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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 #100 :

나의 건망증을 귀티나게 포장해주는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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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참고사항
친구와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누군가의 이름이나 나이 등이 정확히 떠오르지 않아 ‘걔 이름 김 뭐였는데.’나 ‘걔 스물 몇 살이었는데.’와 같은 식으로 말할 때 있죠? 그럴 때는 생각이 나지 않는 부분에 ‘something’이란 단어를 붙여주면 돼요.

예를 들어 ‘걔 이름 김 뭐였는데.’라고 할 때는 ‘His name is Kim something.’이라고 해주면 되고, ‘걔 스물 몇 살인데.’라고 할 때는 ‘He’s twenty something.’이라고 해주면 돼요. ‘예술의 전당’에서 ‘예술’까지밖에 생각이 나질 않을 때는 그냥 ‘It’s 예술 something.’이라고 해주면 되겠죠?

저처럼 부분 기억 상실증(?)에 걸리신 분들, 앞으로는 기억 안 난다고 그냥 ‘어…어…’라는 말만 반복하지 마시고, 생각나는 만큼 말한 다음 ‘something’을 사용해서 말해보세요~ 그나마 좀 있어 보일 테니까요, 하하~
Case1

A: Do you know when Phil’s birthday is?
B: I don’t know exactly, but I think it’s May twenty something.
A: Why don’t you ask Paul? He should know.
B: I guess I should.



A: 필 생일 언제인지 알아?
B: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5월 이십 며칠인 거 같은데.
A: 폴한테 물어보지그래. 걘 알 거야.
B: 그래야겠다.
- JD Ki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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