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Korea Offers Nuclear Talks with Conditions
This week, North Korea offered direct talks with the United States. The North Korean offer came days after the U.S. government rejected an earlier offer by the Asian nation. North Korea said it would suspend nuclear testing if the U.S. suspends joint military exercises with South Korea.
North Korea’s deputy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An Myong Hun, says the joint military exercises are the cause of rising tensions. He added that many things would have been possible had the offer been accepted.
Last Saturday, the United States called the earlier North Korean offer an ‘implicit threat.’ It said the North’s nuclear tests violate many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n American official said the U.S. government remains open to discussions. But she said such talks must deal with the Korean peninsula’s denuclearization.
Tensions have risen after U.S. officials accused North Korea of launching a cyber-attack against Sony Pictures in November. The cyber-attack led to the release of sensitive documents. It is believed to have cost the film company millions of dollars. North Korea has denied involvement in the attack.
In early January, the Obama Administration announced new measures against North Korean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Daniel Glaser is a Treasury Department official. He says the new sanctions will enable the U.S. to financially pressure agencies and officials involved in cyber-terrorism. He says sanctions have even had an effect on the Chinese financial system.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Sung Kim says the U.S. is working more closely with China, North Korea’s main ally in Asia. He said there is growing concern about the North’s continued work on nuclear weapons and its human rights record.
“I think what we have seen in our cooperation with China is that China is working with us more effectively and trying to stifle North Korea’s dangerous activities.”
South Korea has offered to meet with North Korean officials without any pre-conditions. However, the United States continues to demand that North Korea limit its nuclear activities and honor earlier agreements before opening new negotiations.
The U.S. and South Korea often hold joint military exercises. The Korean War ended with a ceasefire in 1953. No treaty officially ending the war was ever signed.
North Korea’s deputy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An Myong Hun, says the joint military exercises are the cause of rising tensions. He added that many things would have been possible had the offer been accepted.
Last Saturday, the United States called the earlier North Korean offer an ‘implicit threat.’ It said the North’s nuclear tests violate many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n American official said the U.S. government remains open to discussions. But she said such talks must deal with the Korean peninsula’s denuclearization.
Tensions have risen after U.S. officials accused North Korea of launching a cyber-attack against Sony Pictures in November. The cyber-attack led to the release of sensitive documents. It is believed to have cost the film company millions of dollars. North Korea has denied involvement in the attack.
In early January, the Obama Administration announced new measures against North Korean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Daniel Glaser is a Treasury Department official. He says the new sanctions will enable the U.S. to financially pressure agencies and officials involved in cyber-terrorism. He says sanctions have even had an effect on the Chinese financial system.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Sung Kim says the U.S. is working more closely with China, North Korea’s main ally in Asia. He said there is growing concern about the North’s continued work on nuclear weapons and its human rights record.
“I think what we have seen in our cooperation with China is that China is working with us more effectively and trying to stifle North Korea’s dangerous activities.”
South Korea has offered to meet with North Korean officials without any pre-conditions. However, the United States continues to demand that North Korea limit its nuclear activities and honor earlier agreements before opening new negotiations.
The U.S. and South Korea often hold joint military exercises. The Korean War ended with a ceasefire in 1953. No treaty officially ending the war was ever signed.
nuclear 핵 / condition 조건 / direct 직접적인 / reject 거부하다 / suspend 유예하다 / ambassador 대사 / joint military excercise 합동군사훈련 / tension 긴장감 / implicit 암시된, 암묵의 / sensitive 민감한 / release 공개하다 / deny 부정하다 / involvement 관련, 관여, 개입 / sanction 제재 / stifle 억압하다 / negotiation 협상 / treaty 협정
조건부로 핵 회담을 제안한 북한
이번 주, 북한(North Korea)은 미국(the United States)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제의했다. 이 같은 제의는 미 정부가 북한이 이전에 제시한 제안을 거절하고 며칠 뒤에 찾아왔다. 북한은 미국이 한국과의 합동 군사 훈련을 중단한다면 핵 실험을 공식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유엔(the United Nations) 주재 북측 부대사 안명훈(An Myong Hun) 씨는 합동 군사훈련이 긴장감 고조의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또한 제안이 받아들여졌더라면 많은 가능성이 열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토요일, 미국은 북한의 초기 제안을 “암묵적 협박”이라고 칭했다. 미국은 북한의 핵 실험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 Security Council)의 결의를 위반한다고 이야기했다. 한 미국 측 관계자는 미 정부는 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대화는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를 다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관계자들이 지난 11월 소니 픽처스( Sony Pictures)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북한의 소행으로 돌린 후 긴장감은 고조되었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민감한 문서의 유출로 이어졌다. 이 때문에 소니 픽처스는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게 되었다. 북한은 이번 공격에 대한 개입을 부정했다.
1월 초,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대니얼 글레이저(Daniel Glaser) 씨는 미 재무부 관계자이다. 그는 새로운 규제는 미국이 사이버 테러에 관련된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재정적인 압박을 줄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이번 규제가 중국 금융 제도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이야기한다.
부 국무장관인 김 성(Sung Kim) 씨는 미국은 아시아에서 북한의 주요 동맹국인 중국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 중이라고 말한다. 그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무기 개발과 인권 기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의 협력에서 봐왔듯 중국은 우리와 더 효과적으로 함께 일하고 있으며 북한의 위험한 활동을 억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무런 전제조건 없이 북한 관계자들과 만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미국은 새로운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북한이 핵 활동을 멈추고 이전의 협정을 지켜야 한다고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은 합동군사훈련을 자주 개최한다. 한국전쟁은 1953년 휴전으로 마무리되었다. 전쟁을 공식적으로 끝내기 위해 서명된 조약은 존재하지 않았다.
유엔(the United Nations) 주재 북측 부대사 안명훈(An Myong Hun) 씨는 합동 군사훈련이 긴장감 고조의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또한 제안이 받아들여졌더라면 많은 가능성이 열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토요일, 미국은 북한의 초기 제안을 “암묵적 협박”이라고 칭했다. 미국은 북한의 핵 실험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 Security Council)의 결의를 위반한다고 이야기했다. 한 미국 측 관계자는 미 정부는 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대화는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를 다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관계자들이 지난 11월 소니 픽처스( Sony Pictures)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북한의 소행으로 돌린 후 긴장감은 고조되었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민감한 문서의 유출로 이어졌다. 이 때문에 소니 픽처스는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게 되었다. 북한은 이번 공격에 대한 개입을 부정했다.
1월 초,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대니얼 글레이저(Daniel Glaser) 씨는 미 재무부 관계자이다. 그는 새로운 규제는 미국이 사이버 테러에 관련된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재정적인 압박을 줄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이번 규제가 중국 금융 제도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이야기한다.
부 국무장관인 김 성(Sung Kim) 씨는 미국은 아시아에서 북한의 주요 동맹국인 중국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 중이라고 말한다. 그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무기 개발과 인권 기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의 협력에서 봐왔듯 중국은 우리와 더 효과적으로 함께 일하고 있으며 북한의 위험한 활동을 억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무런 전제조건 없이 북한 관계자들과 만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미국은 새로운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북한이 핵 활동을 멈추고 이전의 협정을 지켜야 한다고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은 합동군사훈련을 자주 개최한다. 한국전쟁은 1953년 휴전으로 마무리되었다. 전쟁을 공식적으로 끝내기 위해 서명된 조약은 존재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