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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 #155 :

상대방에게 대놓고 실망감 드러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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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참고사항
‘be supposed to’가 ‘have to’나 ‘must’와 같은 표현일 거로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물론 어감 속에 ‘~해야 하다’라는 ‘의무감’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비슷한 점은 거기까지예요.
be supposed to’ 안에는 ‘~하기로 되어 있다’라는 ‘기대감’ 또한 내포되어 있어요. 다시 말해, 내가 무언가 해야 하거나 다른 사람이 내게 무언가를 하기를 기대하고 있을 때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죠.

‘톰이 5시까지 도착하기로 되어 있어.’라고 할 경우에는 ‘Tom’s supposed to be here by 5.’라고 하면 되고, ‘제인이 나한테 전화해 주기로 했었는데.’라고 할 경우에는 ‘Jane was supposed to give me a call.’이라고 하면 되는 거고요. 엄마가 아이한테 ‘(아저씨가 사탕 주셨으니까) ‘고맙습니다’라고 해야지.’라고 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때도 ‘be supposed to’를 사용해서 ‘You’re supposed to say ‘Thank you’.’라고 하면 된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니 꼭 익혀두세요.
case 1

A: Is it supposed to be hot like this today?
B: Uh, uh. It was actually supposed to be cold.
A: What’s wrong with this weather?
B: Tell me about it.



A: 오늘 이렇게 덥다고 했어?
B: 아니. 원래 추워야 하는데.
A: 날씨가 왜 이 모양이래?
B: 내 말이.

- JD Ki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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