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gency Announces Wave Energy Prize Competition
Experts say that sun and wind are the richest sources of clean, renewable energy. But ocean waves also create powerful, clean energy. So, the U.S Department of Energy has announced a $1.5 million-dollar prize for the winner of a competition on how to capture that energy.
The Department of Energy says that waves and tides along U.S. coasts create about 1,420 terawatt-hours of energy a year. That is equal to the amount of energy produced by more than 330 nuclear power factories.
But today’s technologies can only capture about 20 percent of the energy from ocean waves. Jose Zayas is the director of the Wind and Water Power Technologies Office at the Department of Energy. He says 20 percent is too low for an investment in ocean wave energy to be economical. He says it needs to be up in the high 30 percent to 40 percent.
“…we believe that once you achieve that then the economic competiveness of this industry really comes to life and that’s really the target that we are shooting for.”
The Department of Energy has launched the Wave Energy Prize competition to encourage development of new technologies.
But developing new devices to capture wave energy can be difficult. Wave capture machines must operate in oceans
Competition organizers expect most of the new ideas to come from established energy companies as well as some universities and research centers. Mr. Zayas says testing the new technologies will be done in several steps using scaled models. A scaled model is a smaller form of a larger object or structure.
“We would have 1/50th scale testing where we would do the first fundamental evaluation of their performance, as well as making sure that they are on a pathway that can assure them success towards a prize…and near the end, we will have about 10 teams, it is our hope.”
The scaled models will be tested at the United States Navy’s large indoor testing pool near Washington. Machines at the pool can create ocean-size waves. Mr. Zayas says the models will be tested to show how much ocean wave energy they can capture.
The competition will not require the machines to produce electrical power. He says changing the mechanical kinetic energy into electrical energy is easy.
Mr. Zayas says the main goal of the Wave Energy Prize is to develop a new set of power producing technologies for the future. Developers of the best performing devices will receive prizes from $250,000 to as much as $1.5 million.
The Department of Energy says that waves and tides along U.S. coasts create about 1,420 terawatt-hours of energy a year. That is equal to the amount of energy produced by more than 330 nuclear power factories.
But today’s technologies can only capture about 20 percent of the energy from ocean waves. Jose Zayas is the director of the Wind and Water Power Technologies Office at the Department of Energy. He says 20 percent is too low for an investment in ocean wave energy to be economical. He says it needs to be up in the high 30 percent to 40 percent.
“…we believe that once you achieve that then the economic competiveness of this industry really comes to life and that’s really the target that we are shooting for.”
The Department of Energy has launched the Wave Energy Prize competition to encourage development of new technologies.
But developing new devices to capture wave energy can be difficult. Wave capture machines must operate in oceans
Competition organizers expect most of the new ideas to come from established energy companies as well as some universities and research centers. Mr. Zayas says testing the new technologies will be done in several steps using scaled models. A scaled model is a smaller form of a larger object or structure.
“We would have 1/50th scale testing where we would do the first fundamental evaluation of their performance, as well as making sure that they are on a pathway that can assure them success towards a prize…and near the end, we will have about 10 teams, it is our hope.”
The scaled models will be tested at the United States Navy’s large indoor testing pool near Washington. Machines at the pool can create ocean-size waves. Mr. Zayas says the models will be tested to show how much ocean wave energy they can capture.
The competition will not require the machines to produce electrical power. He says changing the mechanical kinetic energy into electrical energy is easy.
Mr. Zayas says the main goal of the Wave Energy Prize is to develop a new set of power producing technologies for the future. Developers of the best performing devices will receive prizes from $250,000 to as much as $1.5 million.
renewable 재생 가능한 / capture 포착하다, 확보하다 / tide 조류 / competitiveness 경쟁력 / encourage 장려하다, 권장하다 / fundamental 기본적인 / evaluation 평가 / kinetic 운동의 / technology 기술
미국 에너지국, 파동 에너지 대회 발표
전문가들은 가장 훌륭한 재생 가능 클린 에너지 자원은 태양과 바람에서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파랑 또한 강력한 클린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그리하여 미국 에너지국(the U.S Department of Energy)은 파동 에너지를 확보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대회 우승자에게 15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국에 따르면 미 해안의 파도와 조류는 연간 1,420테라와트시(terawatt-hour)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이는 330개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가 생산하는 에너지의 양과 같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술로는 파랑으로부터 오는 에너지의 20%만을 확보할 수 있다. 호세 자야스(Jose Zayas) 씨는 에너지국 풍력 및 수력 기술 사무소(the Wind and Water Power Technologies Office)의 감독이다. 단 20%의 확보량은 파동 에너지를 투자 가능한 경제적 자원으로 여기기엔 너무 적다고 말한다.
“... 일단 이 문제부터 해결되면 업계의 경제적 경쟁성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바로 이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국은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파동 에너지 대회를 발표했다.
그러나 파동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장치의 개발은 쉽지 않은 일이다. 파도 확보 장치는 바닷속에서도 작동해야 한다.
대회 기획자들은 대부분 새로운 아이디어가 여러 유명 에너지 기업과 몇몇 대학 및 연구 센터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야스 씨는 신규 기술은 축적 모형을 이용하여 여러 단계에 걸쳐 실험될 것이라고 말한다. 축적 모형은 큰 물체나 구조의 축소형을 가리킨다.
“저희는 1/50의 축소형 실험을 진행할 것입니다. 일단 성능에 대한 기초적인 평가를 할 것이며 장치가 최종 상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회가 끝날 무렵에는 10개 팀이 경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저희의 바람입니다.”
축적 모형은 워싱턴(Washington) 인근의 미 해군 시험용 실내 풀에서 검사받게 될 것이다. 이 풀 속 기계들은 실제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크기의 파도를 만들어낸다. 자야스 씨는 각 모형이 파동 에너지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한다.
출품되는 기계들은 전기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아도 된다. 그는 역학적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자야스 씨는 파동 에너지 상의 주요 목적은 미래를 위한 에너지 생산 기술의 개발이라고 말한다. 성능이 가장 뛰어난 장치 개발자들은 25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에 이르는 상금을 받게 될 것이다.
에너지국에 따르면 미 해안의 파도와 조류는 연간 1,420테라와트시(terawatt-hour)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이는 330개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가 생산하는 에너지의 양과 같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술로는 파랑으로부터 오는 에너지의 20%만을 확보할 수 있다. 호세 자야스(Jose Zayas) 씨는 에너지국 풍력 및 수력 기술 사무소(the Wind and Water Power Technologies Office)의 감독이다. 단 20%의 확보량은 파동 에너지를 투자 가능한 경제적 자원으로 여기기엔 너무 적다고 말한다.
“... 일단 이 문제부터 해결되면 업계의 경제적 경쟁성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바로 이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국은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파동 에너지 대회를 발표했다.
그러나 파동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장치의 개발은 쉽지 않은 일이다. 파도 확보 장치는 바닷속에서도 작동해야 한다.
대회 기획자들은 대부분 새로운 아이디어가 여러 유명 에너지 기업과 몇몇 대학 및 연구 센터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야스 씨는 신규 기술은 축적 모형을 이용하여 여러 단계에 걸쳐 실험될 것이라고 말한다. 축적 모형은 큰 물체나 구조의 축소형을 가리킨다.
“저희는 1/50의 축소형 실험을 진행할 것입니다. 일단 성능에 대한 기초적인 평가를 할 것이며 장치가 최종 상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회가 끝날 무렵에는 10개 팀이 경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저희의 바람입니다.”
축적 모형은 워싱턴(Washington) 인근의 미 해군 시험용 실내 풀에서 검사받게 될 것이다. 이 풀 속 기계들은 실제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크기의 파도를 만들어낸다. 자야스 씨는 각 모형이 파동 에너지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한다.
출품되는 기계들은 전기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아도 된다. 그는 역학적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자야스 씨는 파동 에너지 상의 주요 목적은 미래를 위한 에너지 생산 기술의 개발이라고 말한다. 성능이 가장 뛰어난 장치 개발자들은 25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에 이르는 상금을 받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