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wer Americans Believe in God
Fewer Americans believe in God, pray daily and regularly go to church than in 2007, a poll says.
More than 35,000 Americans were polled about their religious beliefs over four months in 2014 by the Pew Research Center. The study, called the 2014 Religious Landscape, was released Tuesday. It updates research done seven years ago.
The Pew Research center said the percentage of Americans who are “absolutely certain” God exists fell to 63 percent from 71 percent.
One reason for this, the center says, is the large population of young adults – called Millennials – who say they don’t belong to any religion.
The other reason is that older, more religious Americans, are dying.
The people who don’t belong to a religion are called “nones” by the survey’s writers.
“Nones” made up 16 percent of the adult population in 2007. This time around, the number is 23 percent.
Among the “nones,” about 61 percent said they believed in God.
But the research center said there is a “great deal of stability in the U.S. religious landscape” in spite of the lower numbers.
Within the category of people who are affiliated with a religion, the numbers stayed mostly stable.
Seventy-seven percent of the people surveyed said they were connected to a religion, down from 83 percent in 2007.
In that group, 89 percent of those surveyed said they believe in God, which was only a small change from the last time the survey came out.
Alan Cooperman, the Pew center’s director of religious research, says those who identify as “religious” are as observant as ever.
“On some measures, there are even small increases in their levels of religious practice.”
The survey asked Americans about a number of hot-button issues related to religion.
The survey looked at Americans’ views on homosexuality, abortion and evolution.
People who identified as Christian were about 10 percent more accepting of homosexuality than they were seven years ago. Most Christian institutions officially oppose homosexuality.
Views about abortion were mostly unchanged compared with the survey seven years ago. Fifty-three percent of Americans said abortion should be legal in most cases.
About evolution, 62 percent of Americans said they believed humans evolved over time. Thirty-four percent said they did not believe in that theory.
More than 35,000 Americans were polled about their religious beliefs over four months in 2014 by the Pew Research Center. The study, called the 2014 Religious Landscape, was released Tuesday. It updates research done seven years ago.
The Pew Research center said the percentage of Americans who are “absolutely certain” God exists fell to 63 percent from 71 percent.
One reason for this, the center says, is the large population of young adults – called Millennials – who say they don’t belong to any religion.
The other reason is that older, more religious Americans, are dying.
The people who don’t belong to a religion are called “nones” by the survey’s writers.
“Nones” made up 16 percent of the adult population in 2007. This time around, the number is 23 percent.
Among the “nones,” about 61 percent said they believed in God.
But the research center said there is a “great deal of stability in the U.S. religious landscape” in spite of the lower numbers.
Within the category of people who are affiliated with a religion, the numbers stayed mostly stable.
Seventy-seven percent of the people surveyed said they were connected to a religion, down from 83 percent in 2007.
In that group, 89 percent of those surveyed said they believe in God, which was only a small change from the last time the survey came out.
Alan Cooperman, the Pew center’s director of religious research, says those who identify as “religious” are as observant as ever.
“On some measures, there are even small increases in their levels of religious practice.”
The survey asked Americans about a number of hot-button issues related to religion.
The survey looked at Americans’ views on homosexuality, abortion and evolution.
People who identified as Christian were about 10 percent more accepting of homosexuality than they were seven years ago. Most Christian institutions officially oppose homosexuality.
Views about abortion were mostly unchanged compared with the survey seven years ago. Fifty-three percent of Americans said abortion should be legal in most cases.
About evolution, 62 percent of Americans said they believed humans evolved over time. Thirty-four percent said they did not believe in that theory.
poll 여론 조사를 하다 / belong to ~에 속하다 / religion 종교 / survey 조사, 측량 / stability 안정, 안정성 / be affiliated with ~와 관계가 있다, ~와 사귀다 / observant 관찰력 있는 / hot-button 결정적인, 중대한 / homosexuality 동성애 / abortion 낙태
신을 믿는 사람들이 줄어가는 미국
한 설문 조사에서 2007년에 비해 하나님을 믿고, 매일 기도를 하며, 규칙적으로 교회에 가는 미국인들이 줄었다고 밝혀졌다.
2014년 4개월 동안 35,000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퓨 리서치 센터에서 진행한 그들의 신앙에 대한 설문 조사에 응했다. 2014 종교 현황이라 불리는 이 연구는 지난 화요일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7년 전에 시행되었던 연구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신이 존재한다고 “완전히 확신하는” 미국인들이 71%에서 63%로 줄었다고 말했다.
센터는 자신이 어떠한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밀레니엄 세대 청년들의 수가 많은 것을 이러한 현상의 한 이유로 꼽았다.
또 다른 이유는 더욱 종교적인 고령의 미국인들이 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원들은 특정 종교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을 “무교 (nones)”로 표시했다.
2007년 “무교”인 사람들은 성인 인구의 16%를 차지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23%가 되었다.
“무교”인 사람들 중 약 61%는 전에는 신을 믿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서치 센터는 이러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종교 현황은 굉장히 큰 안정감이 있다”고 말했다.
특정 종교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범주에 속하는 비율은 거의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자신이 특정 종교와 연관되어 있다고 말한 사람들은 2007년에는 83%였고, 이번 조사에서는 77%로 줄었다.
이 집단 내에서 신을 믿는다고 말한 사람들은 89%였으며, 이는 지난 설문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변화가 적었다.
퓨 센터의 알란 쿠퍼만 종교 연구부장은 “종교적”으로 확인된 사람들은 항상 종교적 관습을 준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어떤 측정 결과에서, 이들의 종교 의례의 수준은 심지어 소폭 증가세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설문 조사는 미국인들에게 종교와 관련된 여러 뜨거운 쟁점들을 물었다.
이 조사는 미국인들의 동성애나 낙태, 그리고 진화에 대한 시각들을 살펴보았다.
기독교인 중 동성애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7년 전보다 10% 더 증가했다. 대부분의 기독교 기관들은 공식적으로 동성애에 반대했다.
낙태에 대한 시각은 7년 전의 조사 결과에 비해 거의 변하지 않았다. 54%의 미국인들은 대부분의 사례에 있어 낙태가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화에 관하여 인간이 시간에 따라 진화해 왔다고 믿는 미국인은 62%였다. 34%는 그 이론을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2014년 4개월 동안 35,000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퓨 리서치 센터에서 진행한 그들의 신앙에 대한 설문 조사에 응했다. 2014 종교 현황이라 불리는 이 연구는 지난 화요일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7년 전에 시행되었던 연구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신이 존재한다고 “완전히 확신하는” 미국인들이 71%에서 63%로 줄었다고 말했다.
센터는 자신이 어떠한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밀레니엄 세대 청년들의 수가 많은 것을 이러한 현상의 한 이유로 꼽았다.
또 다른 이유는 더욱 종교적인 고령의 미국인들이 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원들은 특정 종교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을 “무교 (nones)”로 표시했다.
2007년 “무교”인 사람들은 성인 인구의 16%를 차지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23%가 되었다.
“무교”인 사람들 중 약 61%는 전에는 신을 믿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서치 센터는 이러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종교 현황은 굉장히 큰 안정감이 있다”고 말했다.
특정 종교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범주에 속하는 비율은 거의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자신이 특정 종교와 연관되어 있다고 말한 사람들은 2007년에는 83%였고, 이번 조사에서는 77%로 줄었다.
이 집단 내에서 신을 믿는다고 말한 사람들은 89%였으며, 이는 지난 설문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변화가 적었다.
퓨 센터의 알란 쿠퍼만 종교 연구부장은 “종교적”으로 확인된 사람들은 항상 종교적 관습을 준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어떤 측정 결과에서, 이들의 종교 의례의 수준은 심지어 소폭 증가세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설문 조사는 미국인들에게 종교와 관련된 여러 뜨거운 쟁점들을 물었다.
이 조사는 미국인들의 동성애나 낙태, 그리고 진화에 대한 시각들을 살펴보았다.
기독교인 중 동성애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7년 전보다 10% 더 증가했다. 대부분의 기독교 기관들은 공식적으로 동성애에 반대했다.
낙태에 대한 시각은 7년 전의 조사 결과에 비해 거의 변하지 않았다. 54%의 미국인들은 대부분의 사례에 있어 낙태가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화에 관하여 인간이 시간에 따라 진화해 왔다고 믿는 미국인은 62%였다. 34%는 그 이론을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