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s Drove More in 2015
Americans drove more miles in 2015 than any year since the U.S. government started keeping records 45 years ago.
The 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recently reported that Americans drove a record 3.148 trillion miles last year.
In case you are wondering, that is enough to take 337 round trips from Earth to Pluto.
There are number of reasons Americans are driving more, according to experts.
The first is the price of gas, which has dropped to 2004 levels in the past year. The 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said the average price of unleaded regular gasoline is $1.71 a gallon, or 45.17 cents per liter. That is the lowest price since 2004.
P.J. Sriraj, interim executive director of the Urban Transportation Center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said the lower cost to fill up a car or truck is just one reason Americans are driving more.
Another reason is that more Americans are back to work after the 2008 recession, and driving to their jobs, he said.
More Americans are also traveling longer distances to get to jobs, Sriraj said.
There are increased numbers of Americans who must travel more than 45 miles per day for their jobs, he said.
And for many, there are no, or not enough, public transit options. Sriraj said.
There is a downside to increased driving. Roads are more crowded, Sriraj said. And while modern automobiles and trucks are more fuel efficient and less polluting, the improvements are not enough to offset more cars on the road, Sriraj said.
“Because we’re driving more, it’s a wash in terms of pollution,” Sriraj told VOA Learning English.
The 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recently reported that Americans drove a record 3.148 trillion miles last year.
In case you are wondering, that is enough to take 337 round trips from Earth to Pluto.
There are number of reasons Americans are driving more, according to experts.
The first is the price of gas, which has dropped to 2004 levels in the past year. The 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said the average price of unleaded regular gasoline is $1.71 a gallon, or 45.17 cents per liter. That is the lowest price since 2004.
P.J. Sriraj, interim executive director of the Urban Transportation Center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said the lower cost to fill up a car or truck is just one reason Americans are driving more.
Another reason is that more Americans are back to work after the 2008 recession, and driving to their jobs, he said.
More Americans are also traveling longer distances to get to jobs, Sriraj said.
There are increased numbers of Americans who must travel more than 45 miles per day for their jobs, he said.
And for many, there are no, or not enough, public transit options. Sriraj said.
There is a downside to increased driving. Roads are more crowded, Sriraj said. And while modern automobiles and trucks are more fuel efficient and less polluting, the improvements are not enough to offset more cars on the road, Sriraj said.
“Because we’re driving more, it’s a wash in terms of pollution,” Sriraj told VOA Learning English.
round trip 왕복 여행 / unleaded 무연의 / interim 임시의, 잠정적인 / recession 불황, 불경기 / offset 상쇄하다 / it’s a wash 무의미한 노력이다, 얻을 게 없다 / in terms of ~에 관하여
2015년에 더 많이 운전한 미국인들
45년 전 미국 정부가 통계를 수집한 이래, 미국인들은 2015년에 가장 긴 거리를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교통국(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은 미국인들이 지난해 3조 1,480억 마일을 주행했다고 보고했다.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는 지구에서 명왕성 사이를 337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국인들이 더 많이 운전하게 된 것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휘발윳값 하락으로, 작년 기름값은 2004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자동차 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AAA)에 따르면 일반 무연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당 1.71달러였으며, 이는 리터당 45.17센트에 해당한다. 2004년 이후 최저가이다.
시카고대학 도시 교통 센터의 임시 전무 이사인 P.J. 스리라즈(P.J. Sriraj) 씨는 미국인들의 주행 거리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로 자동차 연료비 하락을 꼽았다.
그는 또 다른 이유로, 2008년 경기 불황 이후 더 많은 미국인들이 일터로 돌아가면서 더 많은 사람이 출퇴근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스리라즈 씨는 또한 많은 미국인들이 출퇴근을 위해 더 먼 거리를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출근을 위해 매일 45마일 이상 운행해야 하는 미국인들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스리라즈 씨의 말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교통 수단이 아예 없거나 열악하다고 한다.
스리라즈 씨의 의견에 따르면 길어진 운행 거리에는 단점이 뒤따른다. 도로가 더 혼잡해진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말에 의하면 신형 자동차와 트럭은 연비가 더 좋고 공해를 덜 유발하지만, 이러한 점이 도로에 더 많은 차들이 돌아다니는 것에 따른 단점을 상쇄할 만큼 충분하지는 않다고 한다.
스리라즈 씨는 VOA 측에 “우리가 차를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오염 문제에 있어서는 이득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교통국(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은 미국인들이 지난해 3조 1,480억 마일을 주행했다고 보고했다.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는 지구에서 명왕성 사이를 337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국인들이 더 많이 운전하게 된 것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휘발윳값 하락으로, 작년 기름값은 2004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자동차 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AAA)에 따르면 일반 무연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당 1.71달러였으며, 이는 리터당 45.17센트에 해당한다. 2004년 이후 최저가이다.
시카고대학 도시 교통 센터의 임시 전무 이사인 P.J. 스리라즈(P.J. Sriraj) 씨는 미국인들의 주행 거리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로 자동차 연료비 하락을 꼽았다.
그는 또 다른 이유로, 2008년 경기 불황 이후 더 많은 미국인들이 일터로 돌아가면서 더 많은 사람이 출퇴근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스리라즈 씨는 또한 많은 미국인들이 출퇴근을 위해 더 먼 거리를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출근을 위해 매일 45마일 이상 운행해야 하는 미국인들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스리라즈 씨의 말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교통 수단이 아예 없거나 열악하다고 한다.
스리라즈 씨의 의견에 따르면 길어진 운행 거리에는 단점이 뒤따른다. 도로가 더 혼잡해진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말에 의하면 신형 자동차와 트럭은 연비가 더 좋고 공해를 덜 유발하지만, 이러한 점이 도로에 더 많은 차들이 돌아다니는 것에 따른 단점을 상쇄할 만큼 충분하지는 않다고 한다.
스리라즈 씨는 VOA 측에 “우리가 차를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오염 문제에 있어서는 이득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