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Creating Huge Marine Reserve
New Zealand says it will create one of the world's largest marine reserves to protect wildlife in the South Pacific. The Kermedec Sanctuary will cover 620 thousand square kilometers of largely clean ocean.
That is the size of France.
Its waters lie between New Zealand and Tonga. It is home to one of the world's longest string of volcanoes and the second-deepest ocean trench. The reserve is home to a group of endangered wildlife, including dolphins, turtles and whales.
New marine species are regularly discovered. It is also an important breeding and feeding ground for seabirds, fish and invertebrates.
The sanctuary will cover 15 percent of New Zealand's exclusive economic zone and is 50 times the size of the South Pacific country's largest national park. The protected area will ban all mining and fishing.
New Zealand Prime Minister John Key made the announcement at the United Nations in New York Monday.
“It is my great pleasur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announce the creation of what will be one of the world's largest and most significant fully-protected nature reserves. The New Zealand government will establish a 620,000 square kilometer ocean sanctuary in the Kermedec region. It is truly a special place and we want to keep it that way.”
The move will likely disappoint sections of the deep-sea mining and fishing industries, which will be locked out of the huge sanctuary.
A spokesman for New Zealand's seafood sector said it would consider the effect of the decision. A Canadian resources firm has applied for a permit to prospect in the area.
The New Zealand government has said the oceans had become the new frontier for environmental protection.
Conservation groups welcome the marine reserve announcement, although they continue to criticize what they describe as Wellington's poor record on reducing its greenhouse gas emissions.
New Zealand says it hopes to have legislation enacted in parliament to make certain the sanctuary is in place by October 2016.
That is the size of France.
Its waters lie between New Zealand and Tonga. It is home to one of the world's longest string of volcanoes and the second-deepest ocean trench. The reserve is home to a group of endangered wildlife, including dolphins, turtles and whales.
New marine species are regularly discovered. It is also an important breeding and feeding ground for seabirds, fish and invertebrates.
The sanctuary will cover 15 percent of New Zealand's exclusive economic zone and is 50 times the size of the South Pacific country's largest national park. The protected area will ban all mining and fishing.
New Zealand Prime Minister John Key made the announcement at the United Nations in New York Monday.
“It is my great pleasur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announce the creation of what will be one of the world's largest and most significant fully-protected nature reserves. The New Zealand government will establish a 620,000 square kilometer ocean sanctuary in the Kermedec region. It is truly a special place and we want to keep it that way.”
The move will likely disappoint sections of the deep-sea mining and fishing industries, which will be locked out of the huge sanctuary.
A spokesman for New Zealand's seafood sector said it would consider the effect of the decision. A Canadian resources firm has applied for a permit to prospect in the area.
The New Zealand government has said the oceans had become the new frontier for environmental protection.
Conservation groups welcome the marine reserve announcement, although they continue to criticize what they describe as Wellington's poor record on reducing its greenhouse gas emissions.
New Zealand says it hopes to have legislation enacted in parliament to make certain the sanctuary is in place by Octo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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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형 해양 보호 구역 만들어
뉴질랜드(New Zealand) 정부는 남태평양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한 세계 최대의 해양 보호 구역을 만들 계획을 밝혔다. 케르메덱 생츄어리(Kermedec Sanctuary)라는 이름의 이 구역은 청정해역 62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이는 프랑스 국토 면적과 동일한 면적이다.
뉴질랜드와 통가 사이에 있는 이 구역에는 세계 최대의 화산대 중 하나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깊은 해구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은 돌고래, 거북이, 고래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들의 보금자리이다.
새로운 해양 생물종도 자주 발견될 뿐만 아니라 바닷새, 물고기, 해양 척추동물이 번식하고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중요한 터전이 되기도 한다.
보호 구역의 크기는 뉴질랜드의 배타적 경제수역의 15%에 달하고,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국립 공원의 50배에 달한다. 보호구역에서는 채굴과 어업을 할 수 없다.
뉴질랜드 존 키(John Key) 수상은 월요일 뉴욕의 국제 연합 본부에서 보호 구역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 최대이자 가장 중요한 자연 완전 보호 구역이 생길 것이라는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참 기쁩니다. 저희 뉴질랜드 정부는 케르메덱 지역에 62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양 보호구역을 만들 것입니다. 정말 특별한 장소이며,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렇게 거대한 보호 구역을 묶어두겠다는 뉴질랜드의 조치는 채굴업과 어업 종사자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줄 것이다.
뉴질랜드 해산물 사업 분야 대변인은 이번 결정이 미칠 영향에 대해 고려해볼 것이라고 밝혔으며 캐나다 해양 자원 회사에서는 보호 구역 탐사를 지원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바다가 환경 보호 분야의 새로운 개척지가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환경 보호 단체는 비록 웰링턴 온실가스 배출량의 감축이 미미하다는 것으로 뉴질랜드 정부를 계속 비판하고 있지만, 해양 보호 구역 지정 선언은 환영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의회에서 해당 법안이 제정되어 2016년 10월부터 보호 구역이 지정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프랑스 국토 면적과 동일한 면적이다.
뉴질랜드와 통가 사이에 있는 이 구역에는 세계 최대의 화산대 중 하나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깊은 해구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은 돌고래, 거북이, 고래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들의 보금자리이다.
새로운 해양 생물종도 자주 발견될 뿐만 아니라 바닷새, 물고기, 해양 척추동물이 번식하고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중요한 터전이 되기도 한다.
보호 구역의 크기는 뉴질랜드의 배타적 경제수역의 15%에 달하고,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국립 공원의 50배에 달한다. 보호구역에서는 채굴과 어업을 할 수 없다.
뉴질랜드 존 키(John Key) 수상은 월요일 뉴욕의 국제 연합 본부에서 보호 구역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 최대이자 가장 중요한 자연 완전 보호 구역이 생길 것이라는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참 기쁩니다. 저희 뉴질랜드 정부는 케르메덱 지역에 62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양 보호구역을 만들 것입니다. 정말 특별한 장소이며,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렇게 거대한 보호 구역을 묶어두겠다는 뉴질랜드의 조치는 채굴업과 어업 종사자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줄 것이다.
뉴질랜드 해산물 사업 분야 대변인은 이번 결정이 미칠 영향에 대해 고려해볼 것이라고 밝혔으며 캐나다 해양 자원 회사에서는 보호 구역 탐사를 지원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바다가 환경 보호 분야의 새로운 개척지가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환경 보호 단체는 비록 웰링턴 온실가스 배출량의 감축이 미미하다는 것으로 뉴질랜드 정부를 계속 비판하고 있지만, 해양 보호 구역 지정 선언은 환영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의회에서 해당 법안이 제정되어 2016년 10월부터 보호 구역이 지정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