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 Chicken Producer to Stop Using Antibiotics
The largest chicken meat producer in the United States says it will stop giving its birds antibiotics that doctors use to treat humans. Tyson Foods made the announcement April 28. It said it plans to complete the change by 2017.
Health experts say overuse of the medicines is part of the reason more bacteria are becoming resistant to them.
Farmers have fed livestock small amounts of antibiotics for many years. The drugs help the animals grow faster and prevent the spread of sickness among farm animals that live close together.
But bacteria living in and on the animals develop and become immune to the drugs. In other words, the antibiotics no longer have any effect. These drug-resistant bacteria then enter the bodies of people who eat the birds or livestock. Then, infections in humans become more costly and difficult to treat. Sometimes, treatment does not work at all.
Donnie Smith is the president of Tyson Foods. He says the company has already begun reducing its use of antibiotics.
“As a result of our efforts, only a very small percentage of our chicken flocks receive human antibiotics today.”
He says the company will stop giving its birds antibiotics by the end of 2017.
Sasha Stashwick is a policy expert at the 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and environmental group. The NRDC has been calling for an end to the use of antibiotics in animals for many years. Ms. Stashwick says other companies have recently announced their decision to end the use of the medicine in the animals they produce.
“…we’re seeing that over a third of the industry at this point either has eliminated the use of medically-important antibiotics in its production or has made a public commitment to do so within the next few years.”
While the use of antibiotics in birds and livestock is decreasing in the U.S. and Europe, it is expected to increase in the developing world. There is a growing demand for meat there. Livestock producers in those countries are using methods that require antibiotics to keep animals healthy.
Ramanan Laxminarayan is the director of the Center for Disease Dynamics, Economics and Policy. He says Tyson’s announcement shows food producers can continue to operate without using the drugs.
Mr. Laxminarayan says if producers provide cleaner living conditions and better nutrition for their animals, they will not need to give them antibiotics. But he says the buying public must pressure farmers to stop using the drugs.
Health experts say overuse of the medicines is part of the reason more bacteria are becoming resistant to them.
Farmers have fed livestock small amounts of antibiotics for many years. The drugs help the animals grow faster and prevent the spread of sickness among farm animals that live close together.
But bacteria living in and on the animals develop and become immune to the drugs. In other words, the antibiotics no longer have any effect. These drug-resistant bacteria then enter the bodies of people who eat the birds or livestock. Then, infections in humans become more costly and difficult to treat. Sometimes, treatment does not work at all.
Donnie Smith is the president of Tyson Foods. He says the company has already begun reducing its use of antibiotics.
“As a result of our efforts, only a very small percentage of our chicken flocks receive human antibiotics today.”
He says the company will stop giving its birds antibiotics by the end of 2017.
Sasha Stashwick is a policy expert at the 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and environmental group. The NRDC has been calling for an end to the use of antibiotics in animals for many years. Ms. Stashwick says other companies have recently announced their decision to end the use of the medicine in the animals they produce.
“…we’re seeing that over a third of the industry at this point either has eliminated the use of medically-important antibiotics in its production or has made a public commitment to do so within the next few years.”
While the use of antibiotics in birds and livestock is decreasing in the U.S. and Europe, it is expected to increase in the developing world. There is a growing demand for meat there. Livestock producers in those countries are using methods that require antibiotics to keep animals healthy.
Ramanan Laxminarayan is the director of the Center for Disease Dynamics, Economics and Policy. He says Tyson’s announcement shows food producers can continue to operate without using the drugs.
Mr. Laxminarayan says if producers provide cleaner living conditions and better nutrition for their animals, they will not need to give them antibiotics. But he says the buying public must pressure farmers to stop using the drugs.
overuse 남용하다 / antibiotic 항생제 / resistant 저항력 있는 / buying public 소비자층 / infection 감염, 전염병
항생제 사용을 중단한 주요 닭고기 제조사
미국에서 가장 큰 닭고기 제조 회사는 닭들에게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들이 사용하는 항생제 주는 것을 중지할 것이라고 한다. 타이슨 푸드(Tyson Foods) 사는 4월 28일에 이를 발표했다. 이들은 2017년까지 이 계획을 완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건 전문가들에 따르면 의약품의 남용은 많은 박테리아가 점점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한다.
농부들은 오랫동안 가축들에게 적은 양의 항생제를 먹였다. 이 약은 동물들이 더 빨리 성장하도록 하며, 근처 농장 가축들 사이에서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동물들 몸에, 그리고 몸 안에 사는 박테리아는 성장하면서 이 약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된다. 다시 말하면, 더는 항생제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약에 저항력이 있는 박테리아는 닭고기와 가축의 고기를 먹는 사람들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사람에게 생긴 감염은 치료에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어려워진다. 때로는 치료 약이 전혀 효과가 없을 때도 있다.
도니 스미스(Donnie Smith) 씨는 타이슨 푸드 사의 사장이다. 자사는 이미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노력의 결과, 현재 자사가 생산하는 닭 중 소수만이 인간 항생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사가 2017년 말까지 생산하는 닭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한다.
사샤 스태시위크(Sasha Stashwick) 씨는 천연자원 보호 협의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와 환경 그룹의 정책 전문가이다. 천연자원 보호 협의회는 오랫동안 동물들에게 항생제 투여를 중단하도록 촉구해왔다. 스태시위크 씨는 다른 기업들이 그들이 생산하는 동물들에게 항생제 사용을 멈출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고 말한다.
"저희는 현재 이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중 3분의 1 이상이 생산 제품에 의학적으로 중요한 항생제의 사용을 중단했거나 앞으로 몇 년 안으로 중단할 것을 공개적으로 약속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는 닭과 가축에게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줄어든 반면, 개발도상국에서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도상국의 고기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국가들의 가축 사육가들은 동물들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다.
라마난 락스미나라이언(Ramanan Laxminarayan) 씨는 질병 역학 및 경제 정책연구소(Center for Disease Dynamics, Economics and Policy)의 책임자다. 그는 타이슨 사의 발표가 식품 제조사들이 약 없이도 계속해서 운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락스미나라이언 씨는 만약 제조사들이 동물들을 위해 더 청결한 생활 환경과 더 나은 영양을 제공한다면, 항생제를 줄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소비자층이 반드시 농부들의 약 사용을 중단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말한다.
보건 전문가들에 따르면 의약품의 남용은 많은 박테리아가 점점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한다.
농부들은 오랫동안 가축들에게 적은 양의 항생제를 먹였다. 이 약은 동물들이 더 빨리 성장하도록 하며, 근처 농장 가축들 사이에서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동물들 몸에, 그리고 몸 안에 사는 박테리아는 성장하면서 이 약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된다. 다시 말하면, 더는 항생제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약에 저항력이 있는 박테리아는 닭고기와 가축의 고기를 먹는 사람들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사람에게 생긴 감염은 치료에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어려워진다. 때로는 치료 약이 전혀 효과가 없을 때도 있다.
도니 스미스(Donnie Smith) 씨는 타이슨 푸드 사의 사장이다. 자사는 이미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노력의 결과, 현재 자사가 생산하는 닭 중 소수만이 인간 항생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사가 2017년 말까지 생산하는 닭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한다.
사샤 스태시위크(Sasha Stashwick) 씨는 천연자원 보호 협의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와 환경 그룹의 정책 전문가이다. 천연자원 보호 협의회는 오랫동안 동물들에게 항생제 투여를 중단하도록 촉구해왔다. 스태시위크 씨는 다른 기업들이 그들이 생산하는 동물들에게 항생제 사용을 멈출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고 말한다.
"저희는 현재 이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중 3분의 1 이상이 생산 제품에 의학적으로 중요한 항생제의 사용을 중단했거나 앞으로 몇 년 안으로 중단할 것을 공개적으로 약속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는 닭과 가축에게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줄어든 반면, 개발도상국에서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도상국의 고기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국가들의 가축 사육가들은 동물들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다.
라마난 락스미나라이언(Ramanan Laxminarayan) 씨는 질병 역학 및 경제 정책연구소(Center for Disease Dynamics, Economics and Policy)의 책임자다. 그는 타이슨 사의 발표가 식품 제조사들이 약 없이도 계속해서 운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락스미나라이언 씨는 만약 제조사들이 동물들을 위해 더 청결한 생활 환경과 더 나은 영양을 제공한다면, 항생제를 줄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소비자층이 반드시 농부들의 약 사용을 중단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