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ugee Crisis Could Explode Violently in Europe
Europe could soon explode into uncontrollable and widespread violence because of the refugee crisis.
That warning comes from UNHCR, or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The agency reports that 24,000 refugees and migrants in Greece need shelter. This includes about 8,500 people near the border with Macedonia. It says there are shortages of food, shelter and water. It says the areas are unclean.
Vincent Cochetel is the top representative of UNHCR in Europe. He says migrants and refugees fleeing the Balkans are stopped at border crossings. He says they do not understand that they cannot flee to other countries.
Cochtel says those countries must first permit refugees to enter. Not all of the refugees will get permission, he says.
There is “a lot of frustration building up, which may lead to acts of violence,” he says.
A peaceful protest Monday near the Macedonian border became violent when police used tear gas to force refugees and migrants to move away from a border fence.
Almost 132,000 people have crossed the Mediterranean Sea this year. Half of them are women or children. That is more than the number who made the dangerous journey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15. Almost all of them have landed in Greece.
UNHCR spokesman Adrian Edwards says the European Union must move forward with the plan it agreed to last year to settle the refugees equally among its 28 members.
“It should concern everyone that despite commitments to relocate 66,400 refugees from Greece, states have so far pledged only 1,539 spaces, and only 325 actual relocations have occurred,” he said.
The UNHCR says Greece must quickly increase its ability to care for the large number of people that are entering the country. And it said the EU member states must work together more closely.
Separately, the American general who commands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said violent extremists, criminals and foreign fighters are among the refugees who are entering Europe every day.
Air Force General Philip Breedlove spoke before the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 on Tuesday.
He said terrorists are hiding among the refugees, increasing the possibility of attacks. He said the Islamic State terrorist group is, in his words, “spreading like a cancer,” threatening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He said the Russian and Syrian governments are using migration to weaken Europe. He said Syrian attacks on its civilians are a way to force them to flee and become a problem for other countries.
Breedlove said forcing people to flee to Europe helps Russia meet its goal of using nonmilitary efforts to weaken NATO and the European Union.
That warning comes from UNHCR, or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The agency reports that 24,000 refugees and migrants in Greece need shelter. This includes about 8,500 people near the border with Macedonia. It says there are shortages of food, shelter and water. It says the areas are unclean.
Vincent Cochetel is the top representative of UNHCR in Europe. He says migrants and refugees fleeing the Balkans are stopped at border crossings. He says they do not understand that they cannot flee to other countries.
Cochtel says those countries must first permit refugees to enter. Not all of the refugees will get permission, he says.
There is “a lot of frustration building up, which may lead to acts of violence,” he says.
A peaceful protest Monday near the Macedonian border became violent when police used tear gas to force refugees and migrants to move away from a border fence.
Almost 132,000 people have crossed the Mediterranean Sea this year. Half of them are women or children. That is more than the number who made the dangerous journey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15. Almost all of them have landed in Greece.
UNHCR spokesman Adrian Edwards says the European Union must move forward with the plan it agreed to last year to settle the refugees equally among its 28 members.
“It should concern everyone that despite commitments to relocate 66,400 refugees from Greece, states have so far pledged only 1,539 spaces, and only 325 actual relocations have occurred,” he said.
The UNHCR says Greece must quickly increase its ability to care for the large number of people that are entering the country. And it said the EU member states must work together more closely.
Separately, the American general who commands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said violent extremists, criminals and foreign fighters are among the refugees who are entering Europe every day.
Air Force General Philip Breedlove spoke before the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 on Tuesday.
He said terrorists are hiding among the refugees, increasing the possibility of attacks. He said the Islamic State terrorist group is, in his words, “spreading like a cancer,” threatening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He said the Russian and Syrian governments are using migration to weaken Europe. He said Syrian attacks on its civilians are a way to force them to flee and become a problem for other countries.
Breedlove said forcing people to flee to Europe helps Russia meet its goal of using nonmilitary efforts to weaken NATO and the European Union.
uncontrollable 통제할 수 없는 / refugee 난민, 망명자 / pledge 약속 / flee 달아나다 / nonmilitary 민간의
유럽 내 난민 문제, 폭발적 증가 가능성 보이다
유럽이 난민 문제 때문에 머지않아 광범위한 폭력 사태로 치달을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유엔 난민 고등사무소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UNHCR)에서 내린 경고이다.
UNHCR에 따르면 그리스로 피난 온 24,000명의 난민들에게 보금자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여기에는 마케도니아와의 국경 지대에 있는 약 8,500명의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음식, 주거지, 물 등이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이 구역의 위생도 좋지 못하다고 한다.
빈센트 코체텔(Vincent Cochetel) 씨는 UNHCR의 유럽 담당관이다. 그는 발칸지역의 이민자들과 난민들이 국경선 근처에서 저지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타국으로 망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코체텔 담당관은 이 지역 국가들이 우선적으로 난민들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모든 난민들이 입국 허가를 받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많은 불만이 쌓이고 있고, 이는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월요일에는 마케도니아 국경지대에서 경찰이 난민과 이민자들을 국경선 밖으로 밀어내기 위해 최루 가스를 동원하여 진압하자 평화 시위를 하던 사람들이 폭력적으로 돌변하였다.
올해 약 132,000명의 사람들이 지중해를 건넜다. 그중 절반은 여성 또는 어린아이다. 이 수치는 2015년 전반기에 이 위험한 여정을 감행했던 사람의 수보다도 많다. 이들 대부분은 그리스에 정착했다.
UNHCR 대변인 에이드리언 에드워즈(Adrian Edwards) 씨는 유럽 연합 28개 회원국들이 작년에 약속한 바와 같이 난민을 동일하게 할당하여 수용하는 계획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그리스에 있는 66,400명의 난민을 재배치하겠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1,539명밖에 수용하지 않았고, 실제로 재배치는 325명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UNHCR은 그리스가 신속하게 다수의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EU 회원국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개로, 북대서양 조약 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를 지휘하는 한 미국 장성은, 매일 유럽으로 유입되는 난민 중에는 폭력적 극단주의자와 범죄자, 외국인 저항분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필립 브리드러브(Philip Breedlove) 공군 장군은 화요일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연설했다.
그에 따르면 테러리스트들이 난민 속에 숨어들고 있으며, 공격행위를 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IS 테러리스트 그룹이 “암과 같이 전이”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가 유럽을 약화하기 위해 이민자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시리아가 자국 시민들을 공격하는 것은 이민자들을 주변 국가로 도망치도록 몰아붙여서 타국에 문제를 일으키려는 의도를 가진 방법이라고 한다.
브리드러브 장군은 난민들을 유럽으로 도망치게 하는 작전은 러시아가 군사적 수단을 동원하지 않고도 NATO와 유럽 연합을 약화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유엔 난민 고등사무소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UNHCR)에서 내린 경고이다.
UNHCR에 따르면 그리스로 피난 온 24,000명의 난민들에게 보금자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여기에는 마케도니아와의 국경 지대에 있는 약 8,500명의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음식, 주거지, 물 등이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이 구역의 위생도 좋지 못하다고 한다.
빈센트 코체텔(Vincent Cochetel) 씨는 UNHCR의 유럽 담당관이다. 그는 발칸지역의 이민자들과 난민들이 국경선 근처에서 저지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타국으로 망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코체텔 담당관은 이 지역 국가들이 우선적으로 난민들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모든 난민들이 입국 허가를 받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많은 불만이 쌓이고 있고, 이는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월요일에는 마케도니아 국경지대에서 경찰이 난민과 이민자들을 국경선 밖으로 밀어내기 위해 최루 가스를 동원하여 진압하자 평화 시위를 하던 사람들이 폭력적으로 돌변하였다.
올해 약 132,000명의 사람들이 지중해를 건넜다. 그중 절반은 여성 또는 어린아이다. 이 수치는 2015년 전반기에 이 위험한 여정을 감행했던 사람의 수보다도 많다. 이들 대부분은 그리스에 정착했다.
UNHCR 대변인 에이드리언 에드워즈(Adrian Edwards) 씨는 유럽 연합 28개 회원국들이 작년에 약속한 바와 같이 난민을 동일하게 할당하여 수용하는 계획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그리스에 있는 66,400명의 난민을 재배치하겠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1,539명밖에 수용하지 않았고, 실제로 재배치는 325명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UNHCR은 그리스가 신속하게 다수의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EU 회원국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개로, 북대서양 조약 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를 지휘하는 한 미국 장성은, 매일 유럽으로 유입되는 난민 중에는 폭력적 극단주의자와 범죄자, 외국인 저항분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필립 브리드러브(Philip Breedlove) 공군 장군은 화요일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연설했다.
그에 따르면 테러리스트들이 난민 속에 숨어들고 있으며, 공격행위를 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IS 테러리스트 그룹이 “암과 같이 전이”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가 유럽을 약화하기 위해 이민자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시리아가 자국 시민들을 공격하는 것은 이민자들을 주변 국가로 도망치도록 몰아붙여서 타국에 문제를 일으키려는 의도를 가진 방법이라고 한다.
브리드러브 장군은 난민들을 유럽으로 도망치게 하는 작전은 러시아가 군사적 수단을 동원하지 않고도 NATO와 유럽 연합을 약화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