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Year-Old US Capitol Dome Under Repairs
The United States Capitol Dome in Washington, DC, is recognized around the world as a symbol of the U.S. government. Since last November, the dome has been surrounded by metal poles, or scaffolding, and heavy cloth as part of a repair project.
The last major repair work on the U.S. Capitol took place in 1960. Since then, the dome has become weathered and worn. The Architect of the Capitol group reports the dome has more than 1,000 narrow breaks on its surface and other damage.
The dome was completed around 1863. U.S. Senate Historian Don Ritchie says the dome’s cast iron frame is at special risk of weathering.
“The capitol dome, being cast iron, has been hit by lightning countless times. And so the current construction is to repair the leaks, to fill the cracks, to take off excess layers of paint.”
Workers are removing old paint. They covered a large part of the building in plastic and a special cloth to protect workers from the wind and other elements.
Much of the work is done at night, when lawmakers are not in the building. Some recent visitors to the Capitol were unhappy about its current appearance. They had hoped to get a picture of the usually shining dome.
Joyce, a visitor from China, said the sight of the Capitol building left her disappointed.
“It was dramatic, and very fantastic, and all white, but when I come here today, it is under construction so my family cannot see it clearly, [it] is kind of a disappointment.”
Others were more understanding of the repairs. Rick Jones, another visitor, said he was not upset to see the repairs, because it will be better in the future.
“It's a little inconvenient for us not to see the dome but you have to think about the future and the people will be coming to this place for centuries…and you know, there just needs to be preventive maintenance. I am not upset with that at all."
The project is expected to take more than two years to complete. The dome should be ready for the inauguration of a new president in January 2017.
The last major repair work on the U.S. Capitol took place in 1960. Since then, the dome has become weathered and worn. The Architect of the Capitol group reports the dome has more than 1,000 narrow breaks on its surface and other damage.
The dome was completed around 1863. U.S. Senate Historian Don Ritchie says the dome’s cast iron frame is at special risk of weathering.
“The capitol dome, being cast iron, has been hit by lightning countless times. And so the current construction is to repair the leaks, to fill the cracks, to take off excess layers of paint.”
Workers are removing old paint. They covered a large part of the building in plastic and a special cloth to protect workers from the wind and other elements.
Much of the work is done at night, when lawmakers are not in the building. Some recent visitors to the Capitol were unhappy about its current appearance. They had hoped to get a picture of the usually shining dome.
Joyce, a visitor from China, said the sight of the Capitol building left her disappointed.
“It was dramatic, and very fantastic, and all white, but when I come here today, it is under construction so my family cannot see it clearly, [it] is kind of a disappointment.”
Others were more understanding of the repairs. Rick Jones, another visitor, said he was not upset to see the repairs, because it will be better in the future.
“It's a little inconvenient for us not to see the dome but you have to think about the future and the people will be coming to this place for centuries…and you know, there just needs to be preventive maintenance. I am not upset with that at all."
The project is expected to take more than two years to complete. The dome should be ready for the inauguration of a new president in Jan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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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중인 150년 된 미국 국회의사당 반구형 지붕
워싱턴 DC(Washington, DC)에 있는 미국 국회의사당은 전 세계적으로 미국 정부의 상징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11월부터 이 건물의 반구형 지붕은 철봉, 즉 비계와 두꺼운 천으로 둘러싸여 수리 프로젝트의 일부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미국 국회의사당을 수리했던 때는 1960년이다. 그 뒤로 이 지붕은 비바람을 견뎌내며 낡아졌다. 국회의사당 건축가 집단은 이 지붕 표면에 1,000개가 넘는 금이 가 있으며 다른 손상도 있다고 보고한다.
이 지붕은 1863년에 완공됐다. 미국 상원 역사학자인 돈 리치(Don Ritchie) 씨는 이 지붕의 주철 틀이 특히 풍화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한다.
“국회의사당의 반구형 지붕은 주철로 되어있는데, 이는 수도 없이 벼락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는 새는 곳을 수리하고, 금 간 곳을 메우고, 여분 층의 페인트칠을 떼어내기 위한 것입니다.”
노동자들은 옛날 페인트를 없애는 중이다. 이들은 바람과 다른 악천후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과 특수 천으로 국회의사당 건물의 큰 부분을 덮었다.
공사 대부분은 법률가들이 건물을 사용하지 않는 밤에 이루어진다. 최근에 국회의사당을 방문하는 여행객들 몇몇은 건물의 현재 모습에 불쾌함을 느꼈다. 이들은 보통 반짝반짝 빛나는 국회의사당 지붕의 사진을 찍고 싶었다.
중국에서 온 여행객인 조이스(Joyce) 씨는 국회의사당 건물 모습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국회의사당 건물은 인상적이고 아주 멋졌고, 또 전체가 흰색이었는데, 오늘 와서 보니까 수리 중이더군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이 건물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조금 실망했습니다.”
수리하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른 방문객인 릭 존스(Rick Jones) 씨는 미래에 더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수리하는 것이 불쾌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붕을 볼 수 없는 것이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미래와 여러 세기 동안 이곳을 방문할 사람들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알다시피, 예방 차원의 수리가 필요하죠. 저는 전혀 불쾌하지 않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완공하기까지 2년 이상 걸릴 예정이다. 이 지붕은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을 2017년 1월 전에 완공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국 국회의사당을 수리했던 때는 1960년이다. 그 뒤로 이 지붕은 비바람을 견뎌내며 낡아졌다. 국회의사당 건축가 집단은 이 지붕 표면에 1,000개가 넘는 금이 가 있으며 다른 손상도 있다고 보고한다.
이 지붕은 1863년에 완공됐다. 미국 상원 역사학자인 돈 리치(Don Ritchie) 씨는 이 지붕의 주철 틀이 특히 풍화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한다.
“국회의사당의 반구형 지붕은 주철로 되어있는데, 이는 수도 없이 벼락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는 새는 곳을 수리하고, 금 간 곳을 메우고, 여분 층의 페인트칠을 떼어내기 위한 것입니다.”
노동자들은 옛날 페인트를 없애는 중이다. 이들은 바람과 다른 악천후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과 특수 천으로 국회의사당 건물의 큰 부분을 덮었다.
공사 대부분은 법률가들이 건물을 사용하지 않는 밤에 이루어진다. 최근에 국회의사당을 방문하는 여행객들 몇몇은 건물의 현재 모습에 불쾌함을 느꼈다. 이들은 보통 반짝반짝 빛나는 국회의사당 지붕의 사진을 찍고 싶었다.
중국에서 온 여행객인 조이스(Joyce) 씨는 국회의사당 건물 모습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국회의사당 건물은 인상적이고 아주 멋졌고, 또 전체가 흰색이었는데, 오늘 와서 보니까 수리 중이더군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이 건물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요. 조금 실망했습니다.”
수리하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른 방문객인 릭 존스(Rick Jones) 씨는 미래에 더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수리하는 것이 불쾌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붕을 볼 수 없는 것이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미래와 여러 세기 동안 이곳을 방문할 사람들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알다시피, 예방 차원의 수리가 필요하죠. 저는 전혀 불쾌하지 않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완공하기까지 2년 이상 걸릴 예정이다. 이 지붕은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을 2017년 1월 전에 완공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