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Culture of Fear’ Led to Sexual Assaults
The 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BBC) was found guilty of “serious failings” that allowed television celebrity Jimmy Savile to sexually abuse nearly 100 people.
Savile was one of Britain’s top celebrities from the 1960s until his death at age 84 in 2011, reported France 24. A report released Thursday after a long investigation found that Savile assaulted 72 people and raped eight.
BBC commissioned the report after victims came forward after Savile died. Police launched Operation Yewtree, an investigation into Savile and other celebrities from the same era. Five celebrities were convicted and imprisoned, including children’s TV presenter Rolf Harris and 1970s rocker Gary Glitter, reported the Times of India.
The allegations claimed Savile used his celebrity status to assault women, and even children as young as eight years old. The abuse started in the 1950s and continued for five decade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Dame Janet Smith, a former High Court judge, led the inquiry, which produced a 793-page report. Nearly 120 witnesses who worked at the BBC told the inquiry that they had heard “rumors and stories” about Savile’s sexual conduct, according to France 24.
Savile hosted a popular music chart show on BBC called “Top of the Pops.” He used his celebrity status to abuse young people, the investigation found. His usual tactic with young girls – and in some cases boys – was to invite them to watch him perform and then make a sexual approach on them in his dressing room, the report said.
The Smith report said the BBC staff knew about the complaints of sexual abuse by Savile. But they did not alert senior management because of a “culture of fear.”
Smith said BBC’s culture was “deeply deferential,” and the staff were “reluctant to speak to managers about complaints,” reported Radio New Zealand.
However, the Smith report said there was no evidence that the BBC as a corporation knew about Savile’s sexual crimes. So the company cannot be convicted of any offense, reported The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BBC director-general, Tony Hall, said he accepted the report’s conclusions and “would launch an independent audit of the organization’s whistle-blowing and child protection policies,” reported France 24.
Savile died without facing prosecution.
Savile was one of Britain’s top celebrities from the 1960s until his death at age 84 in 2011, reported France 24. A report released Thursday after a long investigation found that Savile assaulted 72 people and raped eight.
BBC commissioned the report after victims came forward after Savile died. Police launched Operation Yewtree, an investigation into Savile and other celebrities from the same era. Five celebrities were convicted and imprisoned, including children’s TV presenter Rolf Harris and 1970s rocker Gary Glitter, reported the Times of India.
The allegations claimed Savile used his celebrity status to assault women, and even children as young as eight years old. The abuse started in the 1950s and continued for five decade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Dame Janet Smith, a former High Court judge, led the inquiry, which produced a 793-page report. Nearly 120 witnesses who worked at the BBC told the inquiry that they had heard “rumors and stories” about Savile’s sexual conduct, according to France 24.
Savile hosted a popular music chart show on BBC called “Top of the Pops.” He used his celebrity status to abuse young people, the investigation found. His usual tactic with young girls – and in some cases boys – was to invite them to watch him perform and then make a sexual approach on them in his dressing room, the report said.
The Smith report said the BBC staff knew about the complaints of sexual abuse by Savile. But they did not alert senior management because of a “culture of fear.”
Smith said BBC’s culture was “deeply deferential,” and the staff were “reluctant to speak to managers about complaints,” reported Radio New Zealand.
However, the Smith report said there was no evidence that the BBC as a corporation knew about Savile’s sexual crimes. So the company cannot be convicted of any offense, reported The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BBC director-general, Tony Hall, said he accepted the report’s conclusions and “would launch an independent audit of the organization’s whistle-blowing and child protection policies,” reported France 24.
Savile died without facing prosecution.
guilty of ~로 유죄의 / sexually abuse 성적 학대 / investigation 수사, 조사 / assault 폭행하다, 괴롭히다 / tactic 전략, 작전 / deferential 경의를 표하는, 공손한 / be reluctant to ~을 주저하다 / audit 검사 / whistle-blowing 고발, 밀고 / prosecution 기소, 고발
BBC, 사내의 ‘공포 문화’가 초래한 성폭력
유명 방송 진행자인 지미 새빌(Jimmy Savile) 씨가 약 100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심각한 문제”에 대해 영국 공영방송사인 BBC 측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빌 씨는 1960년대부터 2011년, 84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영국 최고의 유명 방송인 중 한 사람이었다. 오랜 조사 끝에 목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새빌 씨는 72명에게 성폭력을 행사하고 8명을 강간하였다.
BBC는 새빌 씨가 사망한 후, 여러 희생자들이 나오자 보고서 작성을 의뢰하였다. 경찰은 새빌을 비롯해 동시대에 활동했던 다른 유명인들과 관련하여 일명 ‘유트리작전(Operation Yewtree)’이라는 조사에 착수하였다. 아동 프로그램의 유명 방송인인 롤프 해리스(Rolf Harris) 씨와 1970년대에 락커로 활동했던 개리 글리터(Gary Glitter) 씨를 포함하여 다섯 명의 유명인이 유죄로 판결되어 투옥되었다고 인도 일간지인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보도하였다.
새빌은 자신의 명성을 악용하여 여덟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이를 비롯한 아동 및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가 제기되었다. 1950년대에 시작된 새빌의 성적 학대는 5년 동안 계속되었다고 IBT(The International Business Times)가 밝혔다.
전 항소법원 판사인 대임 자넷 스미스(Dame Janet Smith) 씨가 조사를 이끌었고, 793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국제보도전문채널인 ‘프랑스 24’에 따르면, BBC에서 근무했던 약 120명의 증인이 새빌의 성추행에 대한 ‘소문과 뒷얘기’를 들었다고 조사에서 밝혔다.
새빌 씨는 BBC의 유명 음악프로그램인 “탑 오브 더 팝스(Top of the Pops)”의 진행자였다. 조사 결과 새빌 씨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젊은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빌 씨가 어린 소녀들에게, 때론 소년들에게 다가갔던 수법은 자신의 공연을 보게 해준다고 이들을 초대한 다음, 분장실에서 성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스미스 씨의 보고서에 따르면 BBC 직원들은 새빌 씨의 성적 학대에 대한 항의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공포 문화” 때문에 고위관리자에게 알리지 못했다.
뉴질랜드 라디오 방송국인 ‘라디오 뉴질랜드(Radio New Zealand)’의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 씨는 BBC가 “너무 심한 위계질서” 문화로 인해 직원들이 “상사에게 불평하기를 꺼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스미스 씨는 BBC가 회사 차원에서 새빌 씨의 성범죄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BBC가 유죄판결을 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IBT(The International Business Times)가 보도했다.
‘프랑스 24(France 24)’는 BBC 총괄이사인 토니 홀(Tony Hall) 씨가 이 보고서의 결과를 받아들였으며, “내부고발제도 및 아동보호정책 관련 개별 감시기관을 만들겠다는 그의 발표에 관해 보도했다.
새빌 씨는 기소되지 않고 사망했다.
새빌 씨는 1960년대부터 2011년, 84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영국 최고의 유명 방송인 중 한 사람이었다. 오랜 조사 끝에 목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새빌 씨는 72명에게 성폭력을 행사하고 8명을 강간하였다.
BBC는 새빌 씨가 사망한 후, 여러 희생자들이 나오자 보고서 작성을 의뢰하였다. 경찰은 새빌을 비롯해 동시대에 활동했던 다른 유명인들과 관련하여 일명 ‘유트리작전(Operation Yewtree)’이라는 조사에 착수하였다. 아동 프로그램의 유명 방송인인 롤프 해리스(Rolf Harris) 씨와 1970년대에 락커로 활동했던 개리 글리터(Gary Glitter) 씨를 포함하여 다섯 명의 유명인이 유죄로 판결되어 투옥되었다고 인도 일간지인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보도하였다.
새빌은 자신의 명성을 악용하여 여덟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이를 비롯한 아동 및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가 제기되었다. 1950년대에 시작된 새빌의 성적 학대는 5년 동안 계속되었다고 IBT(The International Business Times)가 밝혔다.
전 항소법원 판사인 대임 자넷 스미스(Dame Janet Smith) 씨가 조사를 이끌었고, 793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국제보도전문채널인 ‘프랑스 24’에 따르면, BBC에서 근무했던 약 120명의 증인이 새빌의 성추행에 대한 ‘소문과 뒷얘기’를 들었다고 조사에서 밝혔다.
새빌 씨는 BBC의 유명 음악프로그램인 “탑 오브 더 팝스(Top of the Pops)”의 진행자였다. 조사 결과 새빌 씨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젊은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빌 씨가 어린 소녀들에게, 때론 소년들에게 다가갔던 수법은 자신의 공연을 보게 해준다고 이들을 초대한 다음, 분장실에서 성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스미스 씨의 보고서에 따르면 BBC 직원들은 새빌 씨의 성적 학대에 대한 항의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공포 문화” 때문에 고위관리자에게 알리지 못했다.
뉴질랜드 라디오 방송국인 ‘라디오 뉴질랜드(Radio New Zealand)’의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 씨는 BBC가 “너무 심한 위계질서” 문화로 인해 직원들이 “상사에게 불평하기를 꺼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스미스 씨는 BBC가 회사 차원에서 새빌 씨의 성범죄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BBC가 유죄판결을 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IBT(The International Business Times)가 보도했다.
‘프랑스 24(France 24)’는 BBC 총괄이사인 토니 홀(Tony Hall) 씨가 이 보고서의 결과를 받아들였으며, “내부고발제도 및 아동보호정책 관련 개별 감시기관을 만들겠다는 그의 발표에 관해 보도했다.
새빌 씨는 기소되지 않고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