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ines, US Concerned over China's Activities
The Philippines and the United States are concerned over the Chinese reclamation activities in the disputed South China Sea.
Top U.S. and Philippine officials met for two days in Manila. They discussed trade and defense. The meeting ended Wednesday.
Maritime security was a major subject of discussion. The delegates talked about China’s continuing reclamation work on reefs and shoals in the Spratly Islands.
China and The Philippines each claim ownership of the islands. So do several other countries in the area.
Last month, the top Philippine military chief of staff said intelligence information showed that building at one of the larger land reefs could be completed soon. China wants to build an area on which to land airplanes.
Philippine Defense Undersecretary Pio Lorenzo Batino expressed serious concern over China’s progress.
“We have to increase our capabilities and that will only come through modernization. This is a realization of course ... of the needed modernization that we needed to implement earlier.”
U.S. Defense Assistant Secretary David Shear, spoke to reporters after the meeting. He said his department’s 2015 budget includes $40 million in military loans and support for the Philippines.
The Philippines is in the middle of starting a five-year $1.8 billion military modernization program. However, its naval and air force services will remain much smaller than its neighbors.
The Philippines military is taking a diplomatic move toward the situation. An international court is examining its case against China for what it calls China’s “excessive claims in the South China Sea.” China rejects the action at the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 in The Hague and did not provide any supporting materials.
Daniel Russel is an Assistant U.S. Secretary of State. He says the United States has repeatedly called on China to honor a declaration it signed with the 10-member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The declaration centered on China keeping the peace over the competing claims. It also called on China to follow international law as the basis for its claims in the South China Sea.
Philippine Foreign Undersecretary Evan Garcia says his government wants “a peaceful resolution.” He says Chinese reclamation activities on the disputed islands do not help to reach that goal.
Top U.S. and Philippine officials met for two days in Manila. They discussed trade and defense. The meeting ended Wednesday.
Maritime security was a major subject of discussion. The delegates talked about China’s continuing reclamation work on reefs and shoals in the Spratly Islands.
China and The Philippines each claim ownership of the islands. So do several other countries in the area.
Last month, the top Philippine military chief of staff said intelligence information showed that building at one of the larger land reefs could be completed soon. China wants to build an area on which to land airplanes.
Philippine Defense Undersecretary Pio Lorenzo Batino expressed serious concern over China’s progress.
“We have to increase our capabilities and that will only come through modernization. This is a realization of course ... of the needed modernization that we needed to implement earlier.”
U.S. Defense Assistant Secretary David Shear, spoke to reporters after the meeting. He said his department’s 2015 budget includes $40 million in military loans and support for the Philippines.
The Philippines is in the middle of starting a five-year $1.8 billion military modernization program. However, its naval and air force services will remain much smaller than its neighbors.
The Philippines military is taking a diplomatic move toward the situation. An international court is examining its case against China for what it calls China’s “excessive claims in the South China Sea.” China rejects the action at the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 in The Hague and did not provide any supporting materials.
Daniel Russel is an Assistant U.S. Secretary of State. He says the United States has repeatedly called on China to honor a declaration it signed with the 10-member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The declaration centered on China keeping the peace over the competing claims. It also called on China to follow international law as the basis for its claims in the South China Sea.
Philippine Foreign Undersecretary Evan Garcia says his government wants “a peaceful resolution.” He says Chinese reclamation activities on the disputed islands do not help to reach that goal.
reclamation 교정, 간척 / maritime 해양의, 바다의 / delegate 대표자 / shoal (물고기) 떼 / declaration 선언, 공표 / competing 대립되는 / dispute 분쟁, 분규, 논란
필리핀과 미국이 중국의 활동에 대해 우려하다
필리핀(Philippines)과 미국이 중국의 남중국해(South China Sea) 간척 활동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미국과 필리핀의 최고 관료들은 마닐라(Manila)에서 이틀 동안 회의를 했다. 이들은 무역과 보안에 관해 토론했으며, 이 회의는 수요일에 마무리되었다.
토론의 주된 주제는 해양 안보였다. 대표들은 난사군도(Spratly Islands)에 있는 암초와 물고기 떼에 계속해서 가해지고 있는 중국의 간척 사업에 대해 의논했다.
중국과 필리핀은 각각 이 섬들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 지역에 있는 다른 여러 국가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필리핀 최고 참모총장은 규모가 큰 암초 중 하나에서 건물이 곧 완공될 것임을 알려주는 정보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중국은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는 공간을 건설하길 원한다.
피오 로렌조 바티노(Pio Lorenzo Batino) 필리핀 국방차관은 중국의 진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우리는 우리의 역량을 늘려야만 하며, 이는 오직 근대화를 통해서만 실행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우리가 미리 실행해야 했던 근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미국 국방 차관보인 데이비드 시어(David Shear) 씨는 이 회의 후 기자들에게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부서의 2015년 예산이 필리핀을 위한 지원과 군사 대출금인 4천만 달러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현재 18억 달러의 국방 현대화 5개년 계획을 실행 중이다. 하지만 필리핀의 해군 및 공군은 이웃 국가들보다 훨씬 더 작은 규모로 유지될 예정이다.
필리핀 군대는 이 상황에 대해 외교적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한 국제 법정은 필리핀이 중국을 상대로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지나친 주장”이라고 칭하고 있는 사건을 검토 중이다. 중국은 헤이그(Hague)에 있는 상설 중재 재판소(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에서 이를 부인했으며 뒷받침되는 자료들을 제공하지 않았다.
다니엘 러셀 씨는 미국 국무부의 차관보이다. 그는 미국이 계속해서 중국에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10개국과 맺은 협정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고 말한다.
이 협정은 중국이 상충되는 요구에서 평화를 지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또한 중국이 남중국해에 관한 중국 측 주장의 기반을 국제법에 둘 것을 요구했다.
에반 가르시아(Evan Garcia) 필리핀 외무 차관은 그의 정부는 “평화적인 해결책”을 원한다고 언급한다. 그는 분쟁이 존재하는 이 섬들에 대한 중국의 개척 활동은 이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미국과 필리핀의 최고 관료들은 마닐라(Manila)에서 이틀 동안 회의를 했다. 이들은 무역과 보안에 관해 토론했으며, 이 회의는 수요일에 마무리되었다.
토론의 주된 주제는 해양 안보였다. 대표들은 난사군도(Spratly Islands)에 있는 암초와 물고기 떼에 계속해서 가해지고 있는 중국의 간척 사업에 대해 의논했다.
중국과 필리핀은 각각 이 섬들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 지역에 있는 다른 여러 국가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필리핀 최고 참모총장은 규모가 큰 암초 중 하나에서 건물이 곧 완공될 것임을 알려주는 정보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중국은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는 공간을 건설하길 원한다.
피오 로렌조 바티노(Pio Lorenzo Batino) 필리핀 국방차관은 중국의 진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우리는 우리의 역량을 늘려야만 하며, 이는 오직 근대화를 통해서만 실행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우리가 미리 실행해야 했던 근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미국 국방 차관보인 데이비드 시어(David Shear) 씨는 이 회의 후 기자들에게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부서의 2015년 예산이 필리핀을 위한 지원과 군사 대출금인 4천만 달러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현재 18억 달러의 국방 현대화 5개년 계획을 실행 중이다. 하지만 필리핀의 해군 및 공군은 이웃 국가들보다 훨씬 더 작은 규모로 유지될 예정이다.
필리핀 군대는 이 상황에 대해 외교적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한 국제 법정은 필리핀이 중국을 상대로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지나친 주장”이라고 칭하고 있는 사건을 검토 중이다. 중국은 헤이그(Hague)에 있는 상설 중재 재판소(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에서 이를 부인했으며 뒷받침되는 자료들을 제공하지 않았다.
다니엘 러셀 씨는 미국 국무부의 차관보이다. 그는 미국이 계속해서 중국에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10개국과 맺은 협정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고 말한다.
이 협정은 중국이 상충되는 요구에서 평화를 지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또한 중국이 남중국해에 관한 중국 측 주장의 기반을 국제법에 둘 것을 요구했다.
에반 가르시아(Evan Garcia) 필리핀 외무 차관은 그의 정부는 “평화적인 해결책”을 원한다고 언급한다. 그는 분쟁이 존재하는 이 섬들에 대한 중국의 개척 활동은 이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