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Pages Could Provide Safe Drinking Water
The expression "a thirst for knowledge" may soon have a new meaning for millions of people who have no way to get clean water. Researchers have developed a book with specially treated pages that can make water safe to drink. The researchers say their invention could improve the lives of many in the developing world.
An estimated 600 to 700 m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are at risk of disease or even death because their drinking water is not clean. The water is infected with harmful bacteria or other contaminants.
But researcher Teri Dankovich has developed a special book that could turn dirty water into clean, drinkable water.
The book contains 25 pages. Each page is about one millimeter thick. The pages contain very small particles of silver. The pages can be used as filters to remove harmful microorganisms that can pollute drinking water. The filter kills the organisms that pass through it.
Ms. Dankovich says each page can treat up to 100 liters of water.
Pictures on the pages show the dangers of dirty water and how to use the book for those unable to read. The pages are made of filter paper. They are designed to be torn from the book. Water can be poured through the paper to be decontaminated.
Teri Dankovich and another researcher tested the drinkable book in Bangladesh, Ghana and South Africa. The tests proved to be successful.
Ms. Dankovich recently presented her invention at the meeting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in Boston, Massachusetts. She was asked whether she has considered adding classic literature on the book's pages.
"The idea of classical texts - that's of interest maybe later. But we have discussed a little bit more exciting text. But we really haven't had the time to go through that part,” she says.
Water for Life,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has provided financial support for the project.
An estimated 600 to 700 m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are at risk of disease or even death because their drinking water is not clean. The water is infected with harmful bacteria or other contaminants.
But researcher Teri Dankovich has developed a special book that could turn dirty water into clean, drinkable water.
The book contains 25 pages. Each page is about one millimeter thick. The pages contain very small particles of silver. The pages can be used as filters to remove harmful microorganisms that can pollute drinking water. The filter kills the organisms that pass through it.
Ms. Dankovich says each page can treat up to 100 liters of water.
Pictures on the pages show the dangers of dirty water and how to use the book for those unable to read. The pages are made of filter paper. They are designed to be torn from the book. Water can be poured through the paper to be decontaminated.
Teri Dankovich and another researcher tested the drinkable book in Bangladesh, Ghana and South Africa. The tests proved to be successful.
Ms. Dankovich recently presented her invention at the meeting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in Boston, Massachusetts. She was asked whether she has considered adding classic literature on the book's pages.
"The idea of classical texts - that's of interest maybe later. But we have discussed a little bit more exciting text. But we really haven't had the time to go through that part,” she says.
Water for Life,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has provided financial support for the project.
thirst 갈증 / treat 처리하다 / invent 창안하다, 발명하다 / harmful 해로운 / microorganism 미생물 / pollute 오염시키다 / drinkable 마실 수 있는 / literature 문학
물을 걸러내는 책 개발돼
머지않아 “지식을 향한 갈증”이라는 표현이 깨끗한 물을 얻기 어려운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연구진은 책으로 마시기 안전한 물을 만들 수 있는 특수 처리된 책을 개발했다. 책을 개발한 연구진은 이번 발명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삶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약 6~7억 명이 오염된 물을 마셔 병에 걸리거나 죽을 위기에 처해있다. 마실 물이 유해 세균이나 기타 오염물질에 감염된 것이다.
하지만 연구원인 테리 댄코비치(Teri Dankovichi) 씨가 더러운 물을 깨끗하고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꿀 수 있는 책을 개발해냈다.
책은 총 25장인데, 페이지당 두께는 약 1mm이다. 책장에는 미세 은 입자가 함유되어 있어서 물을 오염시키는 유해 미생물을 걸러내는 필터로 쓸 수 있다. 이 필터를 통과하는 미생물은 모두 죽게 된다.
댄코비치 씨의 말에 따르면 한 장으로 최대 100리터까지 물을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책 페이지에 그려진 그림은 더러운 물의 위험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글자를 읽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책 사용법을 알려주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책장은 찢어 쓰는 필터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 책으로 걸러낸 물은 정화된다.
테리 댄코비치 씨와 다른 연구진이 정수 필터 책을 방글라데시와 가나, 남아공에서 실험해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최근에 댄코비치 씨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미국 화학 협회에서 자신의 발명품을 발표했다. 그녀는 자신이 발명한 책 페이지에 고전 문학을 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고전 문학을 실어야겠다는 생각, 물론 시간이 지나면 흥미로운 것이 되겠죠. 좀 더 흥미로운 글에 대해 논의해 보기는 했지만,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비정부단체인 워터 포 라이프(Water for Life)에서 이 프로젝트에 재정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약 6~7억 명이 오염된 물을 마셔 병에 걸리거나 죽을 위기에 처해있다. 마실 물이 유해 세균이나 기타 오염물질에 감염된 것이다.
하지만 연구원인 테리 댄코비치(Teri Dankovichi) 씨가 더러운 물을 깨끗하고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꿀 수 있는 책을 개발해냈다.
책은 총 25장인데, 페이지당 두께는 약 1mm이다. 책장에는 미세 은 입자가 함유되어 있어서 물을 오염시키는 유해 미생물을 걸러내는 필터로 쓸 수 있다. 이 필터를 통과하는 미생물은 모두 죽게 된다.
댄코비치 씨의 말에 따르면 한 장으로 최대 100리터까지 물을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책 페이지에 그려진 그림은 더러운 물의 위험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글자를 읽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책 사용법을 알려주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책장은 찢어 쓰는 필터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 책으로 걸러낸 물은 정화된다.
테리 댄코비치 씨와 다른 연구진이 정수 필터 책을 방글라데시와 가나, 남아공에서 실험해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최근에 댄코비치 씨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미국 화학 협회에서 자신의 발명품을 발표했다. 그녀는 자신이 발명한 책 페이지에 고전 문학을 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고전 문학을 실어야겠다는 생각, 물론 시간이 지나면 흥미로운 것이 되겠죠. 좀 더 흥미로운 글에 대해 논의해 보기는 했지만,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비정부단체인 워터 포 라이프(Water for Life)에서 이 프로젝트에 재정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