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ria’s Assad Meets Putin in Moscow
Syrian President Bashar al-Assad left his country for the first time in four years to meet with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The two leaders discussed Russia’s military participation in Syria. Three weeks ago, Russia began aerial attacks in Syria.
Russia and Syria say they are attacking Islamic State, or ISIS terrorists. But some Western nations, including the U.S., say they are attacking Syrians who oppose Mr. Assad.
Mr. Assad has not publicly traveled abroad since 2011. That year, Syrian security forces cracked down on peaceful protests in Syria. The violence has spiraled into civil war, and 240,000 people have died.
The Russian government called Tuesday’s meeting in Moscow a “working visit.” During the meeting, Mr. Assad said he was grateful to Mr. Putin for Russia’s help. The Syrian president said without Russia’s assistance, “terrorism” would have spread to more areas.
The Syrian government routinely refers to rebel fighters as “terrorists.” During the three-week campaign, Russia has been criticized by the United States for targeting rebels. The U.S. noted that Russian air strikes should be focused on Islamic State militants.
The talks came on the same day that Russia and the U.S.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This memo states how Russian and U.S. aircraft will maintain safe distances over Syrian skies.
The agreement covers all types of aircraft over Syria – including drones.
Pentagon spokesman Peter Cook said the Russians requested that the full memo not be shared with the public. Mr. Cook said the U.S. will continue with its own strategy in Syria. The U.S.-led coalition has attacked ISIS militants more than 2,600 times in the past 13 months.
Syrian ground troops have advanced into central and northern parts of the country, according to the Associated Press. Some villages have been taken, but the war continues.
By late Wednesday, a Syrian official confirmed that Mr. Assad returned to Damascus. It is believed that the Assad-Putin meeting was their first meeting in eight years.
The two leaders discussed Russia’s military participation in Syria. Three weeks ago, Russia began aerial attacks in Syria.
Russia and Syria say they are attacking Islamic State, or ISIS terrorists. But some Western nations, including the U.S., say they are attacking Syrians who oppose Mr. Assad.
Mr. Assad has not publicly traveled abroad since 2011. That year, Syrian security forces cracked down on peaceful protests in Syria. The violence has spiraled into civil war, and 240,000 people have died.
The Russian government called Tuesday’s meeting in Moscow a “working visit.” During the meeting, Mr. Assad said he was grateful to Mr. Putin for Russia’s help. The Syrian president said without Russia’s assistance, “terrorism” would have spread to more areas.
The Syrian government routinely refers to rebel fighters as “terrorists.” During the three-week campaign, Russia has been criticized by the United States for targeting rebels. The U.S. noted that Russian air strikes should be focused on Islamic State militants.
The talks came on the same day that Russia and the U.S.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This memo states how Russian and U.S. aircraft will maintain safe distances over Syrian skies.
The agreement covers all types of aircraft over Syria – including drones.
Pentagon spokesman Peter Cook said the Russians requested that the full memo not be shared with the public. Mr. Cook said the U.S. will continue with its own strategy in Syria. The U.S.-led coalition has attacked ISIS militants more than 2,600 times in the past 13 months.
Syrian ground troops have advanced into central and northern parts of the country, according to the Associated Press. Some villages have been taken, but the war continues.
By late Wednesday, a Syrian official confirmed that Mr. Assad returned to Damascus. It is believed that the Assad-Putin meeting was their first meeting in eight years.
discuss 논의하다 / aerial 공중의, 항공기에 의한 / protest 항의, 시위 / spiral 급증하다 / routinely 형식적으로 / rebel 반역자, 반대자 / memorandum 각서, 제안서 / ground troops 지상 부대
시리아의 아사드, 모스크바에서 푸틴을 만나다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가, 4년 만에 처음으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자신의 나라를 떠났다.
두 정상은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 개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3주 전, 러시아는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였다.
러시아와 시리아는 그들이 이슬람 국가, 즉 ISIS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은 그들이 아사드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리아인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사드 대통령은 2011년부터 공식적인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었다. 그 해, 시리아의 치안 부대는 시리아의 평화적인 시위를 탄압하였다. 그 폭력은 시민전쟁으로 이어졌고, 24만 명이 사망했다.
러시아 정부는 화요일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담을 "실무 방문"이라 일컫는다. 회담 중 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의 도움에 대해 푸틴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리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도움이 없었다면 "테러리즘"이 더 많은 지역으로 퍼져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 정부는 으레 반군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른다. 3주간의 군사 작전이 이루어지는 동안, 러시아는 미국으로부터 반군을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한 비난을 받았다. 미국은 러시아의 공습이 이슬람 국가의 전투 병력에 집중되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 회담은 러시아와 미국이 양해 각서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에 서명한 날에 이루어졌다. 이 각서는 러시아와 미국의 항공기가 어떠한 방식으로 시리아 영공으로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협정은 시리아를 지나는 드론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항공기에 적용된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인 피터 쿡(Peter Cook) 씨는 러시아가 각서의 전체 내용을 대중에 공개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쿡 대변인은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자국의 전략을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연립 정부는 지난 13개월 동안 ISIS의 전투 병력을 2,600차례 이상 공격했다.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의 지상 병력은 이 국가의 중부 및 북부까지 진격했다. 일부 마을들이 점령되었지만, 전쟁은 계속된다.
수요일 늦은 시각에 시리아의 관리는 아사드 대통령이 다마스쿠스로 돌아왔음을 확인하였다. 아사드와 푸틴의 회담은 8년 만의 첫 회담으로 여겨진다.
두 정상은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 개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3주 전, 러시아는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였다.
러시아와 시리아는 그들이 이슬람 국가, 즉 ISIS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은 그들이 아사드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리아인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사드 대통령은 2011년부터 공식적인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었다. 그 해, 시리아의 치안 부대는 시리아의 평화적인 시위를 탄압하였다. 그 폭력은 시민전쟁으로 이어졌고, 24만 명이 사망했다.
러시아 정부는 화요일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담을 "실무 방문"이라 일컫는다. 회담 중 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의 도움에 대해 푸틴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리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도움이 없었다면 "테러리즘"이 더 많은 지역으로 퍼져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 정부는 으레 반군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른다. 3주간의 군사 작전이 이루어지는 동안, 러시아는 미국으로부터 반군을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한 비난을 받았다. 미국은 러시아의 공습이 이슬람 국가의 전투 병력에 집중되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 회담은 러시아와 미국이 양해 각서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에 서명한 날에 이루어졌다. 이 각서는 러시아와 미국의 항공기가 어떠한 방식으로 시리아 영공으로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협정은 시리아를 지나는 드론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항공기에 적용된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인 피터 쿡(Peter Cook) 씨는 러시아가 각서의 전체 내용을 대중에 공개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쿡 대변인은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자국의 전략을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연립 정부는 지난 13개월 동안 ISIS의 전투 병력을 2,600차례 이상 공격했다.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의 지상 병력은 이 국가의 중부 및 북부까지 진격했다. 일부 마을들이 점령되었지만, 전쟁은 계속된다.
수요일 늦은 시각에 시리아의 관리는 아사드 대통령이 다마스쿠스로 돌아왔음을 확인하였다. 아사드와 푸틴의 회담은 8년 만의 첫 회담으로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