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m Fined $10 Million For Belly Fat Fraud
A California company paid a $10 million fine for Internet ads about “miracle” weight loss products.
A miracle, it wasn’t. The U.S. Federal Trade Commission (or FTC) said the company’s products, including green coffee, did not lead, as claimed, to a “tiny belly.” Also false were the emails that linked to phony news stories about the products, the FTC said.
One of the stories reported, “Oprah says it’s excellent,” the FTC said. The idea was to make people believe Oprah Winfrey was a fan of the weight loss products, the FTC said.
Another story carried this headline: “Special Report: Lose 23 pounds of Belly Fat in 1 Month.”
Last month, the company, Sales Slash of California, agreed to pay a $10 million fine. Most of the money will go to people who bought the company’s weight loss products, the FTC said.
In 2015, the FTC said it received 3.1 million consumer complaints. Getting the most complaints were debt collectors, the FTC said.
Some complained of callers claiming to be from a government agency and threatening jail for anyone who did not pay up immediately, the FTC said. Some tried to collect money from people who did not owe any money, the FTC said.
Second on the FTC complaint list fell under “identity theft.” That is when someone claims to be someone he or she isn’t.
Here is how it works: People gain a person’s personal information. They use that information – like a credit card number -- to buy products in the victim’s name. They also use the information to empty the victim’s bank account, the FTC said.
Other times, people file fake tax returns in their victim’s name. They then have tax refunds sent to their bank accounts.
“We recognize that identity theft and unlawful debt collection practices continue to cause significant harm to many consumers,” said Jessica Rich. She is director of the FTC’s Bureau of Consumer Protection.
As for the “miracle” weight loss products, the FTC said marketers for Sales Slash used identity fraud to convince people their products were real.
They did that by sending out emails that appeared to come from friends and family of the email recipients. The messages urge the recipients to click links to online articles about the diet products.
“These fake news websites appear to be objective news reports about defendants’ weight loss products,” the FTC said in its complaint. “In fact, they are paid advertisements that advance false weight loss claims.”
As usual the FTC has this advice: If an offer or product seems too good to be true, it probably is not worth your time or money. And the FTC urges people to be careful about giving out personal information.
“Don’t give your account number to anyone on the phone unless you’ve made the call to a company you know to be reputable,” the FTC said. “If you’ve never done business with them before, do an online search first for reviews or complaints.”
A miracle, it wasn’t. The U.S. Federal Trade Commission (or FTC) said the company’s products, including green coffee, did not lead, as claimed, to a “tiny belly.” Also false were the emails that linked to phony news stories about the products, the FTC said.
One of the stories reported, “Oprah says it’s excellent,” the FTC said. The idea was to make people believe Oprah Winfrey was a fan of the weight loss products, the FTC said.
Another story carried this headline: “Special Report: Lose 23 pounds of Belly Fat in 1 Month.”
Last month, the company, Sales Slash of California, agreed to pay a $10 million fine. Most of the money will go to people who bought the company’s weight loss products, the FTC said.
In 2015, the FTC said it received 3.1 million consumer complaints. Getting the most complaints were debt collectors, the FTC said.
Some complained of callers claiming to be from a government agency and threatening jail for anyone who did not pay up immediately, the FTC said. Some tried to collect money from people who did not owe any money, the FTC said.
Second on the FTC complaint list fell under “identity theft.” That is when someone claims to be someone he or she isn’t.
Here is how it works: People gain a person’s personal information. They use that information – like a credit card number -- to buy products in the victim’s name. They also use the information to empty the victim’s bank account, the FTC said.
Other times, people file fake tax returns in their victim’s name. They then have tax refunds sent to their bank accounts.
“We recognize that identity theft and unlawful debt collection practices continue to cause significant harm to many consumers,” said Jessica Rich. She is director of the FTC’s Bureau of Consumer Protection.
As for the “miracle” weight loss products, the FTC said marketers for Sales Slash used identity fraud to convince people their products were real.
They did that by sending out emails that appeared to come from friends and family of the email recipients. The messages urge the recipients to click links to online articles about the diet products.
“These fake news websites appear to be objective news reports about defendants’ weight loss products,” the FTC said in its complaint. “In fact, they are paid advertisements that advance false weight loss claims.”
As usual the FTC has this advice: If an offer or product seems too good to be true, it probably is not worth your time or money. And the FTC urges people to be careful about giving out personal information.
“Don’t give your account number to anyone on the phone unless you’ve made the call to a company you know to be reputable,” the FTC said. “If you’ve never done business with them before, do an online search first for reviews or complaints.”
phony 가짜의, 허구의 / identity theft 신분 도용 / unlawful 불법의 / fraud 사기, 사기꾼 / recipient 수령인, 받는 사람 / defendant 피고 / reputable 평판이 좋은
복부 다이어트 제품 사기로 벌금 천만 달러를 지불한 회사
한 캘리포니아 회사가 “기적”의 체중감량제품 인터넷 광고로 벌금 천만 달러를 지불했다.
기적은 없었다. 미국 연방 통상 위원회(FTC)는 커피 생두를 비롯한 이 회사의 상품이 광고와는 달리 “날씬한 복부”를 만들지 못했으며, 상품과 관련한 허위 뉴스 기사를 첨부한 이메일도 모두 가짜였다고 밝혔다.
연방통상위원회에 따르면 허위기사 중 하나는 “오프라가 훌륭한 제품이라고 했다.”는 기사였다. 오프라 윈프리가 회사의 다이어트 제품의 팬인 것처럼 믿게 하려 했던 의도였다고 연방통상위원회는 밝혔다.
또 다른 글은 “특보: 한 달 만에 뱃살이 23파운드(약 10.4kg)가 빠지다”라는 제목의 내용이었다.
지난달, ‘세일즈 슬래쉬 오브 캘리포니아(Sales Slash of California)’라는 이 회사는 천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것에 동의했다. 연방 통상 위원회는 벌금 대부분이 회사의 다이어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 통상 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에 310만 건의 소비자 불만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불만 신고 접수는 채권회수 관련이었다.
연방 통상 위원회는 정부기관이라고 자처하는 발신자가 즉시 돈을 갚지 않으면 구속될 것이라고 위협한다는 내용의 불만 신고가 있었으며, 심지어 채무자가 아닌 사람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연방 통상 위원회의 소비자 불만 상위 2위는 “신분 도용”이었다. 신분 도용은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신분을 도용하는 것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얻는다. 신용카드 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의 이름으로 상품을 구매한다. 피해자의 은행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연방 통상 위원회가 보도했다.
어떤 경우에는 피해자의 이름을 도용하여 허위로 세무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은행 계좌로 세금을 환급받는다.
“신분 도용과 불법적인 채권회수 관행은 많은 소비자에게 계속해서 심각한 악영향을 미칩니다.”라고 제시카 리치(Jessica Rich) 씨가 말했다. 제시카 리치 씨는 연방 통상 위원회의 소비자보호국장이다.
“기적”의 다이어트 제품에 관해서 연방 통상 위원회는 세일즈 슬레쉬의 마케터들이 사람들에게 제품이 진짜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신분 사기를 범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메일 수령자의 친구나 가족이 보낸 것처럼 위장함으로써 신분 사기를 저질렀다. 수령자는 당연히 메시지를 열게 되고, 다이어트 제품에 관한 온라인 기사로 링크된다.
“이러한 허위 뉴스 웹사이트는 피고 측의 다이어트 제품이 마치 객관적인 뉴스 기사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사실, 허위의 체중 감량을 알리기 위한 유료 광고일 뿐입니다.”라고 연방 통상 위원회가 밝혔다.
늘 그렇듯이 연방 통상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충고한다. 상품이나 제안이 지나칠 정도로 좋다면, 시간이나 돈을 투자할 가치가 없을 것이다. 연방 통상 위원회는 개인정보의 유출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한다.
“확실한 회사에 전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에게도 전화상으로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안 됩니다. 이전에 거래한 적이 없다면 온라인 검색으로 회사 리뷰나 불만사항을 반드시 조사해보세요.”라고 연방 통상 위원회는 조언한다.
기적은 없었다. 미국 연방 통상 위원회(FTC)는 커피 생두를 비롯한 이 회사의 상품이 광고와는 달리 “날씬한 복부”를 만들지 못했으며, 상품과 관련한 허위 뉴스 기사를 첨부한 이메일도 모두 가짜였다고 밝혔다.
연방통상위원회에 따르면 허위기사 중 하나는 “오프라가 훌륭한 제품이라고 했다.”는 기사였다. 오프라 윈프리가 회사의 다이어트 제품의 팬인 것처럼 믿게 하려 했던 의도였다고 연방통상위원회는 밝혔다.
또 다른 글은 “특보: 한 달 만에 뱃살이 23파운드(약 10.4kg)가 빠지다”라는 제목의 내용이었다.
지난달, ‘세일즈 슬래쉬 오브 캘리포니아(Sales Slash of California)’라는 이 회사는 천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것에 동의했다. 연방 통상 위원회는 벌금 대부분이 회사의 다이어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 통상 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에 310만 건의 소비자 불만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불만 신고 접수는 채권회수 관련이었다.
연방 통상 위원회는 정부기관이라고 자처하는 발신자가 즉시 돈을 갚지 않으면 구속될 것이라고 위협한다는 내용의 불만 신고가 있었으며, 심지어 채무자가 아닌 사람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연방 통상 위원회의 소비자 불만 상위 2위는 “신분 도용”이었다. 신분 도용은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신분을 도용하는 것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얻는다. 신용카드 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의 이름으로 상품을 구매한다. 피해자의 은행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연방 통상 위원회가 보도했다.
어떤 경우에는 피해자의 이름을 도용하여 허위로 세무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은행 계좌로 세금을 환급받는다.
“신분 도용과 불법적인 채권회수 관행은 많은 소비자에게 계속해서 심각한 악영향을 미칩니다.”라고 제시카 리치(Jessica Rich) 씨가 말했다. 제시카 리치 씨는 연방 통상 위원회의 소비자보호국장이다.
“기적”의 다이어트 제품에 관해서 연방 통상 위원회는 세일즈 슬레쉬의 마케터들이 사람들에게 제품이 진짜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신분 사기를 범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메일 수령자의 친구나 가족이 보낸 것처럼 위장함으로써 신분 사기를 저질렀다. 수령자는 당연히 메시지를 열게 되고, 다이어트 제품에 관한 온라인 기사로 링크된다.
“이러한 허위 뉴스 웹사이트는 피고 측의 다이어트 제품이 마치 객관적인 뉴스 기사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사실, 허위의 체중 감량을 알리기 위한 유료 광고일 뿐입니다.”라고 연방 통상 위원회가 밝혔다.
늘 그렇듯이 연방 통상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충고한다. 상품이나 제안이 지나칠 정도로 좋다면, 시간이나 돈을 투자할 가치가 없을 것이다. 연방 통상 위원회는 개인정보의 유출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한다.
“확실한 회사에 전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에게도 전화상으로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안 됩니다. 이전에 거래한 적이 없다면 온라인 검색으로 회사 리뷰나 불만사항을 반드시 조사해보세요.”라고 연방 통상 위원회는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