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s Preparing to Deal with Climate Change
In 2014, the United Nations released a series of climate reports that showed temperatures on Earth are rising. That is the bad news. The good news is that countries are working together to fight climate change.
Experts say a two-degree rise in temperature above pre-industrial times will cause serious damage that cannot be reversed. The pre-industrial period ended in the middle of the 18th century. That was followed by the Industrial Revolution, when machines and new manufacturing processes were created.
Michael Oppenheimer is a professor of geosciences and international affairs at Princeton University in New Jersey. He says air pollution emissions must be reduced before temperatures rise.
“That makes it incumbent upon governments to get moving quickly, which is why there's so much focus on the meeting in Lima and the meeting a year from now that's planned for Paris.”
The recent United Nations talks in Peru were designed to prepare officials for a meeting in Paris, France later this year. Many nations will sign a global climate agreement at that meeting.
The agreement reached in Peru is different from earlier agreements. Developing countries like China and India are promising to join richer countries in reducing emissions.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said developing nations are having a large effect on the environment.
“More than half of global emissions -- more than half -- are coming from developing nations. So it is imperative that they act, too.”
China and the United States acted -- they signed an agreement. American officials said the U.S. would reduce emissions between 26 and 28 percent by 2025. China said it would begin reducing emissions in 2030.
Michael Oppenheimer says other countries will release their environmental plans early this year. He says negotiators continue to discuss details of the agreement before the conference opens in Paris. But he says he hopes people understand that an agreement is just the beginning of efforts to reduce global warming.
“No matter what comes out of Paris, it's important that this problem be revisited continually to make sure that countries are living up to their commitments. And that means active and engaged citizenries in all these countries have to push, push, push on their governments.”
Professor Oppenheimer says if countries do not take action the planet will become warmer faster than at any time in the history of civilization.
Experts say a two-degree rise in temperature above pre-industrial times will cause serious damage that cannot be reversed. The pre-industrial period ended in the middle of the 18th century. That was followed by the Industrial Revolution, when machines and new manufacturing processes were created.
Michael Oppenheimer is a professor of geosciences and international affairs at Princeton University in New Jersey. He says air pollution emissions must be reduced before temperatures rise.
“That makes it incumbent upon governments to get moving quickly, which is why there's so much focus on the meeting in Lima and the meeting a year from now that's planned for Paris.”
The recent United Nations talks in Peru were designed to prepare officials for a meeting in Paris, France later this year. Many nations will sign a global climate agreement at that meeting.
The agreement reached in Peru is different from earlier agreements. Developing countries like China and India are promising to join richer countries in reducing emissions.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said developing nations are having a large effect on the environment.
“More than half of global emissions -- more than half -- are coming from developing nations. So it is imperative that they act, too.”
China and the United States acted -- they signed an agreement. American officials said the U.S. would reduce emissions between 26 and 28 percent by 2025. China said it would begin reducing emissions in 2030.
Michael Oppenheimer says other countries will release their environmental plans early this year. He says negotiators continue to discuss details of the agreement before the conference opens in Paris. But he says he hopes people understand that an agreement is just the beginning of efforts to reduce global warming.
“No matter what comes out of Paris, it's important that this problem be revisited continually to make sure that countries are living up to their commitments. And that means active and engaged citizenries in all these countries have to push, push, push on their governments.”
Professor Oppenheimer says if countries do not take action the planet will become warmer faster than at any time in the history of civilization.
a series of 일련의 / geoscience 지구 과학, 지학 / incumbent 재임 중인, 필요한(해야 하는), 재임자 / emission 배출, 배기가스 / imperative 반드시 해야 하는, 긴요한 / negotiator 교섭자,협상가 / global warming 지구 온난화 / revisit 다시 논의하다, 다시 방문하다 / live up to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다(합당하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들의 준비
2014년, 국제연합은 지구 온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련의 기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안 좋은 소식이다. 좋은 소식은 국가들이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산업화 이전 시기보다 온도가 2도 더 상승하는 것이 되돌릴 수 없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산업화 이전 시기는 18세기 중반에 끝났다. 이다음으로 기계들과 새로운 생산 과정들이 발생했던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이 일어났다.
마이클 오펜하이머(Michael Oppenheimer) 씨는 뉴저지(New Jersey) 주 프린스턴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의 지구 과학 및 국제 협력 교수이다. 그는 온도가 상승하기 전에 반드시 대기 오염 배출량을 줄여야만 한다고 말한다.
“정부가 빨리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며, 이는 리마(Lima)에서 열릴 회의와 지금으로부터 1년 후 파리(Paris)에서 개최될 회의에 더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페루(Peru)에서 최근 열린 국제 연합 회의는 관계자들이 올해 말 프랑스(France) 파리에서 열릴 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여러 나라가 그 회의에서 국제 기후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페루에서 합의된 내용은 그전 합의 내용과 다르다.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개발도상국들은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더 부유한 나라들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국무부 장관은 개발도상국들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국제 배기가스 중 절반 이상, 절반 이상이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그들 또한 반드시 이에 대해 조치를 해야 합니다.”
중국과 미국은 협정에 서명하며 그들의 역할을 했다. 미국 관계자들은 미국이 2025년까지 배기가스를 26~28%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은 자국이 2030년에 배기가스를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오펜하이머 씨에 따르면 다른 국가들은 올해 초 그들의 환경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파리에서 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협상가들이 계속해서 이 협정에 있는 자세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하지만 그는 이 협정이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시작일 뿐임을 사람들이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파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에 상관없이, 이 문제가 계속해서 논의되어 국가들이 그들의 공약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국가의 열심히 잘 참여하는 일반 시민들이 계속해서 그들의 정부를 촉구하고 또 촉구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펜하이머 교수는 만약 국가들이 조치하지 않으면 지구는 문명 역사상 어느 시기보다 더 빨리 더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산업화 이전 시기보다 온도가 2도 더 상승하는 것이 되돌릴 수 없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산업화 이전 시기는 18세기 중반에 끝났다. 이다음으로 기계들과 새로운 생산 과정들이 발생했던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이 일어났다.
마이클 오펜하이머(Michael Oppenheimer) 씨는 뉴저지(New Jersey) 주 프린스턴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의 지구 과학 및 국제 협력 교수이다. 그는 온도가 상승하기 전에 반드시 대기 오염 배출량을 줄여야만 한다고 말한다.
“정부가 빨리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며, 이는 리마(Lima)에서 열릴 회의와 지금으로부터 1년 후 파리(Paris)에서 개최될 회의에 더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페루(Peru)에서 최근 열린 국제 연합 회의는 관계자들이 올해 말 프랑스(France) 파리에서 열릴 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여러 나라가 그 회의에서 국제 기후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페루에서 합의된 내용은 그전 합의 내용과 다르다.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개발도상국들은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더 부유한 나라들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국무부 장관은 개발도상국들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국제 배기가스 중 절반 이상, 절반 이상이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그들 또한 반드시 이에 대해 조치를 해야 합니다.”
중국과 미국은 협정에 서명하며 그들의 역할을 했다. 미국 관계자들은 미국이 2025년까지 배기가스를 26~28%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은 자국이 2030년에 배기가스를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오펜하이머 씨에 따르면 다른 국가들은 올해 초 그들의 환경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파리에서 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협상가들이 계속해서 이 협정에 있는 자세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하지만 그는 이 협정이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시작일 뿐임을 사람들이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파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에 상관없이, 이 문제가 계속해서 논의되어 국가들이 그들의 공약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국가의 열심히 잘 참여하는 일반 시민들이 계속해서 그들의 정부를 촉구하고 또 촉구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펜하이머 교수는 만약 국가들이 조치하지 않으면 지구는 문명 역사상 어느 시기보다 더 빨리 더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