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Western Sanctions Could Hurt Russia’s Economy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says sanctions linked to the crisis in Ukraine could end up hurting Russia’s economy. The IMF says the sanctions could lead to a nine percent drop in Russia’s gross domestic product or GDP -- the value of all its goods and services.
The Russian economy shrank over the past year because of Western measures aimed at punishing Russia for its actions in Ukraine. Russian measures against the West also hurt the economy. In addition, low prices for oil exports increased pressure on the value of Russian money and the country’s finances.
Now, the Russian economy is showing signs of stabilization. The economy no longer appears to be as weak as it once was.
Last year, Western countries ordered restrictions that limited financing for major Russian banks and energy companies. The West also restricted high-technology exports to Russia’s energy industry. In reaction, the Russian government banned imports of most Western food products.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estimated the immediate effect of sanctions and Russian actions against the West reduced Russia’s GDP by up to 1.5 percent. The IMF said its estimate rose to nine percent over the next few years. But IMF officials said their findings were based on economic models, and they could change.
The IMF also predicted “weak” economic growth of about 1.5 percent a year in Russia over the next few years. The economy was growing about seven percent a year before the world financial crisis in 2008.
The IMF said, “Slow-moving structural reforms, sluggish investment and adverse population dynamics are all part of the picture.” It urged Russia to reduce the involvement of the state in the economy, protect property rights and increase competition.
The IMF said Russia would return to economic growth next year as a weaker value for its money increased competitiveness and overseas demand increased. It also predicted that financial conditions in the country would normalize.
The Fund also predicted a growth rate of two-tenths of one percent next year following shrinkage of 3.4 percent this year.
Inflation was predicted to slow to about 12 percent by the end of this year and then eight percent by the end of next year.
The IMF praised the central bank’s policy of reducing its main interest rate in line with underlying inflation. But, it added that the rate of reductions needed to be “prudent.”
The Russian economy shrank over the past year because of Western measures aimed at punishing Russia for its actions in Ukraine. Russian measures against the West also hurt the economy. In addition, low prices for oil exports increased pressure on the value of Russian money and the country’s finances.
Now, the Russian economy is showing signs of stabilization. The economy no longer appears to be as weak as it once was.
Last year, Western countries ordered restrictions that limited financing for major Russian banks and energy companies. The West also restricted high-technology exports to Russia’s energy industry. In reaction, the Russian government banned imports of most Western food products.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estimated the immediate effect of sanctions and Russian actions against the West reduced Russia’s GDP by up to 1.5 percent. The IMF said its estimate rose to nine percent over the next few years. But IMF officials said their findings were based on economic models, and they could change.
The IMF also predicted “weak” economic growth of about 1.5 percent a year in Russia over the next few years. The economy was growing about seven percent a year before the world financial crisis in 2008.
The IMF said, “Slow-moving structural reforms, sluggish investment and adverse population dynamics are all part of the picture.” It urged Russia to reduce the involvement of the state in the economy, protect property rights and increase competition.
The IMF said Russia would return to economic growth next year as a weaker value for its money increased competitiveness and overseas demand increased. It also predicted that financial conditions in the country would normalize.
The Fund also predicted a growth rate of two-tenths of one percent next year following shrinkage of 3.4 percent this year.
Inflation was predicted to slow to about 12 percent by the end of this year and then eight percent by the end of next year.
The IMF praised the central bank’s policy of reducing its main interest rate in line with underlying inflation. But, it added that the rate of reductions needed to be “prudent.”
sanction 제재 / domestic 국내의, 가내의 / shrink 줄어들다 / export 수출하다 / import 수입하다 / stabilize 안정화하다 / estimate 예상하다, 예측하다 / predict 예상하다, 예측하다 / underlying 기초의, 기저의
IMF, “러시아, 서구 경제 제재로 인한 타격 받을 수 있어”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러시아(Russia) 경제가 우크라이나(Ukraine) 위기와 관련된 경제 제재로 인해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제재로 인해 러시아 재화 총생산 가치, 즉 GDP가 9%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러시아에 처벌 차원으로 가해진 서구 제재로 인해 지난 몇 년간 러시아의 경제 규모가 감소했다. 서구에 대한 러시아의 조치 방안 역시 경제 타격의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싼값에 기름을 수출하면서 러시아 화폐 및 국가 재정 가치에 대한 압박이 늘어났다.
현재 러시아 경제는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전만큼 경제가 약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작년 서구 국가에서는 러시아 주요 은행 및 에너지 회사에 자금 지원을 제한했다. 또한, 러시아 에너지 사업체에 첨단 기술 수출을 제한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정부에서는 대부분의 서구 식료품 수입을 금지했다.
IMF는 경제 제재로 인한 즉각적인 효과와 러시아의 서구 대책으로 인해 러시아 GDP가 최대 1.5% 감소했을 것으로 예측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9%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경제 모델에 예측한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몇 년 동안은 러시아 경제가 “미약하게나마” 매년 1.5%씩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08년 국제 경제 위기 이후로는 러시아 경제가 매년 약 7%씩 성장했었다.
IMF는 “천천히 진행되는 구조 개혁, 부진한 투자 및 불리한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일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러시아에서 경제 및 재산권 보호에 대한 관심은 줄고 경쟁은 증가했다.
IMF에서는 내년이면 러시아 화폐 가치의 경쟁력이 증가하고 해외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경제 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가 재정 상태가 정상화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올해에 경제 규모가 3.4%가 감소되고 나면 내년부터는 0.2%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플레이션은 올해 말에는 12% 정도로 줄어들고, 내년 말에는 8%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중앙은행에서 기초 인플레이션에 따라 주금리를 낮춘 것은 탁월한 정책이었다고 평가했지만, 금리 인하율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러시아에 처벌 차원으로 가해진 서구 제재로 인해 지난 몇 년간 러시아의 경제 규모가 감소했다. 서구에 대한 러시아의 조치 방안 역시 경제 타격의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싼값에 기름을 수출하면서 러시아 화폐 및 국가 재정 가치에 대한 압박이 늘어났다.
현재 러시아 경제는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전만큼 경제가 약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작년 서구 국가에서는 러시아 주요 은행 및 에너지 회사에 자금 지원을 제한했다. 또한, 러시아 에너지 사업체에 첨단 기술 수출을 제한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정부에서는 대부분의 서구 식료품 수입을 금지했다.
IMF는 경제 제재로 인한 즉각적인 효과와 러시아의 서구 대책으로 인해 러시아 GDP가 최대 1.5% 감소했을 것으로 예측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9%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경제 모델에 예측한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몇 년 동안은 러시아 경제가 “미약하게나마” 매년 1.5%씩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08년 국제 경제 위기 이후로는 러시아 경제가 매년 약 7%씩 성장했었다.
IMF는 “천천히 진행되는 구조 개혁, 부진한 투자 및 불리한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일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러시아에서 경제 및 재산권 보호에 대한 관심은 줄고 경쟁은 증가했다.
IMF에서는 내년이면 러시아 화폐 가치의 경쟁력이 증가하고 해외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경제 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가 재정 상태가 정상화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올해에 경제 규모가 3.4%가 감소되고 나면 내년부터는 0.2%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플레이션은 올해 말에는 12% 정도로 줄어들고, 내년 말에는 8%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중앙은행에서 기초 인플레이션에 따라 주금리를 낮춘 것은 탁월한 정책이었다고 평가했지만, 금리 인하율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