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an Presidents Take Issue With Trump
Vicente Fox was the president of Mexico for six years, starting in 2000.
He says Donald Trump should not insult Mexicans during his campaign for the Republican Party’s presidential nomination.
Trump says he will build a wall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Mexico. And he says he will get Mexico to pay for it if he becomes president.
People think the cost of the wall could be greater than $1 billion.
Trump also says he plans to deport Mexicans who are not in the U.S. legally. He also wants to deport children born to undocumented immigrants in the U.S.
In response to Trump’s claims, Fox recently told Fusion TV: “I’m not going to pay for that [expletive] wall.” An expletive is a curse or swear word.
Fox says he is surprised Trump won the votes of 46 percent of the Hispanics who voted in the recent Nevada caucus.
Felipe Calderon followed Fox as Mexico’s president. They both say they are concerned about the anti-Mexican sentiment Trump is stirring up.
Calderon told The Washington Post the wall would be “useless” and said “we won’t pay a cent for that stupid wall.”
Calderon also noted that Trump is ignoring recent statistics from the Pew Research Center that show more Mexicans are returning home than entering the United States in the five years ending in 2014.
Calderon says the fact that Trump is ignoring those statistics shows that he is “an ignorant man.”
Trump responded to Fox’s comments, using Twitter to say that the former president should apologize for using bad language.
Fox says he will not apologize.
“He’s the one who should apologize,” Fox says.
He says Donald Trump should not insult Mexicans during his campaign for the Republican Party’s presidential nomination.
Trump says he will build a wall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Mexico. And he says he will get Mexico to pay for it if he becomes president.
People think the cost of the wall could be greater than $1 billion.
Trump also says he plans to deport Mexicans who are not in the U.S. legally. He also wants to deport children born to undocumented immigrants in the U.S.
In response to Trump’s claims, Fox recently told Fusion TV: “I’m not going to pay for that [expletive] wall.” An expletive is a curse or swear word.
Fox says he is surprised Trump won the votes of 46 percent of the Hispanics who voted in the recent Nevada caucus.
Felipe Calderon followed Fox as Mexico’s president. They both say they are concerned about the anti-Mexican sentiment Trump is stirring up.
Calderon told The Washington Post the wall would be “useless” and said “we won’t pay a cent for that stupid wall.”
Calderon also noted that Trump is ignoring recent statistics from the Pew Research Center that show more Mexicans are returning home than entering the United States in the five years ending in 2014.
Calderon says the fact that Trump is ignoring those statistics shows that he is “an ignorant man.”
Trump responded to Fox’s comments, using Twitter to say that the former president should apologize for using bad language.
Fox says he will not apologize.
“He’s the one who should apologize,” Fox says.
nomination 지명, 추천 / deport 강제 추방하다 / undocumented 증명서를 가지지 않은 / expletive 욕설 / caucus 전당 대회, 당원들 / sentiment 정서, 감정 / stir up 불러일으키다
트럼프와 대립하는 멕시코 전 대통령들
비센테 폭스(Vicente Fox) 씨는 2000년도부터 6년간 멕시코의 대통령 임기를 지냈다.
비센테 폭스 씨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씨가 공화당 대선후보 캠페인 중 멕시코인을 모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트럼프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국경장벽을 건설할 것이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멕시코인에게 그 비용을 지불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장벽의 건설비용은 1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트럼프는 미국 내 불법거주하는 멕시코인들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불법 이민자들의 아이들 또한 추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트럼프 씨의 주장에 따른 대응으로 폭스 전 대통령은 최근 퓨전 TV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XX 욕설] 벽을 건설하는 비용을 지불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욕설]은 욕이나 거친 발언이다.
폭스 전 대통령은 최근 네바다 당원대회에서 트럼프가 히스패닉계 유권자의 46%의 지지를 받은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폭스 전 대통령에 이어 펠리페 칼데론(Felipe Calderon) 씨가 멕시코의 대통령이 되었다. 펠리페 칼데론 전 대통령과 폭스 전 대통령 모두 트럼프가 반-멕시칸 정서를 선동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한다.
칼데론 전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지를 통해 국경장벽은 “헛된 일”이며 “그 멍청한 장벽에 단 1센트도 지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칼데론 전 대통령은 2014년까지 과거 5년 동안 미국 이민자들보다 본국으로 돌아오는 멕시코인이 더 많다는 퓨 리서치 센터의 통계를 트럼프가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칼데론 전 대통령은 트럼프가 이러한 통계를 무시하는 것은 바로 “무지한 사람”이라는 증거라고 말한다.
트럼프는 폭스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욕설한 것을 사과해야 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폭스 전 대통령은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과할 사람은 오히려 트럼프다.”라고 주장한다.
비센테 폭스 씨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씨가 공화당 대선후보 캠페인 중 멕시코인을 모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트럼프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국경장벽을 건설할 것이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멕시코인에게 그 비용을 지불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장벽의 건설비용은 1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트럼프는 미국 내 불법거주하는 멕시코인들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불법 이민자들의 아이들 또한 추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트럼프 씨의 주장에 따른 대응으로 폭스 전 대통령은 최근 퓨전 TV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XX 욕설] 벽을 건설하는 비용을 지불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욕설]은 욕이나 거친 발언이다.
폭스 전 대통령은 최근 네바다 당원대회에서 트럼프가 히스패닉계 유권자의 46%의 지지를 받은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폭스 전 대통령에 이어 펠리페 칼데론(Felipe Calderon) 씨가 멕시코의 대통령이 되었다. 펠리페 칼데론 전 대통령과 폭스 전 대통령 모두 트럼프가 반-멕시칸 정서를 선동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한다.
칼데론 전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지를 통해 국경장벽은 “헛된 일”이며 “그 멍청한 장벽에 단 1센트도 지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칼데론 전 대통령은 2014년까지 과거 5년 동안 미국 이민자들보다 본국으로 돌아오는 멕시코인이 더 많다는 퓨 리서치 센터의 통계를 트럼프가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칼데론 전 대통령은 트럼프가 이러한 통계를 무시하는 것은 바로 “무지한 사람”이라는 증거라고 말한다.
트럼프는 폭스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욕설한 것을 사과해야 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폭스 전 대통령은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과할 사람은 오히려 트럼프다.”라고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