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n Defies US With Test Missiles
Iran said Tuesday it conducted ballistic missile tests to defy U.S. sanctions and to show its “deterrent power” and “ability to confront any threats.”
The tests came two months after the United States imposed new sanctions against Iranians and companies with links to Iran’s missile program.
Iranian state television reportedly showed a missile being fired from underground silo at night. The announcer said it was a medium-range Qiam-1 missile, according to Reuters.
The 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 or IRGC, is the security force under Iran’s supreme leader, Ali Khamenei. On its official website, it said Tuesday’s test was “to show Iran’s deterrent power and also the Islamic Republic’s ability to confront any threat against the (Islamic) Revolution.”
General Amir Ali Hajizadeh is the head of the IRGC’s space program. He said “the missile struck a target 700 kilometers away.”
Last July, the U.S. and world powers reached an agreement with Iran on its nuclear activities. Iran agreed to remove most of its nuclear fuel and to avoid testing nuclear-capable missiles in exchange for the lifting of sanctions.
After two Iranian missile tests last October, the U.S. announced new sanctions in January against Iranians and companies for helping Iran’s ballistic missile program.
The U.S. said the tests violated a U.N. resolution. The resolution banned Iran from “any activity related to ballistic missiles designed to be capable of delivering nuclear weapons, including launches using such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Iran has always denied any link between its missile program and the disputed nuclear activity.
The tests came two months after the United States imposed new sanctions against Iranians and companies with links to Iran’s missile program.
Iranian state television reportedly showed a missile being fired from underground silo at night. The announcer said it was a medium-range Qiam-1 missile, according to Reuters.
The 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 or IRGC, is the security force under Iran’s supreme leader, Ali Khamenei. On its official website, it said Tuesday’s test was “to show Iran’s deterrent power and also the Islamic Republic’s ability to confront any threat against the (Islamic) Revolution.”
General Amir Ali Hajizadeh is the head of the IRGC’s space program. He said “the missile struck a target 700 kilometers away.”
Last July, the U.S. and world powers reached an agreement with Iran on its nuclear activities. Iran agreed to remove most of its nuclear fuel and to avoid testing nuclear-capable missiles in exchange for the lifting of sanctions.
After two Iranian missile tests last October, the U.S. announced new sanctions in January against Iranians and companies for helping Iran’s ballistic missile program.
The U.S. said the tests violated a U.N. resolution. The resolution banned Iran from “any activity related to ballistic missiles designed to be capable of delivering nuclear weapons, including launches using such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Iran has always denied any link between its missile program and the disputed nuclear activity.
ballistic 탄도학의 / deterrent 제지하는 것 / confront 닥치다, 맞서다 / sanction 제재, 허가 / silo 핵무기 등의 위험 물질 지하 저장고
이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로 미국에 강력히 저항하다
화요일, 이란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시행했는데, 이는 미국의 제재를 강력히 거부하고, 이란의 “저항력”과 “그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시험발사는 미국이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에 연루된 이란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재를 가한 날로부터 2주 후에 발생하였다.
이란의 관영통신은 저녁에 지하기지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을 방영했다고 한다. 로이터 통신은 관영통신의 아나운서가 중거리 키암-1 미사일이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는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Ali Khamenei)의 지도 하에 있는 정예군이다. 혁명수비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화요일 시험발사로 “이란의 저항력과 이슬람 혁명정신의 어떤 위협에도 맞설 수 있는 이슬람 공화국(이란)의 능력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Amir Ali Hajizadeh) 공군 사령관은 이슬람 혁명수비대 항공우주프로그램의 책임자이다. 그는 “미사일은 70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표적에 명중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미국과 주요 강대국들은 이란과 핵 협상 합의안에 동의하였다. 이란은 제재의 해제를 대가로 대부분의 핵연료 제거 및 핵미사일 실험 중지에 동의하였다.
지난 10월 두 번의 이란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미국은 1월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연루된 이란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제재를 발표하였다.
미국은 시험발사가 유엔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의안은 이란에 “탄도미사일 기술개발을 비롯하여 핵무기 제조용 탄도미사일과 관련한 일체 활동”을 금지했다.
이란은 미사일 프로그램과 논란의 대상이 되는 핵무기 활동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시험발사는 미국이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에 연루된 이란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재를 가한 날로부터 2주 후에 발생하였다.
이란의 관영통신은 저녁에 지하기지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을 방영했다고 한다. 로이터 통신은 관영통신의 아나운서가 중거리 키암-1 미사일이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는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Ali Khamenei)의 지도 하에 있는 정예군이다. 혁명수비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화요일 시험발사로 “이란의 저항력과 이슬람 혁명정신의 어떤 위협에도 맞설 수 있는 이슬람 공화국(이란)의 능력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Amir Ali Hajizadeh) 공군 사령관은 이슬람 혁명수비대 항공우주프로그램의 책임자이다. 그는 “미사일은 70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표적에 명중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미국과 주요 강대국들은 이란과 핵 협상 합의안에 동의하였다. 이란은 제재의 해제를 대가로 대부분의 핵연료 제거 및 핵미사일 실험 중지에 동의하였다.
지난 10월 두 번의 이란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미국은 1월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연루된 이란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제재를 발표하였다.
미국은 시험발사가 유엔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의안은 이란에 “탄도미사일 기술개발을 비롯하여 핵무기 제조용 탄도미사일과 관련한 일체 활동”을 금지했다.
이란은 미사일 프로그램과 논란의 대상이 되는 핵무기 활동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