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 Metal Separation May Become Less Costly
Recycling, or re-using, metals is much less costly than making them from raw materials in the Earth, called “ore.” But when old cars, household appliances and industrial equipment are thrown away, metals are mixed and often difficult to separate. So they are usually placed into landfills without being separated.
The 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says almost 15 million tons of this “scrap” metal is placed into landfills every year.
Although iron and steel are easily separated with strong magnets, other metals, such as copper, aluminum and titanium, are not. So products with a mix of these metals are either sent to landfills or to other countries, where workers separate the different metals by hand. But university scientists working with a private company say they have created a very accurate method to separate these light metals, using a machine.
Don Eggert is the founder of O2M Technologies. His company worked with the University of Utah to develop the metal separation technology. Mr. Eggert says the system is based on the knowledge that all metals react to a strong magnetic field.
“When the metal falls through the field, even (if/though) it’s non-ferrous, it’s not attracted to the magnet, but the magnet causes there to be an electric current inside the metal, and that causes the metal to have a magnetic field itself, which interacts with the magnetic field that it’s falling through and pushes it to the side.”
Mr. Eggert says changing the frequency of the magnetic field causes metal pieces to fall into different containers.
“So, for example, if we want to separate aluminum and copper we hit the right frequency for it and the aluminum would push more (further) away from the magnet than the copper will. So the copper falls straight down, (and) the aluminum falls into a different bucket.”
Mr. Eggert says the separator is not costly to build.
“What we have calculated so far is that the expense-to-value ratio -- that is, how quickly you can pay back the cost of the technology over time -- we’re currently estimating it to be less than one year.”
The separator works only with metal pieces up to one centimeter wide. But the researchers are building a bigger magnet to separate larger metal parts. They hope to begin operating it at a metal shredding center by the end of this year. There, they will be able to test it in a real-life environment.
The 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says almost 15 million tons of this “scrap” metal is placed into landfills every year.
Although iron and steel are easily separated with strong magnets, other metals, such as copper, aluminum and titanium, are not. So products with a mix of these metals are either sent to landfills or to other countries, where workers separate the different metals by hand. But university scientists working with a private company say they have created a very accurate method to separate these light metals, using a machine.
Don Eggert is the founder of O2M Technologies. His company worked with the University of Utah to develop the metal separation technology. Mr. Eggert says the system is based on the knowledge that all metals react to a strong magnetic field.
“When the metal falls through the field, even (if/though) it’s non-ferrous, it’s not attracted to the magnet, but the magnet causes there to be an electric current inside the metal, and that causes the metal to have a magnetic field itself, which interacts with the magnetic field that it’s falling through and pushes it to the side.”
Mr. Eggert says changing the frequency of the magnetic field causes metal pieces to fall into different containers.
“So, for example, if we want to separate aluminum and copper we hit the right frequency for it and the aluminum would push more (further) away from the magnet than the copper will. So the copper falls straight down, (and) the aluminum falls into a different bucket.”
Mr. Eggert says the separator is not costly to build.
“What we have calculated so far is that the expense-to-value ratio -- that is, how quickly you can pay back the cost of the technology over time -- we’re currently estimating it to be less than one year.”
The separator works only with metal pieces up to one centimeter wide. But the researchers are building a bigger magnet to separate larger metal parts. They hope to begin operating it at a metal shredding center by the end of this year. There, they will be able to test it in a real-lif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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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렴해질 고철 분리
재활용, 또는 금속 제품의 재사용은 땅에서 채굴되는 “광석”이라 불리는 원자재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 하지만 오래된 자동차나 가전제품 그리고 산업 장비가 버려질 경우 금속은 서로 섞이게 되어 분리하기 어렵다. 이같이 섞인 금속은 주로 분리되지 않은 채 매립지에 버려진다.
미국환경보호국(the 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따르면 매년 1,500만 톤의 “고철”이 매립된다고 한다.
쇠나 강철은 강력한 자석을 이용하여 쉽게 분리할 수 있지만, 구리, 알루미늄 그리고 티타늄과 같은 금속은 분리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 같은 금속과 섞인 철제품은 매립되거나 다른 나라로 보내지며, 일꾼들은 수작업을 통해 금속을 분리한다. 하지만 한 사기업과 협력한 미국의 한 대학교 소속 과학자들이 기계를 통해 이 같은 가벼운 금속을 정확하게 분류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돈 에거트(Don Eggert) 씨는 O2M 테크놀로지(O2M Technologies)의 설립자다. 그의 회사는 유타대학교(the University of Utah)와 함께 금속 분류 기술을 개발했다. 에거트 씨는 이 시스템은 모든 금속이 강력한 자기장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금속이 자기장으로 들어가면 비철의 경우 자석에 끌리지 않지만, 자석은 금속 내부에 전류가 흐르게 하고 이로 인해 금속은 자체적으로 자기장을 갖게 되어 통과하는 자기장과 교류하게 되어 결국 이 금속은 옆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에거트 씨는 자기장의 주파수를 바꾸면 금속이 각기 다른 용기로 분류되어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만약 알루미늄과 구리를 분류하고 싶으면 이에 맞는 주파수를 맞춥니다. 그러면 알루미늄은 자석에서 구리보다 더 멀리 밀려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구리는 일직선으로 떨어지고 알루미늄은 다른 컨테이너에 떨어지게 됩니다.”
에거트 씨에 따르면 이러한 분류 기계를 만드는 비용은 저렴하다고 한다.
“우리는 비용 대비 가치를 산출해보았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 기술 비용을 상환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현재 저희는 이 기간을 1년 미만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류 기계는 넓이가 1cm까지인 금속 조각만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더 큰 금속 조각을 분류할 수 있는 더욱 큰 자석을 만들고 있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금속 분쇄 센터에서 이 기계를 가동하길 원한다. 이곳에서 이들은 실제 환경에서 기계를 시험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환경보호국(the 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따르면 매년 1,500만 톤의 “고철”이 매립된다고 한다.
쇠나 강철은 강력한 자석을 이용하여 쉽게 분리할 수 있지만, 구리, 알루미늄 그리고 티타늄과 같은 금속은 분리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 같은 금속과 섞인 철제품은 매립되거나 다른 나라로 보내지며, 일꾼들은 수작업을 통해 금속을 분리한다. 하지만 한 사기업과 협력한 미국의 한 대학교 소속 과학자들이 기계를 통해 이 같은 가벼운 금속을 정확하게 분류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돈 에거트(Don Eggert) 씨는 O2M 테크놀로지(O2M Technologies)의 설립자다. 그의 회사는 유타대학교(the University of Utah)와 함께 금속 분류 기술을 개발했다. 에거트 씨는 이 시스템은 모든 금속이 강력한 자기장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금속이 자기장으로 들어가면 비철의 경우 자석에 끌리지 않지만, 자석은 금속 내부에 전류가 흐르게 하고 이로 인해 금속은 자체적으로 자기장을 갖게 되어 통과하는 자기장과 교류하게 되어 결국 이 금속은 옆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에거트 씨는 자기장의 주파수를 바꾸면 금속이 각기 다른 용기로 분류되어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만약 알루미늄과 구리를 분류하고 싶으면 이에 맞는 주파수를 맞춥니다. 그러면 알루미늄은 자석에서 구리보다 더 멀리 밀려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구리는 일직선으로 떨어지고 알루미늄은 다른 컨테이너에 떨어지게 됩니다.”
에거트 씨에 따르면 이러한 분류 기계를 만드는 비용은 저렴하다고 한다.
“우리는 비용 대비 가치를 산출해보았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 기술 비용을 상환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현재 저희는 이 기간을 1년 미만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류 기계는 넓이가 1cm까지인 금속 조각만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더 큰 금속 조각을 분류할 수 있는 더욱 큰 자석을 만들고 있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금속 분쇄 센터에서 이 기계를 가동하길 원한다. 이곳에서 이들은 실제 환경에서 기계를 시험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