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Elizabeth II Poised to Be Britain’s Longest Serving Ruler
Queen Elizabeth II is set to reach an important milestone this week – becoming Britain’s longest-ruling head of state.
Queen Elizabeth has worked with 12 British prime ministers, from Winston Churchill to David Cameron. At age 89, she continues to travel and attend official events.
Elizabeth came to power after the death of her father, King George VI, on February 6, 1952. At the time, she was only 25 years old. She officially became queen in June of 1953.
The queen is part of the last generation of Britain’s royal family to be educated at home. The Associated Press reports that she is the first British ruler to have sent an email (1976) or use Twitter, the social networking service (2014).
Royal historian Hugo Vickers says that during her rule, Queen Elizabeth has remained dutiful to her country. He adds that she is known as the “most invisible visible public woman in the world.”
Who held the record before her?
On Wednesday, Elizabeth will beat a record set by her great-great-grandmother, Queen Victoria. Victoria served as queen more than a century ago for 63 years and seven months. Only four other British kings and queens have ruled 50 years or more.
Queen Elizabeth already holds the record as the country’s oldest ruler. The only other world leader with longer service is King Bhumibol Adulyadej of Thailand. He took power more than 69 years ago.
In history, only a few monarchs have served even longer. Ngwenyama Sobhuza, later known as Sobhuza II, served as the Swazi King and later King of Swaziland for more than 82 years. He came to power before the age of one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In addition, Louis XIV served as King of France for 72 years. He was also aided by coming to power at a young age.
How will she celebrate?
British officials say Queen Elizabeth wants the record-setting occasion to be a quiet event and that the day will be “business as usual”. The Queen is expected to leave her private home at Balmoral, Scotland to open the new Scottish Borders Railway. She will also take a steam train ride on the new railway from Edinburgh with her husband, Prince Philip.
Queen Elizabeth has worked with 12 British prime ministers, from Winston Churchill to David Cameron. At age 89, she continues to travel and attend official events.
Elizabeth came to power after the death of her father, King George VI, on February 6, 1952. At the time, she was only 25 years old. She officially became queen in June of 1953.
The queen is part of the last generation of Britain’s royal family to be educated at home. The Associated Press reports that she is the first British ruler to have sent an email (1976) or use Twitter, the social networking service (2014).
Royal historian Hugo Vickers says that during her rule, Queen Elizabeth has remained dutiful to her country. He adds that she is known as the “most invisible visible public woman in the world.”
Who held the record before her?
On Wednesday, Elizabeth will beat a record set by her great-great-grandmother, Queen Victoria. Victoria served as queen more than a century ago for 63 years and seven months. Only four other British kings and queens have ruled 50 years or more.
Queen Elizabeth already holds the record as the country’s oldest ruler. The only other world leader with longer service is King Bhumibol Adulyadej of Thailand. He took power more than 69 years ago.
In history, only a few monarchs have served even longer. Ngwenyama Sobhuza, later known as Sobhuza II, served as the Swazi King and later King of Swaziland for more than 82 years. He came to power before the age of one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In addition, Louis XIV served as King of France for 72 years. He was also aided by coming to power at a young age.
How will she celebrate?
British officials say Queen Elizabeth wants the record-setting occasion to be a quiet event and that the day will be “business as usual”. The Queen is expected to leave her private home at Balmoral, Scotland to open the new Scottish Borders Railway. She will also take a steam train ride on the new railway from Edinburgh with her husband, Prince Philip.
milestone 이정표 / prime minister 수상 / dutiful 순종적인 / serve 일하다, 복무하다 / rule 통치하다, 다스리다 / aid 돕다 / steam 증기
영국 최장 재위 군주로 등극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이번 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바로 영국의 최장 재위 군주가 된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부터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에 이르기까지 12명의 수상과 함께 협력하여 영국을 통치했으며 89세가 된 지금도 여행을 다니고 공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부군이었던 조지 6세가 1952년 2월 6일에 사망한 이후 그해 6월, 불과 25세의 나이에 왕위를 계승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 황실 가문의 일원 중에서 마지막 가정 교육을 받은 세대이다.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1976년에 최초로 이메일을 보낸 군주이며 2014년에 SNS인 트위터를 사용한 군주이다.
왕실 역사가인 휴고 비커스(Hugo Vickers) 씨의 말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재위 기간 동안에 헌신적으로 국가를 다스렸다고 한다. 그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세계에서 가장 은밀하지만 확고하게 공적인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렇다면 엘리자베스 여왕 이전에 최장 재위 군주는 누구였을까?
지난 수요일 엘리자베스 여왕은 자신의 고조할머니였던 빅토리아 여왕의 최장 재위 기록을 경신했다. 100년도 더 전에 재위했던 빅토리아 여왕은 63년 7개월 동안 영국을 다스렸다. 영국 역사에서 재위 기간이 50년이 넘는 왕과 여왕은 고작 4명에 불과하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최장 재위 군주로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보다 재위 기간이 긴 왕은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왕인데 69년 동안 재위하여 왕권을 강화해오고 있다.
역사상 이보다 더 오랜 기간 재위한 군주는 드물다. 후대에는 소부자 2세로 알려진 은그웬야마 소부자(Ngwenyama Sobhuza) 왕은 스와지 왕국과 스와질란드를 82년간 다스렸다. 그는 부왕이 죽은 후 한 살이 되기도 전에 왕위를 물려받았다. 그리고 프랑스 왕인 루이 14세(Louis XIV)는 어린 나이에 왕위를 계승한 덕분에 72년간 프랑스를 다스렸다.
어떻게 축하할 것인가?
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기록 수립 행사를 조용히 치르고 “평소처럼 정무를 보는” 날로 보내고자 한다고 한다. 이날 엘리자베스 여왕은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을 나서 새 스코틀랜드 국경 철도(Scottish Borders Railway) 개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녀는 남편인 필립 공과 에든버러 발 증기기관차를 타고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부터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에 이르기까지 12명의 수상과 함께 협력하여 영국을 통치했으며 89세가 된 지금도 여행을 다니고 공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부군이었던 조지 6세가 1952년 2월 6일에 사망한 이후 그해 6월, 불과 25세의 나이에 왕위를 계승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 황실 가문의 일원 중에서 마지막 가정 교육을 받은 세대이다.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1976년에 최초로 이메일을 보낸 군주이며 2014년에 SNS인 트위터를 사용한 군주이다.
왕실 역사가인 휴고 비커스(Hugo Vickers) 씨의 말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재위 기간 동안에 헌신적으로 국가를 다스렸다고 한다. 그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세계에서 가장 은밀하지만 확고하게 공적인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렇다면 엘리자베스 여왕 이전에 최장 재위 군주는 누구였을까?
지난 수요일 엘리자베스 여왕은 자신의 고조할머니였던 빅토리아 여왕의 최장 재위 기록을 경신했다. 100년도 더 전에 재위했던 빅토리아 여왕은 63년 7개월 동안 영국을 다스렸다. 영국 역사에서 재위 기간이 50년이 넘는 왕과 여왕은 고작 4명에 불과하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최장 재위 군주로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보다 재위 기간이 긴 왕은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왕인데 69년 동안 재위하여 왕권을 강화해오고 있다.
역사상 이보다 더 오랜 기간 재위한 군주는 드물다. 후대에는 소부자 2세로 알려진 은그웬야마 소부자(Ngwenyama Sobhuza) 왕은 스와지 왕국과 스와질란드를 82년간 다스렸다. 그는 부왕이 죽은 후 한 살이 되기도 전에 왕위를 물려받았다. 그리고 프랑스 왕인 루이 14세(Louis XIV)는 어린 나이에 왕위를 계승한 덕분에 72년간 프랑스를 다스렸다.
어떻게 축하할 것인가?
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기록 수립 행사를 조용히 치르고 “평소처럼 정무를 보는” 날로 보내고자 한다고 한다. 이날 엘리자베스 여왕은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을 나서 새 스코틀랜드 국경 철도(Scottish Borders Railway) 개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녀는 남편인 필립 공과 에든버러 발 증기기관차를 타고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