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 Power Free to Low-Income Homes in DC
Solar panels are an increasingly common sight on the tops of homes in wealthy parts of Washington, D.C. Now the costly technology is moving into a poorer area of the city. And, the people who live there are getting the panels for free.
Southeast Washington D.C. is an area known more for low-income housing than new technology. But several homes in Southeast now are topped with solar panels.
Tila Felder is among those who have received solar panels for her home. She praised the lower energy costs.
"I am very excited. My electric bill has really dropped. The last few months it's been $40 per month [compared to] $200 a month."
Local officials make these solar panels available to residents whose yearly earnings are at or below $50,500 for a family of three. A family of four can make up to $60,000 a year and qualify for the panels.
Ted Trabue is with the local government program, DC Sustainable Energy Utility. He says they plan to put solar panels on hundreds more homes.
"We're doing about 135 this year; next year the goal is 200. We've been able to hit ours goals every year for the last four years. In the years after that, the funding looks secure. I see no reason why we shouldn't be able to do more like 250 homes."
Atta Kiarash installs solar-equipment. He says he will set up as many as 1,200 solar panels this year. That is not a high number compared to states like California. But Mr. Kiarash and other Washington officials believe the number of installed panels could double by 2016.
"Most of the time; most of our clients hear (of) us through word of mouth, through other jobs we've done in the past or through existing clients, and what they do is they reach out to us and we do the income qualification and we come out and do a site visit and make sure that they qualify. And if they qualify, we just put them on our construction schedule and we get the job started.
The program is paid for with fees from factories and oil processing centers for their carbon dioxide emissions. Government officials expect millions of dollars in savings as the solar panels become more popular. They believe energy subsidies to poor families will be cut and electric costs will go down. They add that new jobs will be created.
Edwin Amaker also lives in Southeast Washington. He is pleased with the 16 new solar panels on his roof.
"Well, I was told that I would save between 30-40 percent which is major, you know, when you start talking about the price of energy nowadays. So I like that; the less money out of my pocket, the more money I have for the family."
Washington officials hope to start a program next year to help small businesses install solar panels on their buildings. They hope to turn the nation's capital into an environmentally-clean solar city.
Southeast Washington D.C. is an area known more for low-income housing than new technology. But several homes in Southeast now are topped with solar panels.
Tila Felder is among those who have received solar panels for her home. She praised the lower energy costs.
"I am very excited. My electric bill has really dropped. The last few months it's been $40 per month [compared to] $200 a month."
Local officials make these solar panels available to residents whose yearly earnings are at or below $50,500 for a family of three. A family of four can make up to $60,000 a year and qualify for the panels.
Ted Trabue is with the local government program, DC Sustainable Energy Utility. He says they plan to put solar panels on hundreds more homes.
"We're doing about 135 this year; next year the goal is 200. We've been able to hit ours goals every year for the last four years. In the years after that, the funding looks secure. I see no reason why we shouldn't be able to do more like 250 homes."
Atta Kiarash installs solar-equipment. He says he will set up as many as 1,200 solar panels this year. That is not a high number compared to states like California. But Mr. Kiarash and other Washington officials believe the number of installed panels could double by 2016.
"Most of the time; most of our clients hear (of) us through word of mouth, through other jobs we've done in the past or through existing clients, and what they do is they reach out to us and we do the income qualification and we come out and do a site visit and make sure that they qualify. And if they qualify, we just put them on our construction schedule and we get the job started.
The program is paid for with fees from factories and oil processing centers for their carbon dioxide emissions. Government officials expect millions of dollars in savings as the solar panels become more popular. They believe energy subsidies to poor families will be cut and electric costs will go down. They add that new jobs will be created.
Edwin Amaker also lives in Southeast Washington. He is pleased with the 16 new solar panels on his roof.
"Well, I was told that I would save between 30-40 percent which is major, you know, when you start talking about the price of energy nowadays. So I like that; the less money out of my pocket, the more money I have for the family."
Washington officials hope to start a program next year to help small businesses install solar panels on their buildings. They hope to turn the nation's capital into an environmentally-clean solar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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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저소득 가구에 태양 전지판 무상 제공
워싱턴 D.C.(Washington D.C)에서 잘사는 집 지붕에 태양 전지판이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점점 흔해지고 있다. 이제는 이 고가의 기술이 같은 도시의 저소득 가구에도 전달되고 있다. 저소득 가구는 태양 전지판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워싱턴 DC 남동부는 신기술보다는 저소득 가구가 모여 사는 지역으로 잘 알려진 곳이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이 지역에서도 지붕에 태양 전지판이 있는 몇 가구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틸라 펠더(Tila Felder) 씨는 가정용 태양 전지판을 받아 쓴 다음부터 전기세가 줄었다고 기쁘게 이야기했다.
"정말 신나죠. 전기세가 많이 줄었어요. 매달 200달러 나가던 게 요 몇 달째 40달러씩만 나가고 있죠."
워싱턴 DC 시청에서는 세 가족 기준 연 수입 5만 달러 이하, 네 가족 기준 연 수입 6만 달러 이하인 가정에 태양 전지판을 공급하고 있다.
테드 트래뷰(Ted Trabue) 씨는 지방자치 프로그램인 DC 지속 가능성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수백 가구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올해에는 135가구에 설치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200가구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 4년간 매년 목표치를 달성해왔습니다. 매년 공사 이후에 들어오는 기금도 안정적입니다. 250개가 넘는 가정에 설치 못 할 이유가 없죠."
아타 키아래시(Atta Kiarash) 씨는 태양 장비를 설치하는 일을 한다. 그는 자신이 올해 1,200대의 태양 전지판을 설치했다고 말한다. 이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에 비하면 많은 것이 아니다. 하지만 키아래시 씨와 워싱턴 시 직원들은 2016년이 되면 설치 건수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개 많은 고객이 전해 듣거나 저희가 예전에 했던 일, 혹은 기존 고객들의 이야기를 통해 저희에 대한 소식을 듣죠. 그리고 그분들이 저희에게 연락하면 저희가 소득 평가를 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적합한 대상인지 확인합니다. 적합하다고 확인되면 설치 일정에 등록한 다음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공장과 정유 센터의 이산화탄소 배출 부담금을 통해 운영된다. 정부는 태양 전지판 설치가 확산될수록 수백만 달러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빈곤층 가정에 지원하는 에너지 보조금도 절감되고 전기세도 내려갈 것이며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워싱턴 남동부에 사는 에드윈 어메이커(Edwin Amaker) 씨의 집 지붕에는 태양 전지판 16개가 새로 설치되었다.
“30~40%의 큰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들었죠. 요즘 전기 요금이 그렇잖아요. 그래서 좋아요.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줄고 가족들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이 더 생기는 거니까요.”
워싱턴 시 직원들은 내년이 되면 지역자치단체 건물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는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의 수도를 청정 환경 태양 도시로 바꾸고자 꿈꾸고 있다.
워싱턴 DC 남동부는 신기술보다는 저소득 가구가 모여 사는 지역으로 잘 알려진 곳이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이 지역에서도 지붕에 태양 전지판이 있는 몇 가구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틸라 펠더(Tila Felder) 씨는 가정용 태양 전지판을 받아 쓴 다음부터 전기세가 줄었다고 기쁘게 이야기했다.
"정말 신나죠. 전기세가 많이 줄었어요. 매달 200달러 나가던 게 요 몇 달째 40달러씩만 나가고 있죠."
워싱턴 DC 시청에서는 세 가족 기준 연 수입 5만 달러 이하, 네 가족 기준 연 수입 6만 달러 이하인 가정에 태양 전지판을 공급하고 있다.
테드 트래뷰(Ted Trabue) 씨는 지방자치 프로그램인 DC 지속 가능성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수백 가구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올해에는 135가구에 설치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200가구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 4년간 매년 목표치를 달성해왔습니다. 매년 공사 이후에 들어오는 기금도 안정적입니다. 250개가 넘는 가정에 설치 못 할 이유가 없죠."
아타 키아래시(Atta Kiarash) 씨는 태양 장비를 설치하는 일을 한다. 그는 자신이 올해 1,200대의 태양 전지판을 설치했다고 말한다. 이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에 비하면 많은 것이 아니다. 하지만 키아래시 씨와 워싱턴 시 직원들은 2016년이 되면 설치 건수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개 많은 고객이 전해 듣거나 저희가 예전에 했던 일, 혹은 기존 고객들의 이야기를 통해 저희에 대한 소식을 듣죠. 그리고 그분들이 저희에게 연락하면 저희가 소득 평가를 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적합한 대상인지 확인합니다. 적합하다고 확인되면 설치 일정에 등록한 다음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공장과 정유 센터의 이산화탄소 배출 부담금을 통해 운영된다. 정부는 태양 전지판 설치가 확산될수록 수백만 달러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빈곤층 가정에 지원하는 에너지 보조금도 절감되고 전기세도 내려갈 것이며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워싱턴 남동부에 사는 에드윈 어메이커(Edwin Amaker) 씨의 집 지붕에는 태양 전지판 16개가 새로 설치되었다.
“30~40%의 큰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들었죠. 요즘 전기 요금이 그렇잖아요. 그래서 좋아요.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줄고 가족들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이 더 생기는 거니까요.”
워싱턴 시 직원들은 내년이 되면 지역자치단체 건물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는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의 수도를 청정 환경 태양 도시로 바꾸고자 꿈꾸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