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yan Tourism Suffers from Terrorism Threat
The Kenyan coastal city of Mombasa, and its beautiful beaches, are usually full of thousands of people from Kenya and Europe during the Christmas holiday. But this year, there are few people on the beaches or in the city’s many hotels. That is because of a recent series of terror attacks linked to Somali militants.
Abdallah Omar sells bathing suits. He says he does not have many customers this year.
“For all the years I have been here, this year business has been bad. If I compare it with the last six years, business was fairly good. This year, I don’t think kids will go to school.”
Terrorists have attacked places in Mombasa, and there have been killings of people suspected of terrorism and also religious workers. In the past year, police have temporarily closed some Muslim religious centers. Many people who live in Mombasa are Muslim and the city has many mosques.
Officials have accused the leaders of some of the mosques of trying to convince young Muslim men to become militants. The officials also say some mosque leaders have been telling some of their followers to join the Somali terrorist group al-Shabab. Members of the group have carried out many attacks in Kenya in the last few years.
Police in Mombasa say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attacks on civilians, government workers and religious workers by young Muslim men.
In answer to the attacks, some Western countries have warned their citizens not to travel to Mombasa.
City officials estimate businesses that depend on travelers have received $4 million less so far because of the attacks.
VOA spoke with a German traveler named Brian who says he feels safe in Mombasa.
“And I heard the travel warning, and then I called the embassy. They were saying ‘You gonna be safe -- we raised the security,’ and I, I, I try not to follow fears in general.”
Alfred Mwenda sells sunglasses. He says people do not understand that many of the attacks have happened not in Mombasa but in Lamu, a town nearby.
“Those visitors who come from Nairobi, if they hear Mombasa or Lamu there is death, and a terror attack. They see Mombasa like Lamu. Most don’t know that Lamu is different from Mombasa.”
Business and hotel owners hope the New Year brings calm and the return of travelers.
Abdallah Omar sells bathing suits. He says he does not have many customers this year.
“For all the years I have been here, this year business has been bad. If I compare it with the last six years, business was fairly good. This year, I don’t think kids will go to school.”
Terrorists have attacked places in Mombasa, and there have been killings of people suspected of terrorism and also religious workers. In the past year, police have temporarily closed some Muslim religious centers. Many people who live in Mombasa are Muslim and the city has many mosques.
Officials have accused the leaders of some of the mosques of trying to convince young Muslim men to become militants. The officials also say some mosque leaders have been telling some of their followers to join the Somali terrorist group al-Shabab. Members of the group have carried out many attacks in Kenya in the last few years.
Police in Mombasa say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attacks on civilians, government workers and religious workers by young Muslim men.
In answer to the attacks, some Western countries have warned their citizens not to travel to Mombasa.
City officials estimate businesses that depend on travelers have received $4 million less so far because of the attacks.
VOA spoke with a German traveler named Brian who says he feels safe in Mombasa.
“And I heard the travel warning, and then I called the embassy. They were saying ‘You gonna be safe -- we raised the security,’ and I, I, I try not to follow fears in general.”
Alfred Mwenda sells sunglasses. He says people do not understand that many of the attacks have happened not in Mombasa but in Lamu, a town nearby.
“Those visitors who come from Nairobi, if they hear Mombasa or Lamu there is death, and a terror attack. They see Mombasa like Lamu. Most don’t know that Lamu is different from Mombasa.”
Business and hotel owners hope the New Year brings calm and the return of trave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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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위협으로 고통받는 케냐 관광업계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에 케냐에 있는 해안 도시인 몸바사(Mombasa)와 이곳의 아름다운 해안가는 케냐(Kenya)와 유럽(Europe)에서 온 수천 명의 관광객으로 붐빈다. 하지만 올해 바닷가와 몸바사의 여러 호텔은 텅 비었다. 이는 소말리아 무장세력과 연관된 몇 차례의 테러 공격 때문이다.
압달라 오마르(Abdallah Omar) 씨는 수영복 판매상이다. 그는 올해 수영복을 사는 손님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몇 년 동안 여기서 장사했는데 올해는 장사가 잘 안돼요. 지난 6년은 장사가 꽤 잘 되었거든요. 올해 제 아이들은 학교에 못 다니게 될 것 같아요.”
테러범들은 몸바사와 같은 곳을 공격했고 테러 용의자로 의심받는 이들과 종교인들이 살해되게도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경찰은 몇몇 이슬람 종교센터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몸바사에 거주하는 많은 이들은 이슬람교도이며, 도시 내에는 많은 이슬람 사원이 있다.
관계자들은 젊은 이슬람 남성들에게 무장 세력이 되라고 설득하려는 몇몇 이슬람 사원 지도자들을 비난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몇몇 이슬람 사원 지도자들이 신자들에게 소말리 테러 단체인 알샤바브(al-Shabab)에 가입을 권유했다고 말한다. 단체 회원들은 지난 몇 년간 케냐에서 여러 테러 공격을 수행했다.
몸바사 경찰은 민간인, 공무원, 그리고 종교인을 상대로 한 이슬람교도 청년들의 공격이 증가했다고 한다.
이 같은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몇몇 서방 국가는 자국민들에게 몸바사 여행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시 관계자들은 공격 때문에 여행객에 의존하는 여러 사업체가 올해 들어 지금까지 4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예측한다.
VOA는 몸바사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한 독일 관광객인 브라이언(Brian) 씨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행 경보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사관에 전화했어요. 그들은 ‘당신은 안전할 겁니다. 우리는 보안을 높였습니다.’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두려움을 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알프레드 므웬다(Alfred Mwenda) 씨는 선글라스를 판매한다. 그는 많은 공격이 몸바사가 아닌 라무(Lamu) 라는 인근 마을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나이로비(Nairobi)에서 온 여행객들은 몸바사나 라무에 대해 들으면 죽음과 테러 공격을 떠올립니다. 그들은 몸바사를 라무와 같은 곳으로 취급해요. 대부분 사람은 라무가 몸바사와 다른 곳이라는 사실을 몰라요.”
여러 사업주와 호텔 주인들은 새해가 평화와 여행객의 귀환을 가져다주길 바라고 있다.
압달라 오마르(Abdallah Omar) 씨는 수영복 판매상이다. 그는 올해 수영복을 사는 손님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몇 년 동안 여기서 장사했는데 올해는 장사가 잘 안돼요. 지난 6년은 장사가 꽤 잘 되었거든요. 올해 제 아이들은 학교에 못 다니게 될 것 같아요.”
테러범들은 몸바사와 같은 곳을 공격했고 테러 용의자로 의심받는 이들과 종교인들이 살해되게도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경찰은 몇몇 이슬람 종교센터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몸바사에 거주하는 많은 이들은 이슬람교도이며, 도시 내에는 많은 이슬람 사원이 있다.
관계자들은 젊은 이슬람 남성들에게 무장 세력이 되라고 설득하려는 몇몇 이슬람 사원 지도자들을 비난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몇몇 이슬람 사원 지도자들이 신자들에게 소말리 테러 단체인 알샤바브(al-Shabab)에 가입을 권유했다고 말한다. 단체 회원들은 지난 몇 년간 케냐에서 여러 테러 공격을 수행했다.
몸바사 경찰은 민간인, 공무원, 그리고 종교인을 상대로 한 이슬람교도 청년들의 공격이 증가했다고 한다.
이 같은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몇몇 서방 국가는 자국민들에게 몸바사 여행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시 관계자들은 공격 때문에 여행객에 의존하는 여러 사업체가 올해 들어 지금까지 4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예측한다.
VOA는 몸바사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한 독일 관광객인 브라이언(Brian) 씨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행 경보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사관에 전화했어요. 그들은 ‘당신은 안전할 겁니다. 우리는 보안을 높였습니다.’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두려움을 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알프레드 므웬다(Alfred Mwenda) 씨는 선글라스를 판매한다. 그는 많은 공격이 몸바사가 아닌 라무(Lamu) 라는 인근 마을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나이로비(Nairobi)에서 온 여행객들은 몸바사나 라무에 대해 들으면 죽음과 테러 공격을 떠올립니다. 그들은 몸바사를 라무와 같은 곳으로 취급해요. 대부분 사람은 라무가 몸바사와 다른 곳이라는 사실을 몰라요.”
여러 사업주와 호텔 주인들은 새해가 평화와 여행객의 귀환을 가져다주길 바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