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Made Earthquakes
"There appears to be little doubt about the conclusion that the earthquakes were in fact induced. There's almost an abundance of smoking guns in this case." This statement was made in an email by Susan Hough, a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USGS) seismologist, who was not part of the team that studied the phenomenon.
From November, 2013 to January, 2014, 27 earthquakes with a magnitude of no less than 2 on the Richter Scale were recorded by scientists at the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and the U.S. Geological Survey. These earthquakes were all near Azle, Texas in the vicinity of natural gas wells and wastewater injection sites.
The area has had no recorded quakes for 150 years on faults that have been inactive for hundreds of millions of years. The more wastewater that was injected the more seismic activity was recorded.
The scientist found that taking saltwater out of the wells during the gas production process and then injecting that wastewater back underground was almost certainly the cause of the numerous seismic events according to a study that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Nature Communications.
To come to this conclusion scientists used computer models that track pressure changes and compared that data from earthquakes with data from the company on nearby wells. The data showed that the timing and location of the quakes correlated with the drilling and injection more precisely than any other possible reason.
There was already data from other studies that linked injecting wastewater from energy wells to an increase in the occurrence of earthquakes. In Oklahoma and southern Kansas where they have such wells there have been more than 950 magnitude 2 or higher earthquakes this year according to USGS.
The Oklahoma Geological Society said it is very likely that most of those earthquakes had been caused by injection of wastewater and drilling operations.
The SMU found another probable cause of the earthquakes, the brine or saltwater. When it is removed from the ground it changes the underground pressure. This appears to be a contributor, but the injecting of wastewater seems to be the main cause.
This new information is not really new. It is just confirming what people already suspected. The earthquakes have settled down recently, but some citizens believe that is because the companies are doing something different, such as reducing the amount of water they are taking out and putting back in, to prevent the earthquakes from happening.
From November, 2013 to January, 2014, 27 earthquakes with a magnitude of no less than 2 on the Richter Scale were recorded by scientists at the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and the U.S. Geological Survey. These earthquakes were all near Azle, Texas in the vicinity of natural gas wells and wastewater injection sites.
The area has had no recorded quakes for 150 years on faults that have been inactive for hundreds of millions of years. The more wastewater that was injected the more seismic activity was recorded.
The scientist found that taking saltwater out of the wells during the gas production process and then injecting that wastewater back underground was almost certainly the cause of the numerous seismic events according to a study that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Nature Communications.
To come to this conclusion scientists used computer models that track pressure changes and compared that data from earthquakes with data from the company on nearby wells. The data showed that the timing and location of the quakes correlated with the drilling and injection more precisely than any other possible reason.
There was already data from other studies that linked injecting wastewater from energy wells to an increase in the occurrence of earthquakes. In Oklahoma and southern Kansas where they have such wells there have been more than 950 magnitude 2 or higher earthquakes this year according to USGS.
The Oklahoma Geological Society said it is very likely that most of those earthquakes had been caused by injection of wastewater and drilling operations.
The SMU found another probable cause of the earthquakes, the brine or saltwater. When it is removed from the ground it changes the underground pressure. This appears to be a contributor, but the injecting of wastewater seems to be the main cause.
This new information is not really new. It is just confirming what people already suspected. The earthquakes have settled down recently, but some citizens believe that is because the companies are doing something different, such as reducing the amount of water they are taking out and putting back in, to prevent the earthquakes from hap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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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진
"이 지진들이 유도된 것이었다는 결론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이 사건에 명백한 증거들이 거의 넘쳐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미국지질조사국(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의 지진학자 수잔 허프(Susan Hough) 씨가 보낸 이메일에 담긴 내용으로, 그녀는 이 현상을 연구한 팀에 참가하진 않았다.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와 미국지질조사국의 과학자들은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월 27일까지 리히터 스케일(Richter Scale) 2 이상의 지진들을 기록했다. 이 지진들은 텍사스 주 에이즐(Azle) 시에 있는 천연가스 유전과 폐수 주입 지역 주변에서 모두 발생했다.
이 지역은 수백, 수천만 년 동안 활동이 없었던 단층 위에 위치한 곳으로, 150년 동안 단 한 번의 지진도 기록된 적이 없었다. 더 많은 폐수가 주입될수록 더 많은 지진 활동이 기록되었다.
가스 생산 과정에서 유전 밖으로 소금물을 빼낸 다음 폐수를 지하로 다시 주입하는 것이 수차례의 지진 활동을 일으키는 거의 확실한 원인임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는 내용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학술지에 발행된 연구에 실렸다.
이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압력 변화를 추적하는 컴퓨터 모델과 지진에서 나온 자료들을 근처에 유전이 있는 기업에서 나온 자료들과 비교했다. 이 자료는 지진의 발생 위치와 시간이 다른 어떤 가능성보다도 굴착과 주입에 연관된 것임을 보였다.
에너지 유전에서 나온 폐수를 주입하는 것이 지진의 발생도를 높이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자료는 이미 다른 연구에서 나왔다. 오클라호마(Oklahoma) 주와 남부 캔자스(Kansas) 주에서는 이러한 유전에서 규모 2 또는 그 이상의 지진이 올해에만 950건 이상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은 밝혔다.
오클라호마 지질학회(Oklahoma Geological Society)는 이 지진들 대부분이 폐수 주입과 굴착 작업에 의해 발생한 것일 확률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는 지진의 원인일 수도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았는데, 바로 소금물이다. 소금물이 땅에서 빠져나가면 지하 압력을 바꾼다. 이것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폐수를 주입하는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최신 정보도 그렇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는 사람들이 이미 추측한 것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최근 지진이 진정되었지만, 몇몇 시민들은 기업들이 빼내고 다시 주입하는 물의 양을 줄인 것처럼 지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취하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와 미국지질조사국의 과학자들은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월 27일까지 리히터 스케일(Richter Scale) 2 이상의 지진들을 기록했다. 이 지진들은 텍사스 주 에이즐(Azle) 시에 있는 천연가스 유전과 폐수 주입 지역 주변에서 모두 발생했다.
이 지역은 수백, 수천만 년 동안 활동이 없었던 단층 위에 위치한 곳으로, 150년 동안 단 한 번의 지진도 기록된 적이 없었다. 더 많은 폐수가 주입될수록 더 많은 지진 활동이 기록되었다.
가스 생산 과정에서 유전 밖으로 소금물을 빼낸 다음 폐수를 지하로 다시 주입하는 것이 수차례의 지진 활동을 일으키는 거의 확실한 원인임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는 내용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학술지에 발행된 연구에 실렸다.
이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압력 변화를 추적하는 컴퓨터 모델과 지진에서 나온 자료들을 근처에 유전이 있는 기업에서 나온 자료들과 비교했다. 이 자료는 지진의 발생 위치와 시간이 다른 어떤 가능성보다도 굴착과 주입에 연관된 것임을 보였다.
에너지 유전에서 나온 폐수를 주입하는 것이 지진의 발생도를 높이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자료는 이미 다른 연구에서 나왔다. 오클라호마(Oklahoma) 주와 남부 캔자스(Kansas) 주에서는 이러한 유전에서 규모 2 또는 그 이상의 지진이 올해에만 950건 이상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은 밝혔다.
오클라호마 지질학회(Oklahoma Geological Society)는 이 지진들 대부분이 폐수 주입과 굴착 작업에 의해 발생한 것일 확률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는 지진의 원인일 수도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았는데, 바로 소금물이다. 소금물이 땅에서 빠져나가면 지하 압력을 바꾼다. 이것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폐수를 주입하는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최신 정보도 그렇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는 사람들이 이미 추측한 것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최근 지진이 진정되었지만, 몇몇 시민들은 기업들이 빼내고 다시 주입하는 물의 양을 줄인 것처럼 지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취하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