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ts See Closer Link Between Earthquakes and Oil Drilling
Since 2009, earthquake activity has greatly increased in the central and eastern United States. A new report from U.S. earthquake experts links drilling for oil and gas with the rise in the number of earthquakes in those areas.
It is widely known that certain parts of oil and gas drilling can lead to small earthquakes. The United States has expanded its oil and gas production in recent years.
Critics blame the use of a drilling method known as hydraulic fracturing, or fracking, for the increase in earthquakes. Fracking involves forcing high-pressure water, sand and chemicals into rock formations deep underground.
The U.S. Geological Survey published a report on a study of 17 fracking areas within eight states in the central and eastern parts of the U.S. Those states include Alabama, Arkansas, Colorado, Kansas, New Mexico, Ohio, Oklahoma and Texas.
Fracturing the underground rock releases oil and gas trapped inside. It also creates a large amount of wastewater. Roger Musson of the British Geological Survey says the problem is what to do with that water. Mr. Musson spoke to VOA by telephone.
He says injecting wastewater into the ground to dispose of it is what causes earthquakes in the affected areas.It does this by loosening faults, or divisions, in the rocks that make up Earth's crust.
"Below the water table, there is water in the rocks. And if you change the pressure in that water, then it has the effect of lubricating the faults," he says.
The USGS report says the new areas of earthquake activity are located "near deep fluid injection wells or other industrial activities capable of inducing earthquakes."
The most significant increase has occurred in the central U.S. state of Oklahoma. Before 2008, Oklahoma had just one or two earthquakes a year with a magnitude of 3.0 or greater. Now, Oklahoma has one or two such earthquakes every day.
In a recent report, the state of Oklahoma said for the first time it is "very likely" that the rise in earthquakes has been caused by the disposal of wastewater from oil and gas drilling.
Most of the so-called manmade earthquakes have been small and have done little damage. But experts warn there is no guarantee earthquake activity will not increase and cause more damage.
"This is being debated very urgently by seismologists," Roger Musson says. Currently, scientists believe that wastewater injection can produce earthquakes in the magnitude 4 or 5 range. "But the upper limit is really very difficult to judge," Mr. Musson says.
Environmental rights activists have criticized fracking. They say it pollutes groundwater and sends harmful gases into the atmosphere.
Supporters of fracking say the innovative drilling process has helped grow the U.S. economy and has reduced American dependence on foreign oil. They add that the reports linking earthquakes to drilling activity are exaggerated.
It is widely known that certain parts of oil and gas drilling can lead to small earthquakes. The United States has expanded its oil and gas production in recent years.
Critics blame the use of a drilling method known as hydraulic fracturing, or fracking, for the increase in earthquakes. Fracking involves forcing high-pressure water, sand and chemicals into rock formations deep underground.
The U.S. Geological Survey published a report on a study of 17 fracking areas within eight states in the central and eastern parts of the U.S. Those states include Alabama, Arkansas, Colorado, Kansas, New Mexico, Ohio, Oklahoma and Texas.
Fracturing the underground rock releases oil and gas trapped inside. It also creates a large amount of wastewater. Roger Musson of the British Geological Survey says the problem is what to do with that water. Mr. Musson spoke to VOA by telephone.
He says injecting wastewater into the ground to dispose of it is what causes earthquakes in the affected areas.It does this by loosening faults, or divisions, in the rocks that make up Earth's crust.
"Below the water table, there is water in the rocks. And if you change the pressure in that water, then it has the effect of lubricating the faults," he says.
The USGS report says the new areas of earthquake activity are located "near deep fluid injection wells or other industrial activities capable of inducing earthquakes."
The most significant increase has occurred in the central U.S. state of Oklahoma. Before 2008, Oklahoma had just one or two earthquakes a year with a magnitude of 3.0 or greater. Now, Oklahoma has one or two such earthquakes every day.
In a recent report, the state of Oklahoma said for the first time it is "very likely" that the rise in earthquakes has been caused by the disposal of wastewater from oil and gas drilling.
Most of the so-called manmade earthquakes have been small and have done little damage. But experts warn there is no guarantee earthquake activity will not increase and cause more damage.
"This is being debated very urgently by seismologists," Roger Musson says. Currently, scientists believe that wastewater injection can produce earthquakes in the magnitude 4 or 5 range. "But the upper limit is really very difficult to judge," Mr. Musson says.
Environmental rights activists have criticized fracking. They say it pollutes groundwater and sends harmful gases into the atmosphere.
Supporters of fracking say the innovative drilling process has helped grow the U.S. economy and has reduced American dependence on foreign oil. They add that the reports linking earthquakes to drilling activity are exaggerated.
oil drilling 유정 굴착 / high-pressure 고압의 / fracking 셰일가스 시추기술 / wastewater 폐수 / fault 단층 / water table 지하수면 / seismologist 지진학자
지진과 유정 굴착의 밀접한 관계를 목격한 전문가들
2009년 이후, 미국의 중부 및 동부 지역에서 지진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 미국 지진 전문가들이 발행한 새로운 보고서에서는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지진의 발생 수가 석유 및 가스 탐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석유 및 가스 탐사 과정의 특정 부분이 소규모의 지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은 최근 몇 해 동안 석유 및 가스 생산을 확장했다.
비평가들은 지진 발생률의 증가 원인으로 수압의 파쇄, 즉 시추기술로 알려진 굴착 방법의 사용을 비난하고 있다. 시추기술은 고압의 물, 모래, 그리고 화학물질을 깊은 지하 암반에 무력으로 주입한다.
미국 지질 연구소(U.S. Geological Survey)는 미국 중부 및 동부 8개 주에 있는 17곳의 시추기술 지역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8개 주는 바로 앨라배마(Alabama), 아칸소(Arkansas), 콜로라도(Colorado), 캔자스(Kansas), 뉴멕시코(New Mexico), 오하이오(Ohio), 오클라호마(Oklahoma), 그리고 텍사스(Texas)다.
지하 암반 파쇄는 그 안에 있는 석유와 가스를 방출한다. 이는 또한 다량의 폐수를 내보낸다. 영국 지질 연구소(British Geological Survey)의 로저 무쏜(Roger Musson) 씨는 폐수로 인해 이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무쏜 씨는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VOA)와 통화를 나누었다.
그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땅에 이를 주입하는 것이 그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 과정은 지각을 이루는 암반의 단층, 또는 경계선을 느슨하게 만든다.
"지하수면 아래, 암반 안에는 물이 있습니다. 만약 그 물의 수압을 바꾸면 이는 단층의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라고 그가 말한다.
미국 지질 연구소의 보고서는 지진 활동의 새로운 지역은 "지진을 유발할 수 있는 유체 주입정 또는 다른 산업 활동 근처"에 위치한다고 보도한다.
가장 현저한 증가는 미국 중부 지역에 있는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생했다. 2008년 전, 오클라호마에서 일 년 중 발생한 규모 3.0 또는 그 이상의 지진은 한 번 또는 두 번뿐이었다. 현재 오클라호마에서는 매일 한 번 또는 두 번의 지진이 발생한다.
최근 보고서에서 오클라호마 주는 처음으로 지진 활동 증가의 원인이 바로 석유 및 가스 탐사에서 생기는 폐수의 처리로 인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언급했다.
인공 지진으로 불리는 지진은 대부분 소규모였으며 피해가 작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진 활동이 증가하지 않거나 더 많은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경고한다.
"이는 지진학자들 사이에서 아주 긴급하게 논쟁 되고 있습니다."라고 로저 무쏜 씨가 말했다. 현재, 과학자들은 폐수의 주입이 4 또는 5 규모의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한은 판단하기에 정말 몹시 어렵습니다."라고 무쏜 씨가 말한다.
환경 권리 운동가들은 파쇄를 비판하고 있다. 그들은 이 과정이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공기 중에 해로운 가스를 배출한다고 말한다.
파쇄 과정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혁신적인 굴착 공정이 미국 경제의 성장을 도왔고, 미국의 외국산 석유 의존을 감소시켰다고 말한다. 이들은 석유 탐사 활동이 지진 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서는 과장된 것이라고 덧붙인다.
석유 및 가스 탐사 과정의 특정 부분이 소규모의 지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은 최근 몇 해 동안 석유 및 가스 생산을 확장했다.
비평가들은 지진 발생률의 증가 원인으로 수압의 파쇄, 즉 시추기술로 알려진 굴착 방법의 사용을 비난하고 있다. 시추기술은 고압의 물, 모래, 그리고 화학물질을 깊은 지하 암반에 무력으로 주입한다.
미국 지질 연구소(U.S. Geological Survey)는 미국 중부 및 동부 8개 주에 있는 17곳의 시추기술 지역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8개 주는 바로 앨라배마(Alabama), 아칸소(Arkansas), 콜로라도(Colorado), 캔자스(Kansas), 뉴멕시코(New Mexico), 오하이오(Ohio), 오클라호마(Oklahoma), 그리고 텍사스(Texas)다.
지하 암반 파쇄는 그 안에 있는 석유와 가스를 방출한다. 이는 또한 다량의 폐수를 내보낸다. 영국 지질 연구소(British Geological Survey)의 로저 무쏜(Roger Musson) 씨는 폐수로 인해 이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무쏜 씨는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VOA)와 통화를 나누었다.
그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땅에 이를 주입하는 것이 그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 과정은 지각을 이루는 암반의 단층, 또는 경계선을 느슨하게 만든다.
"지하수면 아래, 암반 안에는 물이 있습니다. 만약 그 물의 수압을 바꾸면 이는 단층의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라고 그가 말한다.
미국 지질 연구소의 보고서는 지진 활동의 새로운 지역은 "지진을 유발할 수 있는 유체 주입정 또는 다른 산업 활동 근처"에 위치한다고 보도한다.
가장 현저한 증가는 미국 중부 지역에 있는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생했다. 2008년 전, 오클라호마에서 일 년 중 발생한 규모 3.0 또는 그 이상의 지진은 한 번 또는 두 번뿐이었다. 현재 오클라호마에서는 매일 한 번 또는 두 번의 지진이 발생한다.
최근 보고서에서 오클라호마 주는 처음으로 지진 활동 증가의 원인이 바로 석유 및 가스 탐사에서 생기는 폐수의 처리로 인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언급했다.
인공 지진으로 불리는 지진은 대부분 소규모였으며 피해가 작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진 활동이 증가하지 않거나 더 많은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경고한다.
"이는 지진학자들 사이에서 아주 긴급하게 논쟁 되고 있습니다."라고 로저 무쏜 씨가 말했다. 현재, 과학자들은 폐수의 주입이 4 또는 5 규모의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한은 판단하기에 정말 몹시 어렵습니다."라고 무쏜 씨가 말한다.
환경 권리 운동가들은 파쇄를 비판하고 있다. 그들은 이 과정이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공기 중에 해로운 가스를 배출한다고 말한다.
파쇄 과정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혁신적인 굴착 공정이 미국 경제의 성장을 도왔고, 미국의 외국산 석유 의존을 감소시켰다고 말한다. 이들은 석유 탐사 활동이 지진 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서는 과장된 것이라고 덧붙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