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oman Has Had Top Post at UN
International Women’s Day on Tuesday is all about better education and better jobs for women.
That includes one job in particular: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It is the UN’s top post and no woman has had that post.
The UN was founded in 1945, and has had eight male secretaries-general.
A woman secretary-general, says Congresswoman Carolyn Maloney of New York, “would serve as a powerful symbol to the approximately 3.6 billion people in this world who are women.”
Ban Ki-moon of South Korea has said he will give up the secretary-general post at the end of the year. He has been secretary-general since 2007.
Among the candidates to replace Ban are three women, Irina Bokova, now director-general of the UN Organization for Education, Science and Culture; Natalia Gherman,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Moldova; and Vesna Pusic, first deputy prime minister of Croatia.
Male candidates include Danilo Turk, former president of Slovenia, and Kevin Rudd, Australia’s former prime minister.
The Financial Times recently wrote that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might be a surprise candidate for secretary-general.
Jeane Krasno is chair of the group Campaign to Elect a Woman UN Secretary-General.
Krasno said she will observe International Women’s Day in New York. An event there will recognize important work women do for the UN. That includes providing food, housing and security for families during famines and armed conflicts.
“The argument has been in the past that there aren’t enough qualified women to choose from,” Krasno told VOA. “That argument no longer holds water.”
She said her group has identified 38 women with “incredible experience, achievement and qualifications.”
The United Nations tends to select secretaries-general on a rotating basis to make sure each world region gets a person in the top UN job. For this election, the UN is said to be looking at an official from Eastern Europe, according to multiple news reports.
“If that argument is valid, what about representation for women who make up over half of the world’s population?,” Krasno asked.
Krasno teaches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lasses at Yale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and 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That includes one job in particular: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It is the UN’s top post and no woman has had that post.
The UN was founded in 1945, and has had eight male secretaries-general.
A woman secretary-general, says Congresswoman Carolyn Maloney of New York, “would serve as a powerful symbol to the approximately 3.6 billion people in this world who are women.”
Ban Ki-moon of South Korea has said he will give up the secretary-general post at the end of the year. He has been secretary-general since 2007.
Among the candidates to replace Ban are three women, Irina Bokova, now director-general of the UN Organization for Education, Science and Culture; Natalia Gherman,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Moldova; and Vesna Pusic, first deputy prime minister of Croatia.
Male candidates include Danilo Turk, former president of Slovenia, and Kevin Rudd, Australia’s former prime minister.
The Financial Times recently wrote that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might be a surprise candidate for secretary-general.
Jeane Krasno is chair of the group Campaign to Elect a Woman UN Secretary-General.
Krasno said she will observe International Women’s Day in New York. An event there will recognize important work women do for the UN. That includes providing food, housing and security for families during famines and armed conflicts.
“The argument has been in the past that there aren’t enough qualified women to choose from,” Krasno told VOA. “That argument no longer holds water.”
She said her group has identified 38 women with “incredible experience, achievement and qualifications.”
The United Nations tends to select secretaries-general on a rotating basis to make sure each world region gets a person in the top UN job. For this election, the UN is said to be looking at an official from Eastern Europe, according to multiple news reports.
“If that argument is valid, what about representation for women who make up over half of the world’s population?,” Krasno asked.
Krasno teaches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lasses at Yale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and 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secretaries-general 사무총장 / deputy 부- / chancellor 수상 / hold water 이치에 맞다, 타당하다
여성 총장이 없었던 UN
화요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은 여성들의 더 나은 교육과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한 날이다.
여기에는 특히 한 가지 직업이 해당하는데, 바로 국제 연합의 사무총장이다. 사무총장은 UN의 정상 자리인데, 여성이 이 자리를 차지한 적은 없었다.
UN은 1945년에 설립되었으며, 여덟 명의 남성 사무총장이 있었다.
캐롤린 말로니(Carolyn Maloney) 뉴욕 하원의원에 따르면, 여성 사무총장은 “세계 약 36억 명의 여성을 대표하는 강한 상징성을 띨 것”이라고 한다.
한국의 반기문 총장은 올해 말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7년부터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
반기문 총장을 대신할 후보자들 중 세 명은 여성으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인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몰도바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인 나탈리아 게르만(Natalia Gherman), 크로아티아 부총리인 베스나 푸시치(Vesna Pusic)가 후보에 올랐다.
남성 후보에는 다닐로 튀르크(Danilo Turk) 전 슬로베니아 대통령과 케빈 러드(Kevin Rudd) 전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올랐다.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The Financial Times)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가 사무총장 깜짝 후보가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장 크라스노(Jeane Krasno) 씨는 여성 UN 사무총장 선출 운동 단체의 회장이다.
크라스노 씨는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에서의 행사를 통해 여성이 UN을 위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들을 알릴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기근과 무력 충돌이 발생한 곳에서 각 가정에 음식, 주거지, 안전 등을 제공하는 것이 해당한다.
크라스노 씨는 VOA와의 대화에서, “과거에는 선택할 만한 자격을 갖춘 여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논란은 이제 어불성설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그룹이 “놀라운 경험, 업적, 자격”을 갖춘 38명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국제 연합은 UN의 수장 자리를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골고루 맡을 수 있도록 순환식으로 선출한다. 다양한 보도에 따르면, 이번 UN 선거에서는 동유럽 출신을 주목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스노 씨는 “만약 이 의견(지역별 순환제)이 타당하다면,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 대표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질문했다.
크라스노 씨는 예일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국제관계학을 가르친다.
여기에는 특히 한 가지 직업이 해당하는데, 바로 국제 연합의 사무총장이다. 사무총장은 UN의 정상 자리인데, 여성이 이 자리를 차지한 적은 없었다.
UN은 1945년에 설립되었으며, 여덟 명의 남성 사무총장이 있었다.
캐롤린 말로니(Carolyn Maloney) 뉴욕 하원의원에 따르면, 여성 사무총장은 “세계 약 36억 명의 여성을 대표하는 강한 상징성을 띨 것”이라고 한다.
한국의 반기문 총장은 올해 말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7년부터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
반기문 총장을 대신할 후보자들 중 세 명은 여성으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인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몰도바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인 나탈리아 게르만(Natalia Gherman), 크로아티아 부총리인 베스나 푸시치(Vesna Pusic)가 후보에 올랐다.
남성 후보에는 다닐로 튀르크(Danilo Turk) 전 슬로베니아 대통령과 케빈 러드(Kevin Rudd) 전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올랐다.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The Financial Times)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가 사무총장 깜짝 후보가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장 크라스노(Jeane Krasno) 씨는 여성 UN 사무총장 선출 운동 단체의 회장이다.
크라스노 씨는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에서의 행사를 통해 여성이 UN을 위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들을 알릴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기근과 무력 충돌이 발생한 곳에서 각 가정에 음식, 주거지, 안전 등을 제공하는 것이 해당한다.
크라스노 씨는 VOA와의 대화에서, “과거에는 선택할 만한 자격을 갖춘 여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논란은 이제 어불성설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그룹이 “놀라운 경험, 업적, 자격”을 갖춘 38명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국제 연합은 UN의 수장 자리를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골고루 맡을 수 있도록 순환식으로 선출한다. 다양한 보도에 따르면, 이번 UN 선거에서는 동유럽 출신을 주목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스노 씨는 “만약 이 의견(지역별 순환제)이 타당하다면,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 대표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질문했다.
크라스노 씨는 예일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국제관계학을 가르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