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Could Ban Luxury Goods to North Korea
A South Korean official says the United Nations may consider new actions against North Korea if the country fires a long-range missile. He said the possible actions include expanding a ban on the export of luxury goods and strategic materials to North Korea.
North Korea has recently made threats that suggest a possible rocket launch and nuclear test. North Korea said it could launch a long-range rocket to mark the 70th anniversary of the creation of the ruling Workers Party on October 10th. The country is also expected to show off its military in a huge parade.
Oh Joon is South Korea’s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He warned that North Korea’s action would lead to discussion by the U.N. Security Council of possible sanctions against the country.
“The existing measure bans the export of some luxury items and strategic materials to North Korea. The scope of the sanctions could be expanded,” he told VOA.
A 2013 Security Council resolution barred the movement of luxury goods into North Korea. The banned products included high-priced automobiles, racing cars and some pieces of jewelry. The measure also banned the transfer of any items that could help North Korea develop missiles or nuclear weapons.
Mr. Oh’s comments suggest that additional sanctions are likely to target North Korea’s rich and powerful rulers.
Late last month, a spokesperson for the U.S. State Department said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seek to impose consequences on the DPRK regime, not on the North Korean people.”
This week, North Korea’s ambassador to Britain dismissed international criticism of his country’s plan to launch a rocket. He called it “the legitimate right of a sovereign state to develop a space program.”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ban North Korea from conducting any launches using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North Korea has recently made threats that suggest a possible rocket launch and nuclear test. North Korea said it could launch a long-range rocket to mark the 70th anniversary of the creation of the ruling Workers Party on October 10th. The country is also expected to show off its military in a huge parade.
Oh Joon is South Korea’s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He warned that North Korea’s action would lead to discussion by the U.N. Security Council of possible sanctions against the country.
“The existing measure bans the export of some luxury items and strategic materials to North Korea. The scope of the sanctions could be expanded,” he told VOA.
A 2013 Security Council resolution barred the movement of luxury goods into North Korea. The banned products included high-priced automobiles, racing cars and some pieces of jewelry. The measure also banned the transfer of any items that could help North Korea develop missiles or nuclear weapons.
Mr. Oh’s comments suggest that additional sanctions are likely to target North Korea’s rich and powerful rulers.
Late last month, a spokesperson for the U.S. State Department said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seek to impose consequences on the DPRK regime, not on the North Korean people.”
This week, North Korea’s ambassador to Britain dismissed international criticism of his country’s plan to launch a rocket. He called it “the legitimate right of a sovereign state to develop a space program.”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ban North Korea from conducting any launches using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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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북한 사치품 수출 금지 검토 중
대한민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연합(UN)에서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에 대응할 방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북한으로 사치품 및 전략적 주요 물자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까지 포함된다.
북한은 로켓 발사 및 핵 실험 시행 가능성을 제시하며 위협을 제기했다. 북한은 10월 10일 노동당 창당 7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북한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오준(Oh Joon) 유엔대사는 북한의 이러한 처사는 UN 안전보장 이사회의 대북제재 논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오 대사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존 방침은 북한에 사치품 및 전략적 주요 물자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이었는데 이러한 제재 범위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2013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북한에 사치품을 수출하는 것을 금지했다. 금지 품목에는 고가의 승용차, 경주용 차량 및 보석류가 있었다. 그리고 북한으로 미사일 또는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품목 일체를 수출하는 것도 금지했다.
오 대사의 발언에 따르면 추가 제재 조치는 북한 부유층과 집권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달 말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대북제재에 대해 "북한 인민이 아니라 북한 정권에 결과를 부과할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번 주 주영 북한 대사는 북한 로켓 발사 계획에 대해 쏟아지는 비판을 묵살했다. 그는 "자주 국가에서 우주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적법한 권리"라고 이야기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기술 일체를 실행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북한은 로켓 발사 및 핵 실험 시행 가능성을 제시하며 위협을 제기했다. 북한은 10월 10일 노동당 창당 7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북한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오준(Oh Joon) 유엔대사는 북한의 이러한 처사는 UN 안전보장 이사회의 대북제재 논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오 대사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존 방침은 북한에 사치품 및 전략적 주요 물자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이었는데 이러한 제재 범위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2013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북한에 사치품을 수출하는 것을 금지했다. 금지 품목에는 고가의 승용차, 경주용 차량 및 보석류가 있었다. 그리고 북한으로 미사일 또는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품목 일체를 수출하는 것도 금지했다.
오 대사의 발언에 따르면 추가 제재 조치는 북한 부유층과 집권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달 말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대북제재에 대해 "북한 인민이 아니라 북한 정권에 결과를 부과할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번 주 주영 북한 대사는 북한 로켓 발사 계획에 대해 쏟아지는 비판을 묵살했다. 그는 "자주 국가에서 우주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적법한 권리"라고 이야기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기술 일체를 실행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