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to Study Astronaut on Yearlong Mission in Space
An American astronaut is beginning a year long trip in space.
NASA Astronaut Scott Kelly is traveling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or the second time. Mr. Kelly says that this time in space would present a greater challenge than his first visit.
Most visits to the space station last just four to six months. Scott Kelly will be there a year. Researchers hope this longer stay will teach them more about how the human body reacts to long periods of spaceflight.
Astronaut Kelly’s mental and physical health will be closely watched during his ISS visit and after his return. He also presents NASA with a unique study situation. Researchers will be able to compare medical information from Astronaut Kelly with that from his identical twin brother, former astronaut Mark Kelly.
Craig Kundrot is deputy chief scientist of NASA’s Human Research Program at Johnson Space Center in Houston, Texas. He says Mark Kelly is volunteering as a private citizen.
One main focus will be on the bacteria that live in the human digestive system. Mr. Kundrot says comparisons could be interesting because the twins will be eating very different food in the year ahead. He says Scott Kelly’s diet in space will be very limited and sterile.
John Charles is also a NASA scientist with the Human Research Program. He says it has been almost twenty years since someone spent so long in space. He says technology has developed a lot since that team of Russians spent a year in space.
“The Russians themselves are very interested in what we are going to learn from this mission, because it is a chance to revisit and further the studies they did earlier.”
John Charles says the collection of tests and the ability to watch Scott Kelly’s condition every day could produce unexpected results.
“We are not going to be surprised by surprises. We were surprised several years ago by finding that certain astronauts have changes in their vision during long-duration space flight about halfway through a six-month mission.”
Another area of interest is the effect of radiation on the human body. This would be even more intense for astronauts on a three-year mission to Mars. NASA scientists think research collected from Scott Kelly’s one-year space trip will be important to pave the way for a future piloted flight to Mars.
NASA Astronaut Scott Kelly is traveling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or the second time. Mr. Kelly says that this time in space would present a greater challenge than his first visit.
Most visits to the space station last just four to six months. Scott Kelly will be there a year. Researchers hope this longer stay will teach them more about how the human body reacts to long periods of spaceflight.
Astronaut Kelly’s mental and physical health will be closely watched during his ISS visit and after his return. He also presents NASA with a unique study situation. Researchers will be able to compare medical information from Astronaut Kelly with that from his identical twin brother, former astronaut Mark Kelly.
Craig Kundrot is deputy chief scientist of NASA’s Human Research Program at Johnson Space Center in Houston, Texas. He says Mark Kelly is volunteering as a private citizen.
One main focus will be on the bacteria that live in the human digestive system. Mr. Kundrot says comparisons could be interesting because the twins will be eating very different food in the year ahead. He says Scott Kelly’s diet in space will be very limited and sterile.
John Charles is also a NASA scientist with the Human Research Program. He says it has been almost twenty years since someone spent so long in space. He says technology has developed a lot since that team of Russians spent a year in space.
“The Russians themselves are very interested in what we are going to learn from this mission, because it is a chance to revisit and further the studies they did earlier.”
John Charles says the collection of tests and the ability to watch Scott Kelly’s condition every day could produce unexpected results.
“We are not going to be surprised by surprises. We were surprised several years ago by finding that certain astronauts have changes in their vision during long-duration space flight about halfway through a six-month mission.”
Another area of interest is the effect of radiation on the human body. This would be even more intense for astronauts on a three-year mission to Mars. NASA scientists think research collected from Scott Kelly’s one-year space trip will be important to pave the way for a future piloted flight to Mars.
space station 우주정거장 / react 반응하다 / private citizen 민간인 / digestive 소화계의 / sterile 무균의, 살균한 / condition 상태 / radiation 방사능 / intense 극심한, 강렬한, 심한 / pave the way 길을 닦다
우주정거장 1년 체류 탐사를 연구할 예정인 나사
한 미국인 우주비행사는 최근 우주 1년 체류 탐사를 막 시작했다.
이는 나사(NASA) 소속 우주비행사 스캇 켈리(Scott Kelly) 씨에게 두 번째 국제 우주정거장 방문이 될 것이다. 켈리 씨는 처음보다 이번 방문이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우주정거장 방문은 대부분 4개월에서 6개월간 지속된다. 스캇 켈리 씨는 일 년 동안 우주정거장에 머물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간의 몸이 장기 우주 비행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배울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켈리 우주비행사의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 건강은 국제 우주정거장 방문 기간 동안, 그리고 그가 돌아온 후에 자세히 관찰될 예정이다. 그는 또한 나사에 독특한 연구 상황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연구진은 켈리 씨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이자 전 우주비행사인 마크 켈리(Mark Kelly) 씨와 그의 의료 정보를 비교해볼 수도 있다.
크레이그 쿤드롯(Craig Kundrot) 씨는 텍사스(Texas) 주 휴스턴(Houston)에 있는 나사의 존슨 우주기지(Johnson Space Center) 휴먼 리서치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부수석 과학자이다. 그는 마크 켈리 씨는 민간인으로 자원했다고 말한다.
한 가지 주요 관심사는 바로 인간의 소화기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이다. 쿤드롯 씨는 쌍둥이 형제가 앞으로의 1년 동안 매우 다른 음식을 먹을 것이기에 두 사람의 비교는 흥미로울 것이라고 한다. 그는 스캇 켈리 씨의 식이요법은 매우 제한적이며 무균 상태의 건조식품을 섭취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존 찰스(John Charles) 씨도 휴먼 리서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나사 소속 과학자이다. 그는 인간이 이처럼 오랜 기간을 우주에서 보낸 것은 거의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그는 예전에 러시아인 우주비행사 팀이 우주에서 일 년의 시간을 보낸 이후 기술이 크게 발전했다고 말한다.
“러시아인들도 저희가 이번 탐사를 통해 얻게 될 것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초기에 진행한 연구를 다시 논의하고 발전시킬 기회이기 때문이죠.”
존 찰스(John Charles) 씨는 이번에 진행될 여러 실험과 스캇 켈리 비행사의 상태를 매일 관찰할 기회가 예기치 못한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한다.
“저희는 뜻밖의 일이 생겨도 놀라지 않을 겁니다. 몇 년 전, 6개월짜리 탐사를 반 정도 진행했을 당시 몇몇 우주비행사의 시력에 변화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놀랐었습니다.”
또 다른 관심 분야는 바로 방사선이 인체에 주는 영향이다. 이는 3년간의 화성(Mars) 체류를 위해 탐사를 떠날 우주비행사에게 더욱 중요할 것이다. 나사 과학자들은 1년 동안 진행될 스캇 켈리 씨의 우주 탐사에서 수집되는 연구결과는 화성으로 향하는 미래 비행을 위한 길을 닦아주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이는 나사(NASA) 소속 우주비행사 스캇 켈리(Scott Kelly) 씨에게 두 번째 국제 우주정거장 방문이 될 것이다. 켈리 씨는 처음보다 이번 방문이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우주정거장 방문은 대부분 4개월에서 6개월간 지속된다. 스캇 켈리 씨는 일 년 동안 우주정거장에 머물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간의 몸이 장기 우주 비행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배울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켈리 우주비행사의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 건강은 국제 우주정거장 방문 기간 동안, 그리고 그가 돌아온 후에 자세히 관찰될 예정이다. 그는 또한 나사에 독특한 연구 상황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연구진은 켈리 씨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이자 전 우주비행사인 마크 켈리(Mark Kelly) 씨와 그의 의료 정보를 비교해볼 수도 있다.
크레이그 쿤드롯(Craig Kundrot) 씨는 텍사스(Texas) 주 휴스턴(Houston)에 있는 나사의 존슨 우주기지(Johnson Space Center) 휴먼 리서치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부수석 과학자이다. 그는 마크 켈리 씨는 민간인으로 자원했다고 말한다.
한 가지 주요 관심사는 바로 인간의 소화기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이다. 쿤드롯 씨는 쌍둥이 형제가 앞으로의 1년 동안 매우 다른 음식을 먹을 것이기에 두 사람의 비교는 흥미로울 것이라고 한다. 그는 스캇 켈리 씨의 식이요법은 매우 제한적이며 무균 상태의 건조식품을 섭취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존 찰스(John Charles) 씨도 휴먼 리서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나사 소속 과학자이다. 그는 인간이 이처럼 오랜 기간을 우주에서 보낸 것은 거의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그는 예전에 러시아인 우주비행사 팀이 우주에서 일 년의 시간을 보낸 이후 기술이 크게 발전했다고 말한다.
“러시아인들도 저희가 이번 탐사를 통해 얻게 될 것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초기에 진행한 연구를 다시 논의하고 발전시킬 기회이기 때문이죠.”
존 찰스(John Charles) 씨는 이번에 진행될 여러 실험과 스캇 켈리 비행사의 상태를 매일 관찰할 기회가 예기치 못한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한다.
“저희는 뜻밖의 일이 생겨도 놀라지 않을 겁니다. 몇 년 전, 6개월짜리 탐사를 반 정도 진행했을 당시 몇몇 우주비행사의 시력에 변화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놀랐었습니다.”
또 다른 관심 분야는 바로 방사선이 인체에 주는 영향이다. 이는 3년간의 화성(Mars) 체류를 위해 탐사를 떠날 우주비행사에게 더욱 중요할 것이다. 나사 과학자들은 1년 동안 진행될 스캇 켈리 씨의 우주 탐사에서 수집되는 연구결과는 화성으로 향하는 미래 비행을 위한 길을 닦아주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