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Seek to Join US Army Rangers
About 20 women will enter the U.S. Army Ranger School for the first time on April 20. The school has one of the most difficult training programs for soldiers. But a new Army survey shows that many male soldiers are unhappy about it.
The Army says Rangers “conduct airborne and air assault operations, seizing key terrain such as airfields, destroying strategic facilities, and capturing or killing enemies of the nation.”
The training at Ranger School is “physically and mentally grueling.” Less than half of the male soldiers who begin the training complete it. During the 62-day-long course, soldiers train in the jungle, mountains and swamps. The course is designed to simulate combat. They often eat just one meal a day and may not sleep for days. They lose an average of 15 to 20 pounds during the course.
The women who will enter the Ranger School at Fort Benning, Georgia have already completed a 16-day-long course called Ranger Training Assessment Course, or RTAC. The course includes some of the same physical challenges as the Ranger School. It also includes testing of a soldier’s ability to lead others. The Army says more than half of those who complete RTAC finish Ranger training.
Letting women enter Ranger training is part of the U.S. military’s larger effort to open many jobs to women that they have historically not been allowed to perform. Women are not permitted to hold some of the most dangerous jobs, including infantry and Special Forces, like Rangers, SEALs and Green Berets.
In 2012, then-Defense Secretary Leon Panetta ordered American military services to open all of their jobs to women unless they can show why women cannot perform them. If the military wants to ban women from some jobs, they must ask for permission from the Secretary of Defense, who will make the final decision.
On April 6,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that male soldiers serving in the special operations forces do not believe women can be Rangers. They fear that standards will be lowered so that women can meet them. They believe political leaders are forcing the military to do what it does not want to do.
The news report came from a survey that has not yet been released by the Army, but the news agency was able to read it. The AP reported that about 9,000 soldiers answered questions in the survey.
Even if some women complete the Ranger course, they will not be able to join one of the Army’s four Ranger units because they are open only to men. Some believe only soldiers who are members of a Ranger unit are true Rangers. But the Army tells VOA that any women who graduate from the course on June 18th will be considered Rangers, the first in the history of the U.S. Army.
The Army says Rangers “conduct airborne and air assault operations, seizing key terrain such as airfields, destroying strategic facilities, and capturing or killing enemies of the nation.”
The training at Ranger School is “physically and mentally grueling.” Less than half of the male soldiers who begin the training complete it. During the 62-day-long course, soldiers train in the jungle, mountains and swamps. The course is designed to simulate combat. They often eat just one meal a day and may not sleep for days. They lose an average of 15 to 20 pounds during the course.
The women who will enter the Ranger School at Fort Benning, Georgia have already completed a 16-day-long course called Ranger Training Assessment Course, or RTAC. The course includes some of the same physical challenges as the Ranger School. It also includes testing of a soldier’s ability to lead others. The Army says more than half of those who complete RTAC finish Ranger training.
Letting women enter Ranger training is part of the U.S. military’s larger effort to open many jobs to women that they have historically not been allowed to perform. Women are not permitted to hold some of the most dangerous jobs, including infantry and Special Forces, like Rangers, SEALs and Green Berets.
In 2012, then-Defense Secretary Leon Panetta ordered American military services to open all of their jobs to women unless they can show why women cannot perform them. If the military wants to ban women from some jobs, they must ask for permission from the Secretary of Defense, who will make the final decision.
On April 6,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that male soldiers serving in the special operations forces do not believe women can be Rangers. They fear that standards will be lowered so that women can meet them. They believe political leaders are forcing the military to do what it does not want to do.
The news report came from a survey that has not yet been released by the Army, but the news agency was able to read it. The AP reported that about 9,000 soldiers answered questions in the survey.
Even if some women complete the Ranger course, they will not be able to join one of the Army’s four Ranger units because they are open only to men. Some believe only soldiers who are members of a Ranger unit are true Rangers. But the Army tells VOA that any women who graduate from the course on June 18th will be considered Rangers, the first in the history of the U.S. Army.
seek 찾다, 추구하다 / survey 설문조사 / airborne 공수 훈련을 받은, 하늘에 떠 있는 / assault 공격 / operation 작전 / seize 움켜잡다, 장악하다 / terrain 지형 / airfield 이착륙장 / strategic 전략적인 / grueling 매우 힘든 / simulate 가장하다, 모의 실험하다 / combat 전투 / infantry 보병대
미 레인저 부대 입대를 희망하는 여성들
이번 4월 20일, 약 20명의 여군이 여성 최초로 미국 레인저 스쿨(the U.S. Army Ranger School)에 입학하게 된다. 이 학교는 가장 힘든 군사 훈련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실시된 한 군 설문조사 결과, 여군의 레인저 부대 참여에 관하여 많은 남성이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군대는 레인저는 “공중 공격 작전 수행 및 이착륙장과 같은 주요 지형물 점령, 전략적 시설 파괴, 그리고 적들의 생포 및 살해”와 같은 작전을 수행한다고 한다.
레인저 스쿨의 훈련 과정은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대단히 힘들다.” 훈련생 중 겨우 반 만 과정을 마치게 된다. 62일에 걸쳐 군인들은 밀림, 산속, 그리고 늪지에서 훈련한다. 훈련 과정은 실제 전투와 비슷하게 설계되었다. 훈련생은 하루에 한 끼만 먹기도 하며 며칠씩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다. 이 과정 동안 훈련생들은 몸무게가 평균 15에서 20파운드 정도 빠진다.
조지아(Georgia) 주 포트 베닝(Fort Benning)에 있는 레인저 스쿨에 입학할 예정인 여군은 이미 RTAC(Ranger Training Assessment Course)로도 불리는 레인저 훈련 평가 과정을 이미 완료하였다. 이 과정에는 레인저 스쿨에서 진행하는 몇몇 신체 훈련도 포함되어있다. 또한, 지휘 능력을 시험하는 훈련도 있다. 군대는 RTAC를 완료한 훈련생의 반 이상이 레인저 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친다고 한다.
역사상 군대에서 여성의 참여가 허락되지 않았던 보직이 많다. 레인저 훈련에 여성을 참여시키기로 한 결정은 여성에게 이 같은 보직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미 군대의 노력 일부다. 여성은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보병대원이나 레인저, 미 해군 엘리트 특수부대원, 미 육군 특전 부대원 같은 특수부대원이 될 수 없다.
2012년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리온 파네타(Leon Panetta)는 여성이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이상, 군대 내 전투 보직을 여성에게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만약 군대 측이 특정 보직에 여성의 참여를 막고 싶다면 국방부 장관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최종 결정은 장관이 내리게 된다.
4월 6일, 연합통신(the Associated Press)은 특수 작전 부대에 복무 중인 남자 군인들은 여성은 레인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여성 때문에 레인저의 기준이 낮아질까 봐 우려하고 있다. 또한, 정치 지도자들은 군대가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강요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번 뉴스 보도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군대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 연합통신은 약 9,000명의 군인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여성이 레인저 훈련 과정을 마친다고 해도 네 개의 특공대에는 들어갈 수는 없다. 특공대는 남성만 참여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특공부대원만이 진정한 레인저라고 믿는다. 하지만 군대 측은 6월 18일, 레인저 과정을 수료하는 여성도 레인저로 인정될 것이라고 VOA에 말했다. 이 여성들은 미 군대 역사상 첫 여성 레인저가 될 것이다.
미 군대는 레인저는 “공중 공격 작전 수행 및 이착륙장과 같은 주요 지형물 점령, 전략적 시설 파괴, 그리고 적들의 생포 및 살해”와 같은 작전을 수행한다고 한다.
레인저 스쿨의 훈련 과정은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대단히 힘들다.” 훈련생 중 겨우 반 만 과정을 마치게 된다. 62일에 걸쳐 군인들은 밀림, 산속, 그리고 늪지에서 훈련한다. 훈련 과정은 실제 전투와 비슷하게 설계되었다. 훈련생은 하루에 한 끼만 먹기도 하며 며칠씩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다. 이 과정 동안 훈련생들은 몸무게가 평균 15에서 20파운드 정도 빠진다.
조지아(Georgia) 주 포트 베닝(Fort Benning)에 있는 레인저 스쿨에 입학할 예정인 여군은 이미 RTAC(Ranger Training Assessment Course)로도 불리는 레인저 훈련 평가 과정을 이미 완료하였다. 이 과정에는 레인저 스쿨에서 진행하는 몇몇 신체 훈련도 포함되어있다. 또한, 지휘 능력을 시험하는 훈련도 있다. 군대는 RTAC를 완료한 훈련생의 반 이상이 레인저 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친다고 한다.
역사상 군대에서 여성의 참여가 허락되지 않았던 보직이 많다. 레인저 훈련에 여성을 참여시키기로 한 결정은 여성에게 이 같은 보직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미 군대의 노력 일부다. 여성은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보병대원이나 레인저, 미 해군 엘리트 특수부대원, 미 육군 특전 부대원 같은 특수부대원이 될 수 없다.
2012년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리온 파네타(Leon Panetta)는 여성이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이상, 군대 내 전투 보직을 여성에게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만약 군대 측이 특정 보직에 여성의 참여를 막고 싶다면 국방부 장관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최종 결정은 장관이 내리게 된다.
4월 6일, 연합통신(the Associated Press)은 특수 작전 부대에 복무 중인 남자 군인들은 여성은 레인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여성 때문에 레인저의 기준이 낮아질까 봐 우려하고 있다. 또한, 정치 지도자들은 군대가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강요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번 뉴스 보도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군대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 연합통신은 약 9,000명의 군인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여성이 레인저 훈련 과정을 마친다고 해도 네 개의 특공대에는 들어갈 수는 없다. 특공대는 남성만 참여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특공부대원만이 진정한 레인저라고 믿는다. 하지만 군대 측은 6월 18일, 레인저 과정을 수료하는 여성도 레인저로 인정될 것이라고 VOA에 말했다. 이 여성들은 미 군대 역사상 첫 여성 레인저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