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 Killer Among Youth? Traffic Accidents
Road traffic crashes kill 1.25 million people each year worldwide.
But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says they are preventable.
The report surveyed 180 countries, and it shows the number of annual deaths from traffic crashes is stabilizing. And that is good news as the number of motor vehicles grows worldwide.
But the data also show that road crashes are the No. 1 cause of death among young people aged 15 to 29.
Young adults around the world are the worst driving risks. Even in the U.S., drivers aged 15 to 24 account for about 30 percent of all driving-related accidents.
The WHO report also finds a big gap in road safety and deaths between poor and rich countries. Poor countries have only 54 percent of the world’s vehicles. But those countries have some of the worst safety statistics in the report.
“Africa has only two percent of the world’s vehicles, but has the highest death rate on the road." That is what Etienne Krug, the head of the WHO Department of Non-communicable Diseases, says.
Sweden, the Netherlands and the United Kingdom are leaders in preventing traffic deaths. The highest death rates are in Africa and the Middle East.
Stronger road safety laws and stricter vehicle safety requirements in developing countries would prevent many accidents.
Legislation can quickly influence driving behavior. In only three years, 17 countries became safer by implementing tougher road safety laws.
Some of those laws include banning drunk driving, requiring cyclists and motorcycle drivers to wear helmets and making safety belts mandatory in all vehicles.
There are other ways to make roads safer. Good trauma care after a crash can cut the number of deaths from road injuries in half.
The statistics are part of the “Global Status Report on Road Safety 2015,” launched on Monday in Geneva.
But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says they are preventable.
The report surveyed 180 countries, and it shows the number of annual deaths from traffic crashes is stabilizing. And that is good news as the number of motor vehicles grows worldwide.
But the data also show that road crashes are the No. 1 cause of death among young people aged 15 to 29.
Young adults around the world are the worst driving risks. Even in the U.S., drivers aged 15 to 24 account for about 30 percent of all driving-related accidents.
The WHO report also finds a big gap in road safety and deaths between poor and rich countries. Poor countries have only 54 percent of the world’s vehicles. But those countries have some of the worst safety statistics in the report.
“Africa has only two percent of the world’s vehicles, but has the highest death rate on the road." That is what Etienne Krug, the head of the WHO Department of Non-communicable Diseases, says.
Sweden, the Netherlands and the United Kingdom are leaders in preventing traffic deaths. The highest death rates are in Africa and the Middle East.
Stronger road safety laws and stricter vehicle safety requirements in developing countries would prevent many accidents.
Legislation can quickly influence driving behavior. In only three years, 17 countries became safer by implementing tougher road safety laws.
Some of those laws include banning drunk driving, requiring cyclists and motorcycle drivers to wear helmets and making safety belts mandatory in all vehicles.
There are other ways to make roads safer. Good trauma care after a crash can cut the number of deaths from road injuries in half.
The statistics are part of the “Global Status Report on Road Safety 2015,” launched on Monday in Geneva.
preventable 막을 수 있는 / survey 살피다, 점검하다 / stabilize 안정되다, 안정시키다 / statistic 통계 / strict 엄격한 / legislation 제정법 / implement 시행하다 / mandatory 법으로 정해진, 의무적인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사망 원인은? 교통사고
거리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매년 전 세계에서 125만 명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고 있다.
하지만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 따르면 이러한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WHO는 180개 국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가 안정화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세계 자동차의 수가 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이는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조사 자료는 교통사고가 15세에서 29세에 해당하는 젊은이들의 사망 원인 중 첫 번째를 차지한다는 사실 또한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청년이 가장 위험한 운전 요소로 꼽힌다. 미국에서도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운전자들은 모든 운전 관련 사고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WHO의 보고서는 가난한 국가와 부유한 국가의 도로 안전 및 사망 사고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가난한 국가들은 세계 자동차의 54%만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국가들은 보고서상에서 안전 관련 최악의 통계 결과를 보였다.
"아프리카는 세계 자동차 중 단 2%만을 보유하고 있지만, 도로에서의 사망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WHO의 비전염성 질환 부서의 장인 에티엔 크뤼그(Etienne Krug) 씨는 말했다.
스웨덴과 네덜란드, 그리고 영국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예방의 선두 주자들이다. 최고의 사망률은 아프리카와 중동이 기록하고 있다.
여러 개발 도상국의 도로 안전법이 보다 강력해지고, 차량 안전 요구 사항들이 더욱 엄격해진다면 많은 사고가 예방될 수 있을 것이다.
법률 제정은 운전하는 방식에 빠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다 강력한 도로 안전법을 시행함으로써, 17개 국가는 불과 3년 만에 더욱 안전한 곳이 되었다.
이러한 법률 중 일부는 음주 운전 금지나, 자전거 및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헬멧을 착용하는 것, 그리고 모든 차량 안에서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도 있다. 교통사고 후의 적절한 외상 관리는 도로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한 사망을 반으로 줄여줄 수 있다.
통계 자료는 월요일에 제네바에서 시작된 "2015 세계 도로 안전 통계"의 일부로 제시되었다.
하지만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 따르면 이러한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WHO는 180개 국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가 안정화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세계 자동차의 수가 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이는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조사 자료는 교통사고가 15세에서 29세에 해당하는 젊은이들의 사망 원인 중 첫 번째를 차지한다는 사실 또한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청년이 가장 위험한 운전 요소로 꼽힌다. 미국에서도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운전자들은 모든 운전 관련 사고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WHO의 보고서는 가난한 국가와 부유한 국가의 도로 안전 및 사망 사고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가난한 국가들은 세계 자동차의 54%만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국가들은 보고서상에서 안전 관련 최악의 통계 결과를 보였다.
"아프리카는 세계 자동차 중 단 2%만을 보유하고 있지만, 도로에서의 사망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WHO의 비전염성 질환 부서의 장인 에티엔 크뤼그(Etienne Krug) 씨는 말했다.
스웨덴과 네덜란드, 그리고 영국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예방의 선두 주자들이다. 최고의 사망률은 아프리카와 중동이 기록하고 있다.
여러 개발 도상국의 도로 안전법이 보다 강력해지고, 차량 안전 요구 사항들이 더욱 엄격해진다면 많은 사고가 예방될 수 있을 것이다.
법률 제정은 운전하는 방식에 빠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다 강력한 도로 안전법을 시행함으로써, 17개 국가는 불과 3년 만에 더욱 안전한 곳이 되었다.
이러한 법률 중 일부는 음주 운전 금지나, 자전거 및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헬멧을 착용하는 것, 그리고 모든 차량 안에서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도 있다. 교통사고 후의 적절한 외상 관리는 도로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한 사망을 반으로 줄여줄 수 있다.
통계 자료는 월요일에 제네바에서 시작된 "2015 세계 도로 안전 통계"의 일부로 제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