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Resistant Glassware Celebrates 100th Anniversary
One hundred years ago, a new kind of cookware entered the American market. It was called Pyrex. Today the Pyrex name is well known in the United States. The heat-resistant glass products are still being manufactured. And early Pyrex products are now considered collector’s items.
Heat-resistant glass was invented in Germany at the end of the 1800s. But the glass was used mostly in lanterns because the lighting produced heat. It also was used in containers for telegraph and telephone batteries.
The usefulness of heat-resistant glass as cookware was discovered by accident. It started at the Corning Glass Works manufacturing company in New York. A scientist working there gave his wife a battery jar made of borosilicate glass. Borosilicate glass is resistant to heat and very strong.
Kelley Elliott is with the Corning Museum of Glass. She says the scientist’s wife used the jar while cooking, and noted something unusual.
"She proceeded to bake a cake, a sponge cake, in this battery jar. And she discovered that the baking was much more efficient, and much more even than baking in ceramic or metal was."
Ms. Elliott says that when Pyrex products began appearing in U.S. stores in 1915, the cookware quickly became popular.
At first, Pyrex dishes were only made of clear glass. But the Corning Glass Works soon started producing dishes in colors. Kate Halasz is the owner of Aunt Katie’s Attic, in Scotia, New York. Her store sells vintage household items to cookware collectors. She says the dishes with different colors and designs are popular among collectors.
"It's kind of crazy! But the popular patterns are the pinks, the turquoises. The friendship pattern is a pattern that came out in the 70s. That's highly collectible."
Borosilicate glass is also being used for astronomical instruments because the material is not affected by temperature changes. One example is the 5.1 meter telescope mirror at the Mount Palomar Observatory in California.
Pyrex dishes are still being manufactured today by companies that bought the rights to this recognizable brand name.
Heat-resistant glass was invented in Germany at the end of the 1800s. But the glass was used mostly in lanterns because the lighting produced heat. It also was used in containers for telegraph and telephone batteries.
The usefulness of heat-resistant glass as cookware was discovered by accident. It started at the Corning Glass Works manufacturing company in New York. A scientist working there gave his wife a battery jar made of borosilicate glass. Borosilicate glass is resistant to heat and very strong.
Kelley Elliott is with the Corning Museum of Glass. She says the scientist’s wife used the jar while cooking, and noted something unusual.
"She proceeded to bake a cake, a sponge cake, in this battery jar. And she discovered that the baking was much more efficient, and much more even than baking in ceramic or metal was."
Ms. Elliott says that when Pyrex products began appearing in U.S. stores in 1915, the cookware quickly became popular.
At first, Pyrex dishes were only made of clear glass. But the Corning Glass Works soon started producing dishes in colors. Kate Halasz is the owner of Aunt Katie’s Attic, in Scotia, New York. Her store sells vintage household items to cookware collectors. She says the dishes with different colors and designs are popular among collectors.
"It's kind of crazy! But the popular patterns are the pinks, the turquoises. The friendship pattern is a pattern that came out in the 70s. That's highly collectible."
Borosilicate glass is also being used for astronomical instruments because the material is not affected by temperature changes. One example is the 5.1 meter telescope mirror at the Mount Palomar Observatory in California.
Pyrex dishes are still being manufactured today by companies that bought the rights to this recognizable brand name.
heat resistant 내열 / cookware 조리 기구 / collector’s item 수집 대상품, 진귀한 물건 / telegraph 전신 / lantern 등 / borosilicate glass 붕규산 유리 / battery jar 전지병 / pattern 무늬 / astronomical 천문학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내열 유리 제품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새로운 형태의 조리 기구가 미국(America) 시장에 진출했다. 이는 파이렉스(Pyrex)라는 이름의 제품이었다. 오늘날 파이렉스는 미국에서 잘 알려진 상표이다. 파이렉스의 내열 유리 제품은 아직도 생산되고 있으며 초기에 생산되었던 제품들은 이제 수집 대상이 되었다.
내열 유리는 1800년대 후반 독일(Germany)에서 발명되었다. 그러나 이 유리는 주로 등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었다. 등의 빛이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내열 유리는 또한 전신과 전화 전지 용기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조리 기구로서 내열 유리의 편리함은 뉴욕(New York)의 코닝 글래스웍스 사(Corning Glass Works manufacturing company)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일하던 한 과학자는 아내에게 붕규산 유리로 만든 전지 용기를 주었다. 붕규산 유리는 내열성이 좋고 매우 강하다.
켈리 엘리엇(Kelley Elliott) 씨는 코닝 유리 박물관(the Corning Museum of Glass)에서 일한다. 그녀에 따르면 과학자의 아내는 요리할 때 유리병을 사용했는데, 이때 뭔가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 전지 용기로 스펀지케이크를 구웠습니다. 그녀는 전지용기를 이용한 빵 굽기가 굉장히 효율적이며 세라믹 또는 금속 용기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더 고르게 구워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915년, 파이렉스 제품이 미국의 각종 상점에 등장하자 금방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엘리엇 씨는 이야기한다.
초기의 파이렉스 그릇은 투명 유리로만 만들어졌다. 그러나 코닝 글래스웍스 사는 여러 색상의 그릇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케이트 할라즈(Kate Halasz) 씨는 뉴욕 스코샤(Scotia)에 있는 케이티 아줌마의 다락방(Auntie Katie’s Attic) 주인이다. 그녀는 조리기구 수집가들을 상대로 빈티지 가정용품을 판매한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접시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다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정말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은 분홍색 그리고 청록색 무늬의 제품들이에요! 우정 무늬는 70년대에 나온 무늬인데 수집 가치가 큰 제품이에요.”
붕규산 유리는 온도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각종 천문 기계의 생산에 이용되고 있다. 한 예가 바로 캘리포니아의 팔로마 산 천문대(the Mount Palomar Observatory)에 있는 5.1m 망원경에 이용된 반사경이다.
이 유명 브랜드의 상표권을 소유한 여러 기업들은 지금도 파이렉스 용기를 생산하고 있다.
내열 유리는 1800년대 후반 독일(Germany)에서 발명되었다. 그러나 이 유리는 주로 등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었다. 등의 빛이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내열 유리는 또한 전신과 전화 전지 용기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조리 기구로서 내열 유리의 편리함은 뉴욕(New York)의 코닝 글래스웍스 사(Corning Glass Works manufacturing company)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일하던 한 과학자는 아내에게 붕규산 유리로 만든 전지 용기를 주었다. 붕규산 유리는 내열성이 좋고 매우 강하다.
켈리 엘리엇(Kelley Elliott) 씨는 코닝 유리 박물관(the Corning Museum of Glass)에서 일한다. 그녀에 따르면 과학자의 아내는 요리할 때 유리병을 사용했는데, 이때 뭔가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 전지 용기로 스펀지케이크를 구웠습니다. 그녀는 전지용기를 이용한 빵 굽기가 굉장히 효율적이며 세라믹 또는 금속 용기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더 고르게 구워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915년, 파이렉스 제품이 미국의 각종 상점에 등장하자 금방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엘리엇 씨는 이야기한다.
초기의 파이렉스 그릇은 투명 유리로만 만들어졌다. 그러나 코닝 글래스웍스 사는 여러 색상의 그릇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케이트 할라즈(Kate Halasz) 씨는 뉴욕 스코샤(Scotia)에 있는 케이티 아줌마의 다락방(Auntie Katie’s Attic) 주인이다. 그녀는 조리기구 수집가들을 상대로 빈티지 가정용품을 판매한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접시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다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정말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은 분홍색 그리고 청록색 무늬의 제품들이에요! 우정 무늬는 70년대에 나온 무늬인데 수집 가치가 큰 제품이에요.”
붕규산 유리는 온도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각종 천문 기계의 생산에 이용되고 있다. 한 예가 바로 캘리포니아의 팔로마 산 천문대(the Mount Palomar Observatory)에 있는 5.1m 망원경에 이용된 반사경이다.
이 유명 브랜드의 상표권을 소유한 여러 기업들은 지금도 파이렉스 용기를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