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Group Lists Worst Countries for Christians
An international religious group has released its list of the worst countries for Christians to live in. As in past years, North Korea was at the top of the list. But for the most part, the greatest threat to Christians came from an extreme form of Islam.
Damaris Atsen lives in Nigeria.
“So on their way home, he met with the Boko Haram!”
She remembers how supporters of the Muslim militant group Boko Haram stabbed her husband to death.
“I was hopeless. I said, ‘My life is useless!’”
Her story was presented at the release earlier this month of an annual list of countries said to be most dangerous for Christians. The list is a project of the Christian missionary group Open Doors.
David Curry is president of Open Doors USA. He says Islamic extremism was the main threat to Christians in Nigeria and most of the other 50 countries on the list.
“The world still does not get it.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is real, it is horrifically violent.”
David Curry says the mistreatment of Christians is a serious issue.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is a bellwether for the other human rights issues. When people begin to attack people for the expression of their faith, you see the rest of the societal issues start to pop up.”
In Iraq, militants have also targeted Muslims - both Shia and Sunni. But Nina Shea of the Center for Religious Freedom says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in Iraq is different.
“There will be - we can be sure - a Sunni and a Shi'ite presence when peace returns to Iraq someday. We can’t be sure that there will be a Christian presence.
The group Open Doors was founded in the 1950s to smuggle Bibles to people behind what was known as the Iron Curtain. Its members worked to secretly send copies of Christianity’s holy book to the Soviet Union and its communist allies.
Today, for the 13th time in as many years, North Korea tops the list of worst countries for Christians. There,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is presented to the North Korean people as god-like.
Damaris Atsen lives in Nigeria.
“So on their way home, he met with the Boko Haram!”
She remembers how supporters of the Muslim militant group Boko Haram stabbed her husband to death.
“I was hopeless. I said, ‘My life is useless!’”
Her story was presented at the release earlier this month of an annual list of countries said to be most dangerous for Christians. The list is a project of the Christian missionary group Open Doors.
David Curry is president of Open Doors USA. He says Islamic extremism was the main threat to Christians in Nigeria and most of the other 50 countries on the list.
“The world still does not get it.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is real, it is horrifically violent.”
David Curry says the mistreatment of Christians is a serious issue.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is a bellwether for the other human rights issues. When people begin to attack people for the expression of their faith, you see the rest of the societal issues start to pop up.”
In Iraq, militants have also targeted Muslims - both Shia and Sunni. But Nina Shea of the Center for Religious Freedom says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in Iraq is different.
“There will be - we can be sure - a Sunni and a Shi'ite presence when peace returns to Iraq someday. We can’t be sure that there will be a Christian presence.
The group Open Doors was founded in the 1950s to smuggle Bibles to people behind what was known as the Iron Curtain. Its members worked to secretly send copies of Christianity’s holy book to the Soviet Union and its communist allies.
Today, for the 13th time in as many years, North Korea tops the list of worst countries for Christians. There,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is presented to the North Korean people as god-like.
stab 찌르다 / hopeless 절망적인 / useless 쓸모없는, 의미 없는 / missionary 선교사 / extremism 극단 주의, 극단론 / horrific 끔찍한 / persecution 박해 / bellwether 전조 / smuggle 밀수하다 / communist 공산주의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를 선정한 기독교 단체
한 국제 종교단체에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안 좋은 국가 목록을 발표했다. 지난 몇 년 동안은 북한이 최악의 국가로 손꼽혔었다. 하지만 대게 기독교인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극단적인 형태의 이슬람으로부터 온다.
다마리스 앗센(Damaris Atsen) 씨는 나이지리아(Nigeria)에 살고 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코하람과 마주쳤어요!”
그녀는 보코하람이라는 이슬람 과격단체 지지자들이 자신의 남편을 칼로 찔러 죽인 사건을 떠올린다.
“저는 절망적이었어요. 저는 ‘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라고 말했죠.”
그녀의 이야기는 매년 선정되는 기독교인에게 가장 위험한 국가 목록이 발표되었던 이달 초에 소개되었다. 이 목록은 오픈 도어즈(Open Doors)라는 한 기독교 선교 단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 씨는 미국 오픈 도어즈(Open Doors USA)의 회장이다. 그는 나이지리아 및 목록에 포함된 다른 50개국에서 이슬람 과격주의가 기독교인에게 가장 주된 위협이라고 이야기한다.
“세상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고 있어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현재 실제 일어나고 있는 끔찍하고 난폭한 일이에요.”
데이비드 커리 씨는 기독교인에 대한 학대는 심각한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기독교인의 박해는 다른 인권 문제의 전조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표현한다고 공격받기 시작하면 다른 여러 사회적 문제들도 수면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라크에서 과격분자도 시아파와 수니파 이슬람교도를 표적으로 삼았다. 하지만 종교의 자유 센터(the Center for Religious Freedom) 소속 니나 시아(Nina Shea) 씨는 이라크에서의 기독교 박해는 조금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언젠가 이라크에도 평화가 찾아오면 수니 신도와 시아파 신도들이 공존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가 존재할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오픈 도어즈라는 단체는 철의 장막(Iron Curtain)으로 알려진 장벽 뒤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몰래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단체 회원들은 소련과 소련의 공산주의 동맹국에 기독교의 성경을 몰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늘도 13년 연속으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안 좋은 국가로 북한이 1위를 차지했다. 북한에서는 지도자 김정은(Kim Jong Un)이 자국민들에게 신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다마리스 앗센(Damaris Atsen) 씨는 나이지리아(Nigeria)에 살고 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코하람과 마주쳤어요!”
그녀는 보코하람이라는 이슬람 과격단체 지지자들이 자신의 남편을 칼로 찔러 죽인 사건을 떠올린다.
“저는 절망적이었어요. 저는 ‘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라고 말했죠.”
그녀의 이야기는 매년 선정되는 기독교인에게 가장 위험한 국가 목록이 발표되었던 이달 초에 소개되었다. 이 목록은 오픈 도어즈(Open Doors)라는 한 기독교 선교 단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 씨는 미국 오픈 도어즈(Open Doors USA)의 회장이다. 그는 나이지리아 및 목록에 포함된 다른 50개국에서 이슬람 과격주의가 기독교인에게 가장 주된 위협이라고 이야기한다.
“세상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고 있어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현재 실제 일어나고 있는 끔찍하고 난폭한 일이에요.”
데이비드 커리 씨는 기독교인에 대한 학대는 심각한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기독교인의 박해는 다른 인권 문제의 전조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표현한다고 공격받기 시작하면 다른 여러 사회적 문제들도 수면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라크에서 과격분자도 시아파와 수니파 이슬람교도를 표적으로 삼았다. 하지만 종교의 자유 센터(the Center for Religious Freedom) 소속 니나 시아(Nina Shea) 씨는 이라크에서의 기독교 박해는 조금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언젠가 이라크에도 평화가 찾아오면 수니 신도와 시아파 신도들이 공존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가 존재할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오픈 도어즈라는 단체는 철의 장막(Iron Curtain)으로 알려진 장벽 뒤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몰래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단체 회원들은 소련과 소련의 공산주의 동맹국에 기독교의 성경을 몰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늘도 13년 연속으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안 좋은 국가로 북한이 1위를 차지했다. 북한에서는 지도자 김정은(Kim Jong Un)이 자국민들에게 신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