakistani soldiers.
In India,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called for mourning in the schools. Mr. Modi said the attack was a “senseless act of unspeakable brutality.”
Indians’ response was heartfelt. In Mumbai, some students held lit candles for the young Pakistani victims. In a school in Baroda, students wore black bands across their mouths. Some carried signs that said, “Stop Terror,” and “Don’t kill children.”
Most of all, students expressed support for Pakistan -- a country many Indians consider their rival.
“Pakistan we are with you. We will help you in any way you want.”
The attack comes when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are at a low point. However, for now, people are forgetting politics.
India’s lower house of parliament passed a resolution expressing sorrow to Pakistan and to the families of the victims. The resolution said terrorist attacks against innocent people, especially young children, should not be accepted.
Foreign Minister Sushma Swaraj said India is standing with Pakistan during this unhappy time.
Ms. Swaraj said the attack is a call to all people to join hands and defeat terrorism. She said her country is ready to play a part in this job.
India’s minister of parliamentary affairs, V. Naidu, called on the world community to fight terrorism. He repeated Indian accusations that groups based in Pakistan have launched attacks on India.
“Pakistan deserves our sympathy, support and condolence in this hour of sorrow. But at the same time I hope they will also understand the need to put down the terrorism within their country and which is going out from their country.”
This week, Indian officials ordered increased security. The Home Ministry called for increased security at schools and other crowded places, such as shopping malls and train stations.
The Pakistani Taliban said it attacked the school to answer Pakistan’s offensive against Taliban supporters in northwestern tribal areas. Over 145 people died in the raid. Most of the victims were children of Pakistani soldiers.
In India,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called for mourning in the schools. Mr. Modi said the attack was a “senseless act of unspeakable brutality.”
Indians’ response was heartfelt. In Mumbai, some students held lit candles for the young Pakistani victims. In a school in Baroda, students wore black bands across their mouths. Some carried signs that said, “Stop Terror,” and “Don’t kill children.”
Most of all, students expressed support for Pakistan -- a country many Indians consider their rival.
“Pakistan we are with you. We will help you in any way you want.”
The attack comes when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are at a low point. However, for now, people are forgetting politics.
India’s lower house of parliament passed a resolution expressing sorrow to Pakistan and to the families of the victims. The resolution said terrorist attacks against innocent people, especially young children, should not be accepted.
Foreign Minister Sushma Swaraj said India is standing with Pakistan during this unhappy time.
Ms. Swaraj said the attack is a call to all people to join hands and defeat terrorism. She said her country is ready to play a part in this job.
India’s minister of parliamentary affairs, V. Naidu, called on the world community to fight terrorism. He repeated Indian accusations that groups based in Pakistan have launched attacks on India.
“Pakistan deserves our sympathy, support and condolence in this hour of sorrow. But at the same time I hope they will also understand the need to put down the terrorism within their country and which is going out from their country.”
This week, Indian officials ordered increased security. The Home Ministry called for increased security at schools and other crowded places, such as shopping malls and train stations.
tribal 부족의, 종족의 / mourn 애도하다, 슬퍼하다 / brutality 잔인한 행위, 잔인성 / heartfelt 진심 어린 / most of all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도 / parliament 의회 / accusation 혐의, 비난, 고소 / condolence 에도, 조의
살해된 학생들을 애도하기 위해 인도가 파키스탄과 함께하다
인도(India)와 파키스탄(Pakistan)은 오랫동안 여러 문제에 있어 의견을 다르게 해왔다. 하지만 수요일, 인도의 입법자들과 학생들은 132명의 파키스탄 어린이들을 애도하기 위해 2분 동안 머리를 숙여 묵념했다. 이 아이들은 화요일에 페샤와르(Peshawar) 도시에 있는 그들의 학교에서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
파키스탄 탈레반(Pakistani Taliban)은 북서부 지역의 부족 마을에 있는 탈레반 지지자들을 향한 파키스탄의 공격에 대한 응답으로 학교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 습격에서 145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희생자 대부분은 파키스탄 군인들의 자녀들이었다.
인도에서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학교들에 애도를 요청했다. 모디 총리는 이 공격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잔인하고 무분별한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인도인들은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뭄바이(Mumbai)에서는 몇몇 학생들이 어린 파키스탄 희생자들을 위해 촛불을 밝혔다. 바로다(Baroda)의 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입에 검은색 밴드(band)를 둘렀다. 어떤 학생들은 “테러를 멈추세요.(Stop Terror.)” 그리고 “아이들을 죽이지 마세요.(Don’t kill children.)”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다녔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은 많은 인도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쟁자라고 생각하는 나라인 파키스탄을 위한 지지를 표시했다.
“우리는 파키스탄과 함께합니다. 원하는 어떤 방식으로라도 돕겠어요.”
이 공격은 두 나라의 관계가 가장 안 좋을 시기에 발생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금으로선 정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인도의 하원 위원회는 파키스탄과 희생자들 가족들에게 고의를 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무고한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리스트(terrorist) 공격은 받들어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쉬마 스와라지(Sushma Swaraj) 외교장관은 인도가 이 슬픈 시기에 파키스탄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와라지 외교장관에 따르면 이 공격은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테러를 이겨내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국가가 이 일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했다.
인도의 의회 자치부 장관인 V. 나이두(V. Naidu) 씨는 전 세계에 테러리즘과 싸울 것을 요청했다. 그는 파키스탄에 소재한 단체가 인도에 공격을 가했다는 인도 사람들의 비난을 반복하여 말했다.
“파키스탄은 이 슬픔의 기간 동안 저희의 동정심과 지원, 그리고 애도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저는 그들이 국가 밖으로 퍼져가고 있는 테러리즘을 국내적으로 진압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이번 주, 인도의 관계자들은 강화된 보안을 지시했다. 내무부(Home Ministry)는 학교, 쇼핑몰(shopping mall), 기차역과 같은 다른 밀집된 지역들에 보안 강화를 지시했다.
파키스탄 탈레반(Pakistani Taliban)은 북서부 지역의 부족 마을에 있는 탈레반 지지자들을 향한 파키스탄의 공격에 대한 응답으로 학교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 습격에서 145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희생자 대부분은 파키스탄 군인들의 자녀들이었다.
인도에서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학교들에 애도를 요청했다. 모디 총리는 이 공격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잔인하고 무분별한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인도인들은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뭄바이(Mumbai)에서는 몇몇 학생들이 어린 파키스탄 희생자들을 위해 촛불을 밝혔다. 바로다(Baroda)의 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입에 검은색 밴드(band)를 둘렀다. 어떤 학생들은 “테러를 멈추세요.(Stop Terror.)” 그리고 “아이들을 죽이지 마세요.(Don’t kill children.)”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다녔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은 많은 인도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쟁자라고 생각하는 나라인 파키스탄을 위한 지지를 표시했다.
“우리는 파키스탄과 함께합니다. 원하는 어떤 방식으로라도 돕겠어요.”
이 공격은 두 나라의 관계가 가장 안 좋을 시기에 발생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금으로선 정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인도의 하원 위원회는 파키스탄과 희생자들 가족들에게 고의를 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무고한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리스트(terrorist) 공격은 받들어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쉬마 스와라지(Sushma Swaraj) 외교장관은 인도가 이 슬픈 시기에 파키스탄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와라지 외교장관에 따르면 이 공격은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테러를 이겨내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국가가 이 일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했다.
인도의 의회 자치부 장관인 V. 나이두(V. Naidu) 씨는 전 세계에 테러리즘과 싸울 것을 요청했다. 그는 파키스탄에 소재한 단체가 인도에 공격을 가했다는 인도 사람들의 비난을 반복하여 말했다.
“파키스탄은 이 슬픔의 기간 동안 저희의 동정심과 지원, 그리고 애도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저는 그들이 국가 밖으로 퍼져가고 있는 테러리즘을 국내적으로 진압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이번 주, 인도의 관계자들은 강화된 보안을 지시했다. 내무부(Home Ministry)는 학교, 쇼핑몰(shopping mall), 기차역과 같은 다른 밀집된 지역들에 보안 강화를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