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People Learn Leadership in the Great Outdoors
The Cottonwood Institute is a nonprofit group that works with teenagers in the U.S. city of Denver, Colorado. It helps them learn about leadership while also learning about the environment.
Juliet Luna attends New Vista High School. She says it is not difficult to persuade young people to go into the mountains and search for solutions to environmental problems.
“Getting kids out into the environment inspires them to protect it, because if you don’t know what you’re protecting, why would you bother?”
The Cottonwood Institute works with teachers to help them combine classroom studies with environmental projects.
A group of students choose an environmental problem to solve. Over six or 12 weeks, they look for answers and join with local environmentalists to make those solutions work. After the project ends, the students have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environment.
Jaden Games is in his final year of high school.
“I’ve learned a lot about CCD, which is colony collapse disorder, which has to do with the disappearance of bees. I’ve also learned a lot about fracking and water pollution.”
Ford Church launched the Cottonwood Institute ten years ago. He says he wants young people to learn about the environment so that it will be healthy many years from now.
“The big thing that’s important for us is making sure that our students take care of the land that we’re exploring. In the city you might drop trash on the ground and it’s not a big deal and that’s a big deal to us ‘cause this is our playground -- this is our office so to speak -- and we really wanna take care of it.”
Jaden Games and his classmate Cassidy Lam say being involved with the project has shown them that one person can make a difference.
“It’s really good to learn about the ecology and learn about the issues that we cause on the environment and how we can work on that and try to fix that.”
“It just felt like all of the things that are happening to our planet that are negative feel so big and impossible for me to change; but while getting involved in this program I realized that it’s actually really easy to take it step-by-little-step.”
Last year, the Cottonwood Institute worked with 415 students. It guided them through almost 5,000 hours of projects, giving them a chance to explore life outside the classroom and make a difference in their community.
Juliet Luna attends New Vista High School. She says it is not difficult to persuade young people to go into the mountains and search for solutions to environmental problems.
“Getting kids out into the environment inspires them to protect it, because if you don’t know what you’re protecting, why would you bother?”
The Cottonwood Institute works with teachers to help them combine classroom studies with environmental projects.
A group of students choose an environmental problem to solve. Over six or 12 weeks, they look for answers and join with local environmentalists to make those solutions work. After the project ends, the students have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environment.
Jaden Games is in his final year of high school.
“I’ve learned a lot about CCD, which is colony collapse disorder, which has to do with the disappearance of bees. I’ve also learned a lot about fracking and water pollution.”
Ford Church launched the Cottonwood Institute ten years ago. He says he wants young people to learn about the environment so that it will be healthy many years from now.
“The big thing that’s important for us is making sure that our students take care of the land that we’re exploring. In the city you might drop trash on the ground and it’s not a big deal and that’s a big deal to us ‘cause this is our playground -- this is our office so to speak -- and we really wanna take care of it.”
Jaden Games and his classmate Cassidy Lam say being involved with the project has shown them that one person can make a difference.
“It’s really good to learn about the ecology and learn about the issues that we cause on the environment and how we can work on that and try to fix that.”
“It just felt like all of the things that are happening to our planet that are negative feel so big and impossible for me to change; but while getting involved in this program I realized that it’s actually really easy to take it step-by-little-step.”
Last year, the Cottonwood Institute worked with 415 students. It guided them through almost 5,000 hours of projects, giving them a chance to explore life outside the classroom and make a difference in their community.
persuade 설득하다 / inspire 격려하다 / disappearance 소멸 / colony collapse disorder 벌집군집붕괴현상 / fracking 시추 기술 / ecology 생태계 / involved with ~와 연관된
젊은이들이 대자연 속에서 지도력을 배우다
코튼우드 교육 기관(Cottonwood Institute)은 미국 콜로라도(Colorado) 주 덴버(Denver)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비영리 단체다. 이곳은 청소년들이 지도력과 환경에 대해 배우는 것을 돕는다.
줄리엣 루나(Juliet Luna) 양은 뉴 비스타 고등학교(New Vista High School)에 재학 중이다. 그녀는 청년들에게 산으로 들어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라고 설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 있도록 하는 것은 그들이 자연을 보호하도록 고무합니다. 보호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모르면 보호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코튼우드 교육 기관은 교사들과 협력하여 그들이 교실 수업과 환경 프로젝트를 병행하도록 돕는다.
그룹을 이룬 학생들은 해결할 환경 문제를 선택한다. 이들은 6주 또는 12주 동안 해결책을 찾으며 이것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현지 환경운동가들과 협력한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 학생들은 환경에 대해 더 깊은 이해심을 갖게 된다.
제이든 게임스(Jaden Games) 군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저는 벌들이 사라지는 벌집군집붕괴현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또한 시추 기술과 수질 오염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포드 교회(Ford Church)는 10년 전에 코튼우드 교육 기관을 설립했다. 그는 앞으로 올 많은 세월 동안 건강한 환경을 위해 젊은이들이 이에 대해 배우길 원한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큰 요점은 저희가 조사하고 있는 땅을 학생들이 보호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도시에서 사람들은 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수도 있고, 그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땅은 놀이터이자 일터이기 때문에 저희에겐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정말 이를 보호하길 원합니다."
제이든 게임스(Jaden Games) 군과 그의 학우인 케시디 램(Cassidy Lam) 양은 프로젝트에 참가로 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한다.
"생태계에 대해 배우고, 우리가 환경에 일으키는 문제와 어떻게 하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저는 제가 우리 행성에 일어나는 모든 좋지 않은 일들을 변화시키기엔 너무 크고 불가능한 문제라고 느꼈어요.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를 조금씩 조금씩 해결하는 것이 사실 아주 쉽다는 것을 저는 깨달았어요."
작년, 코튼우드 교육 기관은 415명의 학생과 함께 일했다. 이는 학생들이 교실 밖의 삶을 경험할 기회를 주고 그들의 지역 사회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해주며, 거의 5,000시간이 걸리는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줄리엣 루나(Juliet Luna) 양은 뉴 비스타 고등학교(New Vista High School)에 재학 중이다. 그녀는 청년들에게 산으로 들어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라고 설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 있도록 하는 것은 그들이 자연을 보호하도록 고무합니다. 보호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모르면 보호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코튼우드 교육 기관은 교사들과 협력하여 그들이 교실 수업과 환경 프로젝트를 병행하도록 돕는다.
그룹을 이룬 학생들은 해결할 환경 문제를 선택한다. 이들은 6주 또는 12주 동안 해결책을 찾으며 이것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현지 환경운동가들과 협력한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 학생들은 환경에 대해 더 깊은 이해심을 갖게 된다.
제이든 게임스(Jaden Games) 군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저는 벌들이 사라지는 벌집군집붕괴현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또한 시추 기술과 수질 오염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포드 교회(Ford Church)는 10년 전에 코튼우드 교육 기관을 설립했다. 그는 앞으로 올 많은 세월 동안 건강한 환경을 위해 젊은이들이 이에 대해 배우길 원한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큰 요점은 저희가 조사하고 있는 땅을 학생들이 보호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도시에서 사람들은 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수도 있고, 그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땅은 놀이터이자 일터이기 때문에 저희에겐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정말 이를 보호하길 원합니다."
제이든 게임스(Jaden Games) 군과 그의 학우인 케시디 램(Cassidy Lam) 양은 프로젝트에 참가로 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한다.
"생태계에 대해 배우고, 우리가 환경에 일으키는 문제와 어떻게 하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저는 제가 우리 행성에 일어나는 모든 좋지 않은 일들을 변화시키기엔 너무 크고 불가능한 문제라고 느꼈어요.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를 조금씩 조금씩 해결하는 것이 사실 아주 쉽다는 것을 저는 깨달았어요."
작년, 코튼우드 교육 기관은 415명의 학생과 함께 일했다. 이는 학생들이 교실 밖의 삶을 경험할 기회를 주고 그들의 지역 사회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해주며, 거의 5,000시간이 걸리는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