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rra Leone Dog Population Rising Because of Ebola Crisis
The Ebola crisis in Sierra Leone has led to growing concern about another disease: rabies from wild dogs. Many owners fear their dogs could infect them with Ebola, so they have freed the animals. As a result, the stray dog population and number of rabies cases are increasing.
Rabies is spreading in Sierra Leone. The country now has one of the largest stray dog populations in Africa. The situation has become worse during the Ebola crisis.
Doctor Gudosh Jalloh is a veterinarian. In fact, he is one of the country’s few trained experts on animal medicine. He also is a member of the Sierra Leone Animal Welfare Society. The group and local partners have launched a public information campaign on how to care for dogs in the time of Ebola.
Dr. Jalloh estimates there are about 500,000 stray dogs in Sierra Leone. That is double the number before Ebola became a health issue in West Africa. He says one reason for the increase is dog owners dying from Ebola. He says when owners die, other people do not want the dog because they fear it might infect them with the Ebola virus.
Yet health officials in the United States have found that dogs can carry the virus, but cannot infect people. That information comes from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Dr. Jalloh has been traveling around Sierra Leone, telling people that they cannot get Ebola from dogs. He also says there is concern about rabies increasing with this overpopulation. For years, he has been giving free rabies vaccines to protect people from the disease. He also performs operations to keep the animals from reproducing. His efforts depend mainly on international financing.
During the Ebola crisis, the rabies vaccine was not available in the country for several months because airline companies canceled flights to Sierra Leone. Only recently has he received a rabies vaccine.
“What we really need to do now is to do humane dog population control, which will include vaccination, sterilization and, when necessary, humane culling.”
Mabinty Kamara works with the Freetown city council, which is a partner in the campaign. She says another goal is to reduce animal abuse by making sure communities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dogs.
“These animals are very useful to us. You know, at night, we have thieves coming around and dogs will bark at them, so they will be scared. So it is very, very important for us to take care of these animals.”
Ms. Kamara says reaction from the communities has been good. She says most people are following the safety campaign’s advice.
Dr. Jalloh says he will continue to do this kind of work because of his strong interest in animals.
Rabies is spreading in Sierra Leone. The country now has one of the largest stray dog populations in Africa. The situation has become worse during the Ebola crisis.
Doctor Gudosh Jalloh is a veterinarian. In fact, he is one of the country’s few trained experts on animal medicine. He also is a member of the Sierra Leone Animal Welfare Society. The group and local partners have launched a public information campaign on how to care for dogs in the time of Ebola.
Dr. Jalloh estimates there are about 500,000 stray dogs in Sierra Leone. That is double the number before Ebola became a health issue in West Africa. He says one reason for the increase is dog owners dying from Ebola. He says when owners die, other people do not want the dog because they fear it might infect them with the Ebola virus.
Yet health officials in the United States have found that dogs can carry the virus, but cannot infect people. That information comes from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Dr. Jalloh has been traveling around Sierra Leone, telling people that they cannot get Ebola from dogs. He also says there is concern about rabies increasing with this overpopulation. For years, he has been giving free rabies vaccines to protect people from the disease. He also performs operations to keep the animals from reproducing. His efforts depend mainly on international financing.
During the Ebola crisis, the rabies vaccine was not available in the country for several months because airline companies canceled flights to Sierra Leone. Only recently has he received a rabies vaccine.
“What we really need to do now is to do humane dog population control, which will include vaccination, sterilization and, when necessary, humane culling.”
Mabinty Kamara works with the Freetown city council, which is a partner in the campaign. She says another goal is to reduce animal abuse by making sure communities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dogs.
“These animals are very useful to us. You know, at night, we have thieves coming around and dogs will bark at them, so they will be scared. So it is very, very important for us to take care of these animals.”
Ms. Kamara says reaction from the communities has been good. She says most people are following the safety campaign’s advice.
Dr. Jalloh says he will continue to do this kind of work because of his strong interest in animals.
stray 주인이 없는, 길을 벗어나다 / rabies 광견병 / public information campaign 공익캠페인 / veterinarian 수의사 / sterilization 불임 수술
시에라리온 내 개의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에볼라
시에라리온(Sierra Leone)에 발생한 에볼라(Ebola) 위기로 인해 다른 질병에 대한 염려가 늘고 있다. 바로 야생 개로 인한 광견병이다. 많은 애완동물 주인이 개 때문에 에볼라에 감염될 것을 우려해 자신들의 개를 풀어줬다. 이로 인해 유기견과 광견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광견병은 시에라리온에 퍼지고 있다. 이 나라는 이제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유기견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 상황은 에볼라 위기 동안 더욱 심각해졌다.
구도쉬 잘로(Gudosh Jalloh) 씨는 수의사다. 사실 그는 이 나라에서 동물 의료 기술을 교육받은 몇 안 되는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또한 시에라리온 동물 복지 협회(Sierra Leone Animal Welfare Society)의 회원이다. 이 단체와 현지 협력자들은 에볼라 발병 시기에 개를 돌보는 방법에 대한 공익캠페인을 시작했다.
잘로 박사는 시에라리온에는 약 50만 마리의 유기견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 숫자는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발병 이전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는 유기견의 수가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개의 주인이 에볼라로 인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개의 주인이 죽을 경우, 다른 사람들이 에볼라에 감염될 것을 두려워하여 개를 거두길 원하지 않는다고 그는 언급한다.
하지만 미국의 보건 관계자들은 개가 에볼라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어도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정보는 미국 질병 관리 및 예방 센터(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발행한 것이다.
잘로 박사는 시에라리온 전역을 순회하면서 사람들에게 개로 인해 에볼라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넘치는 유기견으로 인해 광견병에 대한 염려도 있다고 말한다. 수년 동안 그는 이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료 광견병 백신을 제공해왔다. 그는 또한 동물들이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술을 하고 있다. 그의 노력은 주로 국제적 자금 조달에 의존하고 있다.
에볼라 위기 동안, 이 나라에는 여러 달 동안 광견병 백신이 없었다. 그 이유는 항공 회사들이 시에라리온행 항공편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서야 그는 광견병 백신을 받을 수 있었다.
"저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인도적으로 개의 수를 통제하는 것으로, 예방 접종이나 불임 수술, 그리고 꼭 필요할 경우에는 인도적인 도태가 포함됩니다."
마빈티 카마라(Mabinty Kamara) 씨는 이 캠페인의 협력 기관인 프리타운(Freetown) 시 의회에서 일한다. 그녀는 또 다른 목표는 지역사회가 개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확실히 함으로써 동물 학대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개는 저희에게 아주 유용한 동물입니다. 밤에 도둑이 주변을 맴돌면 개가 그를 향해 짖어 도둑에게 겁을 줍니다. 따라서 저희가 이 동물들을 보살피는 것은 저희에게 아주,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카마라 씨는 지역사회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이 안전 캠페인의 조언을 따르고 있다고 한다.
잘로 박사는 자신이 동물들에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광견병은 시에라리온에 퍼지고 있다. 이 나라는 이제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유기견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 상황은 에볼라 위기 동안 더욱 심각해졌다.
구도쉬 잘로(Gudosh Jalloh) 씨는 수의사다. 사실 그는 이 나라에서 동물 의료 기술을 교육받은 몇 안 되는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또한 시에라리온 동물 복지 협회(Sierra Leone Animal Welfare Society)의 회원이다. 이 단체와 현지 협력자들은 에볼라 발병 시기에 개를 돌보는 방법에 대한 공익캠페인을 시작했다.
잘로 박사는 시에라리온에는 약 50만 마리의 유기견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 숫자는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발병 이전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는 유기견의 수가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개의 주인이 에볼라로 인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개의 주인이 죽을 경우, 다른 사람들이 에볼라에 감염될 것을 두려워하여 개를 거두길 원하지 않는다고 그는 언급한다.
하지만 미국의 보건 관계자들은 개가 에볼라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어도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정보는 미국 질병 관리 및 예방 센터(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발행한 것이다.
잘로 박사는 시에라리온 전역을 순회하면서 사람들에게 개로 인해 에볼라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넘치는 유기견으로 인해 광견병에 대한 염려도 있다고 말한다. 수년 동안 그는 이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료 광견병 백신을 제공해왔다. 그는 또한 동물들이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술을 하고 있다. 그의 노력은 주로 국제적 자금 조달에 의존하고 있다.
에볼라 위기 동안, 이 나라에는 여러 달 동안 광견병 백신이 없었다. 그 이유는 항공 회사들이 시에라리온행 항공편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서야 그는 광견병 백신을 받을 수 있었다.
"저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인도적으로 개의 수를 통제하는 것으로, 예방 접종이나 불임 수술, 그리고 꼭 필요할 경우에는 인도적인 도태가 포함됩니다."
마빈티 카마라(Mabinty Kamara) 씨는 이 캠페인의 협력 기관인 프리타운(Freetown) 시 의회에서 일한다. 그녀는 또 다른 목표는 지역사회가 개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확실히 함으로써 동물 학대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개는 저희에게 아주 유용한 동물입니다. 밤에 도둑이 주변을 맴돌면 개가 그를 향해 짖어 도둑에게 겁을 줍니다. 따라서 저희가 이 동물들을 보살피는 것은 저희에게 아주,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카마라 씨는 지역사회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이 안전 캠페인의 조언을 따르고 있다고 한다.
잘로 박사는 자신이 동물들에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