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to Provide $2 Billion Loan Guarantee to Ukraine
The United States plans to provide up to two billion dollars in loan guarantees to Ukraine this year. The U.S. Treasury Department announced the plan on Tuesday. The move is part of an international assistance package to support Ukraine. The country faces a financial crisis, partly because of tensions with Russia and separatists in the east.
The U.S. Treasury said the loan guarantees would be tied to Ukraine’s government enacting economic reforms.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proposed the reform measures. IMF officials are in Kyiv this week. They are negotiating the details of an addition to a deal, which was said to be worth billions of dollars.
The U.S. Treasury Undersecretary has been meeting separately with Ukrainian officials.
- Four nation summit on Ukraine is cancelled
Ukraine, Russia, Germany and France have cancelled plans for talks this week on the conflict in eastern Ukraine. The nations did so because of a lack of progress in a truce agreement signed in September.
The summit between Ukrainian, Russian, German and French leaders was to take place in Kazakhstan on Thursday. However, fighting between Ukrainian government forces and separatists is continuing. Many people believe Russia is actively supporting the separatists. There is no sign that high-level talks on Ukraine will begin soon.
- Violence claims lives in Donetsk
On Tuesday, an area spokesman said a shell struck a passenger bus, killing at least 10 people in the Donetsk area. At least 13 others were reportedly injured in the explosion.
The foreign ministers of Ukraine, Russia, Germany and France did hold talks in Berlin on Monday. However, they said “further work needs to be done” in holding the ceasefire agreement known as the Minsk Protocol before officials can meet.
Ukraine says more than 200 Ukrainian soldiers have been killed in separatist attacks since the truce was declared.
The separatists and Ukraine blame each other for violations of the cease-fire agreement. The conflict has killed more than 4,700 people and displaced hundreds of thousands since it began in April 2014.
In related news,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said it is planning to increase its military capabilities in the Baltic area.
On Tuesday, NATO’s top military commander spoke about the conflict in Ukraine. U.S. General Philip Breedlove accused Russia of continuing to support separatist fighters in eastern Ukraine. He expressed concern over Moscow’s “continued resupply, continued training and continued organization of the forces east of the line of conflict.”
The U.S. Treasury said the loan guarantees would be tied to Ukraine’s government enacting economic reforms.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proposed the reform measures. IMF officials are in Kyiv this week. They are negotiating the details of an addition to a deal, which was said to be worth billions of dollars.
The U.S. Treasury Undersecretary has been meeting separately with Ukrainian officials.
- Four nation summit on Ukraine is cancelled
Ukraine, Russia, Germany and France have cancelled plans for talks this week on the conflict in eastern Ukraine. The nations did so because of a lack of progress in a truce agreement signed in September.
The summit between Ukrainian, Russian, German and French leaders was to take place in Kazakhstan on Thursday. However, fighting between Ukrainian government forces and separatists is continuing. Many people believe Russia is actively supporting the separatists. There is no sign that high-level talks on Ukraine will begin soon.
- Violence claims lives in Donetsk
On Tuesday, an area spokesman said a shell struck a passenger bus, killing at least 10 people in the Donetsk area. At least 13 others were reportedly injured in the explosion.
The foreign ministers of Ukraine, Russia, Germany and France did hold talks in Berlin on Monday. However, they said “further work needs to be done” in holding the ceasefire agreement known as the Minsk Protocol before officials can meet.
Ukraine says more than 200 Ukrainian soldiers have been killed in separatist attacks since the truce was declared.
The separatists and Ukraine blame each other for violations of the cease-fire agreement. The conflict has killed more than 4,700 people and displaced hundreds of thousands since it began in April 2014.
In related news,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said it is planning to increase its military capabilities in the Baltic area.
On Tuesday, NATO’s top military commander spoke about the conflict in Ukraine. U.S. General Philip Breedlove accused Russia of continuing to support separatist fighters in eastern Ukraine. He expressed concern over Moscow’s “continued resupply, continued training and continued organization of the forces east of the line of conflict.”
loan guarantee 대출 담보 / separist 분리주의자 / billion 10억 / enact 제정하다 / reform 개혁하다, 개선하다, 개혁 / summit 정상 회담 / shell 포탄 / ceasefire agreement 휴전 협정 / protocol 협약 / truce 휴전 / capability 능력
우크라이나에 20억 달러 대출 담보를 제공하는 미국
미국(the United States)은 올해 우크라이나(Ukraine) 측에 20억 달러의 대출 담보를 제공해줄 계획이다. 지난 화요일, 미국 재무성(the U.S. Treasury Department)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조처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대외 원조 프로그램의 일부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경제난을 겪고 있는데, 일부 원인은 러시아(Russia) 그리고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자들과의 긴장감 때문이다.
미 재무성은 이번 대출 보장은 경제 개혁을 제정하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관련 있다고 이야기했다. IMF(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는 개혁 방침을 제안했다. IMF 관계자들은 이번 주에 키예프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추가 거래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인데 이번 거래는 수십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미 재무성 차관은 우크라이나 관계자들과 따로 만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4개국 정상 회담의 취소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Germany) 그리고 프랑스(France)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분쟁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가질 예정이었던 회담 계획을 취소했다. 4개국은 지난 9월 서명한 휴전 협정의 부진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그리고 프랑스 정상 간의 정상회담은 목요일 카자흐스탄(Kazakhstan)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분리주의자들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이들은 러시아가 분리주의자들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고 믿는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고위회담이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폭력으로 인명 피해가 생긴 도네츠크
지난 화요일, 한 지역 대변인은 도네츠크(Donetsk) 지역의 한 버스가 포탄에 맞아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번 공격으로 인해 최소 13명이 부상당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그리고 프랑스의 외무부 장관들은 월요일 베를린에서 이야기를 나누긴 했다. 하지만 관계자들이 따로 만나기 전에 민스크 협약(the Minsk Protocol)으로 알려진 휴전 협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우크라이나는 2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협정이 선포된 이후에도 분리주의자들의 공격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이야기한다.
분리주의자들과 우크라이나는 휴전협정의 위반을 서로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2014년 4월 이번 분쟁이 시작된 이후로 4,7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수십만 명이 난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소식으로,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는 발트 지역에서 군사 능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 나토의 고위 군사령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일고 있는 분쟁에 관해 이야기했다. 필립 브리드러브(Philip Breedlove) 미 사령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전투사들을 계속해서 지원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분쟁 지역 충돌의 동쪽 지역 군사에 대한 모스크바의 “재지원, 재훈련 그리고 지속적인 준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미 재무성은 이번 대출 보장은 경제 개혁을 제정하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관련 있다고 이야기했다. IMF(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는 개혁 방침을 제안했다. IMF 관계자들은 이번 주에 키예프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추가 거래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인데 이번 거래는 수십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미 재무성 차관은 우크라이나 관계자들과 따로 만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4개국 정상 회담의 취소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Germany) 그리고 프랑스(France)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분쟁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가질 예정이었던 회담 계획을 취소했다. 4개국은 지난 9월 서명한 휴전 협정의 부진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그리고 프랑스 정상 간의 정상회담은 목요일 카자흐스탄(Kazakhstan)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분리주의자들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이들은 러시아가 분리주의자들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고 믿는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고위회담이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폭력으로 인명 피해가 생긴 도네츠크
지난 화요일, 한 지역 대변인은 도네츠크(Donetsk) 지역의 한 버스가 포탄에 맞아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번 공격으로 인해 최소 13명이 부상당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그리고 프랑스의 외무부 장관들은 월요일 베를린에서 이야기를 나누긴 했다. 하지만 관계자들이 따로 만나기 전에 민스크 협약(the Minsk Protocol)으로 알려진 휴전 협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우크라이나는 2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협정이 선포된 이후에도 분리주의자들의 공격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이야기한다.
분리주의자들과 우크라이나는 휴전협정의 위반을 서로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2014년 4월 이번 분쟁이 시작된 이후로 4,7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수십만 명이 난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소식으로,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는 발트 지역에서 군사 능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 나토의 고위 군사령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일고 있는 분쟁에 관해 이야기했다. 필립 브리드러브(Philip Breedlove) 미 사령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전투사들을 계속해서 지원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분쟁 지역 충돌의 동쪽 지역 군사에 대한 모스크바의 “재지원, 재훈련 그리고 지속적인 준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