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wide Groups Mark World Food Day
The UN’s World Food Program (WFP) and Agriculture and Food Organization (FAO) celebrated World Food Day today, October 16. The goal of the organizations is to fight world hunger.
Ertharin Cousin is an executive director of the WFP. She appealed to the global community to take action to achieve a world without hunger.
Ms. Cousin said, “Working together, we can all press for the changes that the world needs, including ending extreme poverty, supporting small-holder farmers and ensuring access to nutritious food all year round for the most vulnerable people by investing in social protection programs”.
WFP invited everyone to mark World Food Day by posting #ZeroHunger on social media. The organization asks people to join a new community Facebook page. It gives Facebook users a tool to switch their profile page to include a striking white circle. It represents the target of Zero Hunger.
Ms. Cousin says, “The UN Zero Hunger Challenge represents the goal we all share and the world we want.”
Joining the campaigns to observe World Food Day is a Japanese non-profit organization, Table for Two, or TFT. It is holding a “One Million Itadakimasu" campaign from October 16 to November 30.
Itadakimasu is a Japanese word that expresses gratitude for food. Japanese say the word before they eat every meal.
TFT invites people worldwide to submit photos of their own rice ball to its website. Businesses will donate five meals for every photo submitted. The organization also held fund-raising events in the U.S. cities of New York, Washington and Chicago.
In the 2015 report on food insecurity, the WFP says 795 million people suffer from hunger today. It is fewer than 10 years ago. But U.N. Secretary-General Ban Ki Moon said the goal is to end hunger by 2030.
“Hunger is more than a lack of food. It’s a terrible injustice, unfairness and inequality. We are here today to pledge again to achieve food security for all the people around the world – to build a global movement to end hunger. This will go hand in hand with greater health, economic development and social inclusion for individuals and societies.”
Ertharin Cousin is an executive director of the WFP. She appealed to the global community to take action to achieve a world without hunger.
Ms. Cousin said, “Working together, we can all press for the changes that the world needs, including ending extreme poverty, supporting small-holder farmers and ensuring access to nutritious food all year round for the most vulnerable people by investing in social protection programs”.
WFP invited everyone to mark World Food Day by posting #ZeroHunger on social media. The organization asks people to join a new community Facebook page. It gives Facebook users a tool to switch their profile page to include a striking white circle. It represents the target of Zero Hunger.
Ms. Cousin says, “The UN Zero Hunger Challenge represents the goal we all share and the world we want.”
Joining the campaigns to observe World Food Day is a Japanese non-profit organization, Table for Two, or TFT. It is holding a “One Million Itadakimasu" campaign from October 16 to November 30.
Itadakimasu is a Japanese word that expresses gratitude for food. Japanese say the word before they eat every meal.
TFT invites people worldwide to submit photos of their own rice ball to its website. Businesses will donate five meals for every photo submitted. The organization also held fund-raising events in the U.S. cities of New York, Washington and Chicago.
In the 2015 report on food insecurity, the WFP says 795 million people suffer from hunger today. It is fewer than 10 years ago. But U.N. Secretary-General Ban Ki Moon said the goal is to end hunger by 2030.
“Hunger is more than a lack of food. It’s a terrible injustice, unfairness and inequality. We are here today to pledge again to achieve food security for all the people around the world – to build a global movement to end hunger. This will go hand in hand with greater health, economic development and social inclusion for individuals and societies.”
hunger 굶주림, 기아, 배고픔 / executive 이사, 중역 / appeal to ~에 호소하다 / vulnerable 취약한, 연약한 / striking 눈에 띄는 / fund-raising 모금 활동 / unfairness 편파적임, 부정함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는 세계적인 단체들
10월 16일, 유엔의 세계 식량 계획(World Food Program, WFP)과 식량 농업 기구 (Agriculture and Food Organization, FAO)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했다. 이 조직들의 목표는 세계의 기아와 싸우는 것이다.
어서린 쿠쟁(Ertharin Cousin) 씨는 WFP의 사무총장이다. 그녀는 기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제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쿠쟁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는 사회 보호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통해 극심한 빈곤을 종식시키고, 소규모 자작농을 지원하며,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 년 내내 영양가 있는 음식들을 제공하는 것과 같이 세계가 필요로 하는 변화를 위한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WFP는 소셜 미디어에 #ZeroHunger로 포스팅을 함으로써, 모든 이들을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도록 초대했다. 이 단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커뮤니티의 페이스북에 가입할 것을 요청했다. 이 페이지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자신의 프로필 페이지를 눈에 띄는 하얀 동그라미로 바꿀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이 동그라미는 기아 없는 세상을 목표로 함을 의미한다.
쿠쟁 씨는 말했다. “국제 연합의 기아 없는 세상을 향한 도전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목표이자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에는 일본의 비영리 기관인 “두 사람을 위한 식탁” (Table for Two, TFT)도 참여했다. 이 기관은 “백만 명의 이타다키마스(Itadakimasu, 잘 먹겠습니다)”라는 캠페인을 10월 16일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타다키마스는 음식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일본어이다. 일본인들은 식사하기 전 늘 이 말을 한다.
TFT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주먹밥 사진을 그들의 웹 사이트에 올리도록 요청하였다. 여러 사업체들은 각각의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5끼의 식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기관은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 그리고 시카고에서 모금 행사도 벌였다.
2015년의 식량 부족 보고서에 따르면 WFP는 오늘날 7억 9,500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10년 전에 보고된 것보다 적은 숫자이다. 하지만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2030년까지 기아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는 단순한 식량의 부족이 아닙니다. 이것은 굉장한 불의이고, 불공평함이며, 불평등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곳에서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식량이 부족하지 않게 할 것과 기아를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운동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이는 보다 나은 건강과 경제 발전, 그리고 개인 및 단체들의 사회 참여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어서린 쿠쟁(Ertharin Cousin) 씨는 WFP의 사무총장이다. 그녀는 기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제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쿠쟁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는 사회 보호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통해 극심한 빈곤을 종식시키고, 소규모 자작농을 지원하며,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 년 내내 영양가 있는 음식들을 제공하는 것과 같이 세계가 필요로 하는 변화를 위한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WFP는 소셜 미디어에 #ZeroHunger로 포스팅을 함으로써, 모든 이들을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도록 초대했다. 이 단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커뮤니티의 페이스북에 가입할 것을 요청했다. 이 페이지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자신의 프로필 페이지를 눈에 띄는 하얀 동그라미로 바꿀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이 동그라미는 기아 없는 세상을 목표로 함을 의미한다.
쿠쟁 씨는 말했다. “국제 연합의 기아 없는 세상을 향한 도전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목표이자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에는 일본의 비영리 기관인 “두 사람을 위한 식탁” (Table for Two, TFT)도 참여했다. 이 기관은 “백만 명의 이타다키마스(Itadakimasu, 잘 먹겠습니다)”라는 캠페인을 10월 16일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타다키마스는 음식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일본어이다. 일본인들은 식사하기 전 늘 이 말을 한다.
TFT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주먹밥 사진을 그들의 웹 사이트에 올리도록 요청하였다. 여러 사업체들은 각각의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5끼의 식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기관은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 그리고 시카고에서 모금 행사도 벌였다.
2015년의 식량 부족 보고서에 따르면 WFP는 오늘날 7억 9,500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10년 전에 보고된 것보다 적은 숫자이다. 하지만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2030년까지 기아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는 단순한 식량의 부족이 아닙니다. 이것은 굉장한 불의이고, 불공평함이며, 불평등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곳에서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식량이 부족하지 않게 할 것과 기아를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운동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이는 보다 나은 건강과 경제 발전, 그리고 개인 및 단체들의 사회 참여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