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stinian Wins Teaching Prize and $1 Million
A Palestinian teacher has won an international teaching prize, earning her $1 million dollars.
Hanan Al-Hroub, a teacher from the West Bank, won the Global Teacher Prize on Sunday.
Pope Francis announced the award in a video. He talked about the importance of education and teachers, especially for children who have seen violence.
Pope Francis said teachers were “the builders of peace and unity.”
Al-Hroub told the Associated Press:
“I feel amazing and I still can’t believe that the Pope said my name … For an Arab-Palestinian teacher to talk to the world today and to reach the highest peak in teaching could be an example for teachers around the world.”
At the award ceremony in Dubai, Al-Hroub told the audience that “teachers could change the world.”
Al-Hroub, who grew up in a refugee camp, is a specialist in helping children who have witnessed violence. She teaches at an elementary school in Al-Bireh, near Ramallah in the West Bank.
Al-Hroub says she became interested in teaching when her children saw a shooting on their way home from school. Helping her children recover from that experience made her think about how classrooms can help other children.
Al-Hroub was among 10 finalists. The nine other finalists came from the United States, Pakistan, Kenya, Japan, India, Finland, Australia and Britain.
Al-Hroub had the other finalists stand on stage with her after her speech.
Given to one teacher every year, the Global Teacher Prize is an award that recognizes a teacher who has made a contribution to the teaching profession. The teacher must use new classroom practices and encourage others to become teachers.
The Varkey Foundation gives the award. Its founder, Sunny Varkey, established the GEMS Education company, which has more than 80 schools around the world.
Sunny Varkey said he hoped that Hanan Al-Hroub’s story would “inspire those looking to enter the teaching profession.”
Hanan Al-Hroub, a teacher from the West Bank, won the Global Teacher Prize on Sunday.
Pope Francis announced the award in a video. He talked about the importance of education and teachers, especially for children who have seen violence.
Pope Francis said teachers were “the builders of peace and unity.”
Al-Hroub told the Associated Press:
“I feel amazing and I still can’t believe that the Pope said my name … For an Arab-Palestinian teacher to talk to the world today and to reach the highest peak in teaching could be an example for teachers around the world.”
At the award ceremony in Dubai, Al-Hroub told the audience that “teachers could change the world.”
Al-Hroub, who grew up in a refugee camp, is a specialist in helping children who have witnessed violence. She teaches at an elementary school in Al-Bireh, near Ramallah in the West Bank.
Al-Hroub says she became interested in teaching when her children saw a shooting on their way home from school. Helping her children recover from that experience made her think about how classrooms can help other children.
Al-Hroub was among 10 finalists. The nine other finalists came from the United States, Pakistan, Kenya, Japan, India, Finland, Australia and Britain.
Al-Hroub had the other finalists stand on stage with her after her speech.
Given to one teacher every year, the Global Teacher Prize is an award that recognizes a teacher who has made a contribution to the teaching profession. The teacher must use new classroom practices and encourage others to become teachers.
The Varkey Foundation gives the award. Its founder, Sunny Varkey, established the GEMS Education company, which has more than 80 schools around the world.
Sunny Varkey said he hoped that Hanan Al-Hroub’s story would “inspire those looking to enter the teaching profession.”
violence 폭력 / peak 정상, 꼭대기 / finalist 결선 진출자
글로벌 교사상과 백만 달러를 수상한 팔레스타인 교사
팔레스타인의 한 교사가 글로벌 교사상 및 백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서안지구 출신의 교사인 하난 알흐롭(Hanan Al-Hroub) 씨는 일요일 ‘글로벌 교사상’을 수상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은 영상을 통해 수상소식을 발표했다. 교황은 특히 전쟁 중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교육과 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사는 “평화와 통합의 수호자”라고 말했다.
알흐롭 씨는 연합통신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말 놀라워요. 교황이 제 이름을 부르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아랍-팔레스타인 교사가 오늘 이렇게 세상을 향해 소감을 말하고, 교육의 최고봉에 오른 것은 전 세계 교사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바이의 시상식에서 알흐롭 씨는 청중을 향해 “교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난민촌에서 자란 알흐롭 씨는 참사를 목격한 아이들을 돕는 전문가이다. 그녀는 서안지구의 라말라 근처 알비레(Al-Bireh) 초등학교 교사이다.
알흐롭 씨의 자녀들은 하굣길에 총격을 목격했고, 그 후 그녀는 교육계에 몸담게 되었다. 그녀는 아이들이 그 사건에서 회복되도록 돌보면서 학교가 다른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알흐롭 씨는 최종 후보 열 명에 올랐다. 나머지 아홉 명은 미국, 파키스탄, 케냐, 일본, 인도, 핀란드,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출신이었다.
알흐롭 씨는 소감을 발표한 후에 다른 최종 후보들도 단상으로 불렀다.
매년 교사 한 명에게 주어지는 국제 교사상은 교육분야에 기여한 우수 교사를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당선된 교사는 새로운 교수법을 사용해야 하며, 여러 사람들을 교사의 길로 인도해야 한다.
바키 재단(Varkey Foundation)에서 이 상을 수여한다. 창립자인 써니 바키(Sunny Varkey) 씨는 전 세계적으로 80개 이상의 학교를 운영하는 GEMS 교육기업을 설립했다.
써니 바키 씨는 하난 알흐롭 씨의 이야기가 “교사 지망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안지구 출신의 교사인 하난 알흐롭(Hanan Al-Hroub) 씨는 일요일 ‘글로벌 교사상’을 수상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은 영상을 통해 수상소식을 발표했다. 교황은 특히 전쟁 중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교육과 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사는 “평화와 통합의 수호자”라고 말했다.
알흐롭 씨는 연합통신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말 놀라워요. 교황이 제 이름을 부르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아랍-팔레스타인 교사가 오늘 이렇게 세상을 향해 소감을 말하고, 교육의 최고봉에 오른 것은 전 세계 교사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바이의 시상식에서 알흐롭 씨는 청중을 향해 “교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난민촌에서 자란 알흐롭 씨는 참사를 목격한 아이들을 돕는 전문가이다. 그녀는 서안지구의 라말라 근처 알비레(Al-Bireh) 초등학교 교사이다.
알흐롭 씨의 자녀들은 하굣길에 총격을 목격했고, 그 후 그녀는 교육계에 몸담게 되었다. 그녀는 아이들이 그 사건에서 회복되도록 돌보면서 학교가 다른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알흐롭 씨는 최종 후보 열 명에 올랐다. 나머지 아홉 명은 미국, 파키스탄, 케냐, 일본, 인도, 핀란드,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출신이었다.
알흐롭 씨는 소감을 발표한 후에 다른 최종 후보들도 단상으로 불렀다.
매년 교사 한 명에게 주어지는 국제 교사상은 교육분야에 기여한 우수 교사를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당선된 교사는 새로운 교수법을 사용해야 하며, 여러 사람들을 교사의 길로 인도해야 한다.
바키 재단(Varkey Foundation)에서 이 상을 수여한다. 창립자인 써니 바키(Sunny Varkey) 씨는 전 세계적으로 80개 이상의 학교를 운영하는 GEMS 교육기업을 설립했다.
써니 바키 씨는 하난 알흐롭 씨의 이야기가 “교사 지망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